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허한 느낌이 자꾸 들어요.

헛헛 조회수 : 1,996
작성일 : 2025-04-08 15:17:02

나이가 들어도 별 수 없구나 싶은게.

사람을 만나도 돈 시간 들인만큼 충족되는 게 없고 아니 충족이 아니라 즐겁기라도 하면 좋은데 그런게 전혀 없구요.만나고 들어오면 더 허전하고 말실수 한거 있나없나 또 상대의 의도 이런게 보일때도 있고 자꾸 곱씹게 되니 피곤하구요. 

남편하고 둘이 밖에서 술을 한잔 해도 돈 아깝다 굳이 왜 뭐하러 이런 후회만 드네요.

뭐가 재미있는 게 없고 사람 사는게 다 비슷하다 하고 실제로 비슷해 보일때도 있는데 또 아니더라구요.

내가 마음먹기 나름 이라는 것도 알겠고 내가 생각을 다르게 해 보자 싶기도 한데 일단 저는 다른 재주 한개도 없으면서 눈치가 지나치게 빠르달까요.

네...뭔 얘기를 하는지 두서가 없는데 어쨌든 사는 것이 문득문득 참 공허하고 피곤하다 싶네요.

IP : 223.38.xxx.2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4
    '25.4.8 3:22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뭘그렇게 사생결단나듯 죽어라 하고 살았나싶어요
    나 젊고 애들 어릴때요
    그땐 하고싶은것도 많고
    갖고싶은것도 많고
    이루려고 아등바등
    지금은 다 시들해요
    여행도 더이상 즐겁지않고
    아니 귀찮기까지해요
    뭘해도 시들하니
    이러다마는건지 계속 이상태로 나빠지기만 하는건지
    내몸이 기력이 없어서 더이러는건지
    다귀찮고 피곤해요

  • 2. ...
    '25.4.8 3:24 PM (117.111.xxx.251) - 삭제된댓글

    52세 올해 특히 요즘 그러네요
    뭘해도 재미가 없어요
    먹는 낙조차 잠깐이고 살조절에
    쉽지않아요

  • 3. ㄴㄷ
    '25.4.8 3:47 PM (118.235.xxx.39)

    암투병하면 모든게 다 부질없고 왜사나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713 여행 안다니는집들도 있죠? 어디로 14:52:51 51
1812712 모자무싸 예상 궁금하다궁금.. 14:51:10 80
1812711 밖에나와서 앉아 있어요.. 2 ㅇㅇㅇㅇㅇ 14:49:10 184
1812710 스벅 선불카드 95% 환불받는 법 2 apple 14:44:25 305
1812709 일본은 공기질이 어떤가요? 11 ㅜㅜ 14:43:35 162
1812708 자랑계좌가 뭔가요?? 2 궁금 14:41:39 166
1812707 주식 다 팔면 맘이 편할 줄 알았더니 8 14:39:37 624
1812706 동성간에 끌리는 감정 느껴지면 어떻게 하나요? 8 .. 14:38:50 349
1812705 서대문구는 좋은 도서관이 없어요 6 .. 14:33:36 195
1812704 노무현 대통령님 추도식 보고 계신가요? 5 보고싶어요 14:30:49 316
1812703 딸 남친 때문에 분노가 불쑥불쑥 올라와요. 18 14:30:01 1,138
1812702 국힘 ,김용남 '차명 대부업체 의혹'에.."당선되도 무.. 24 그냥 14:28:15 352
1812701 추경호 지원 국힘 의원들 대환장파티ㅋㅋㅋ 5 개판일 14:28:05 372
1812700 친구한테 전화했는데... 12 기분 14:25:28 716
1812699 또 기다리래요(feat 스벅환불) 2 ... 14:20:54 363
1812698 영어말고 배우고싶은 언어 있으세요? 5 언어 14:16:47 260
1812697 5월 23일 토요일 그 날 이후의 나 5 영통 14:09:33 540
1812696 아산병원 문의드려요. 3 ... 14:08:31 347
1812695 노후 돈복 자랑 10 ... 14:01:00 1,595
1812694 논란 대부업체, 어제 폐업 44 .. 14:00:59 873
1812693 모자무싸) 극T가 변하네요 9 ENTJ 13:58:56 858
1812692 소파에서 휴대폰 해도 밉고 뭘 해도 싫고 안해도 싫고 2 .. 13:55:02 456
1812691 강남3구에 주식 처분대금 5400억 몰렸다 11 ... 13:43:08 1,420
1812690 대학병원서 알레르기 원인 피검사 해보신분 3 ,, 13:33:43 406
1812689 이언주는 뻔뻔하게 봉하마을을 갔네요 12 .. 13:30:47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