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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가 시부모한테

.. 조회수 : 2,764
작성일 : 2025-04-08 12:40:27

얼마나 잘하는지 하나하나 자랑하면서

그렇게 안하는 저를 비난하고

당장 시어머니한테 미안하다고 편지쓰라는 친구 뭔가요?

 

그 친구는 본인집안은 부자고 집도 해갔는데 남자는 전문직이고 본인은 아빠 회사에서 일해요.

자기가 시댁에 뭐 드렸는지 까지 자랑하더라고요.

저는 남편이랑 같은 전문직이고요

 

IP : 118.235.xxx.1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8 12:41 PM (222.106.xxx.66)

    손절할 친구?

  • 2. ㅎㅎ
    '25.4.8 12:41 PM (222.120.xxx.148)

    하다하다 친구시집살이 하시네요..

  • 3. ..
    '25.4.8 12:4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그냥 도른자라고 생각하고 픽 웃어주세요.

  • 4. 그걸 왜 여기다
    '25.4.8 12:49 PM (119.71.xxx.160)

    얘기하시는 건지

    친구한테 그러지 말라고 하든지 손절하시든지 해야죠

  • 5. ...
    '25.4.8 12:51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응 너는 그렇게 해~
    하고 잊어버리는거죠.
    자주 만나기에는 부담스러운 친구네요

  • 6. 에고
    '25.4.8 12:53 PM (221.138.xxx.92)

    님도 참 답답하십니다..
    님 성격이 그러니 만만하게 보고
    어디서 되도않는 소릴 당당하게 짖거리는거죠...

  • 7. ...
    '25.4.8 1:00 PM (114.200.xxx.129)

    원글님도 성격이 좀 답답하긴 하네요..ㅠㅠㅠ
    그런던가 말던가 이거 완전 미친@ 아닌가 싶어서라도 손절할듯 싶네요

  • 8. ...
    '25.4.8 1:42 PM (223.38.xxx.119) - 삭제된댓글

    여기다 하소연 할일도 아니고
    그런 사람이 친구 잖아요
    그 사람 없음 친구 없나요

  • 9. 완전 미친뇬
    '25.4.8 2:00 P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

    상대해주질 말아요.

  • 10. 그사람
    '25.4.8 2:01 PM (115.21.xxx.164)

    아들엄마인가요? 참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암튼 친구 아닌건 알겠어요.

  • 11. 그거슨
    '25.4.8 2:43 PM (175.209.xxx.61)

    하도 시부모한테 시달려서 ... 잘난 전문직 남편 둔 덕에 시부모한테 시달리는 걸
    본인 정신 승리로 '잘한다' 자랑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나만 당할 수 없지! 너두 해!!!! 라는 의미로 님에게 그 지랄을 하는거구요.

  • 12. 그거슨
    '25.4.8 2:44 PM (175.209.xxx.61)

    우리 시부모는 나한테 그런거 안 바래
    일하느라 바쁜데 뭘 그리 신경쓰냐고 맘 편히 해주신다.
    너나 열심히 하렴. 그렇게 얘기해버리시고 손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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