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상은 어딜가나 진상 소리 듣나봐요

........ 조회수 : 1,601
작성일 : 2025-04-08 11:13:02

 

안된다고 몇번 얘기했는데도 해달라 해서 결과는 장담 못한다 했는데..

결국 잘안되자 돈 안 준다고...

 

세탁소고 20년된 흰색 블라우스가 누렇게 변했더라구요

다시 흰색으로 해달란 주문이었고요

약품처리 해도 안되거나 얼룩덜룩 해질수 있다 말했주었어요

해보니까 레이스있는 데는 약품이 잘 안 먹고 표백안되더라구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희게는 되었는데요. 나중에 와서 보고..돈 못준다고 그래서

그냥 가라고 했어요..

딱 보기에도 성질 더럽고 쌈닭...이라 더 상대하기 싫어 그냥 가라고 했어요

 

옆집이 수선집인데요 그 사장님과 얘기하다가 거기서도 진상을 부렸다하더군요

치마 허리치수 줄여달라 했대요 근데 줄일 수는 있어도

원래 디자인과 다르게 나온다 실망할수도 있다 미리 말했음에도 나중에 딴소리하더래요...

 

알고보니 나름 동네 유명인이더라구요...

여긴 인구수 3만 정도 되는 작은 동네라서요.

어디서나 쌈박질에

폭력으로 이혼당하구요

다른 동네도 이구역미친ㄴ은 나야 광고하고 다니는 분 있으시겠죠? 

 

 

 

 

IP : 220.70.xxx.2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ㄹ
    '25.4.8 11:15 AM (211.235.xxx.66)

    집에서 새는 쪽박 밖에서도 샌다고..
    사람 안변하고
    본성이 똑같죠.

  • 2. ..
    '25.4.8 11:15 AM (59.9.xxx.163)

    그성질머리 어디안가니까요
    여기저기 다니며

  • 3.
    '25.4.8 11:16 AM (221.138.xxx.92)

    유전도 되지요..

  • 4. ..
    '25.4.8 11:19 AM (182.209.xxx.200)

    어우.. 손님 상대하는 자영업자들 정말 스트레스 이만저만 아니겠어요. 사리 나오겠다는.

  • 5. ...
    '25.4.8 11:25 AM (124.62.xxx.147) - 삭제된댓글

    제가 20대 알바하면서 느낀 것이 부모가 진상이면 자식도 진상이다... 진상은 나한테만 진상이 아니라 인생자체가 진상이니 사적으로 자괴감 느낄 필요없다 정도였어요.

  • 6. ....
    '25.4.8 11:42 AM (121.137.xxx.59)

    그런 진상들은 마인드가 장난 아니에요.
    설명 다 필요없고,
    이럴 줄 알았으면 내가 안 했지!!!
    물어내!!!

    사인 받고 계약서 써도 막무가내.
    항암치료하고 암 재발하면 돈 물어내라 소송도 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4274 위해주고 싶은 마음이 없는건 1 ㅇㅇ 2025/04/24 917
1704273 대법원에 경고한다! 대선개입 중지하라! 18 4.26(토.. 2025/04/24 1,802
1704272 생리하고 기운 없을 때 뭐 드세요 8 아픔 2025/04/24 1,759
1704271 텔레파시 노래 나왔네요 7 ,,,,, 2025/04/24 1,123
1704270 한동훈 쇄골뼈 탈출 ㄷㄷㄷ 29 .. 2025/04/24 6,647
1704269 제가 사 먹은 백김치는 어디 제품이었을까요? 5 가르쳐 2025/04/24 1,291
1704268 . 22 ㅇㅇ 2025/04/24 5,694
1704267 갑자기 생활비가 확줄으니 살만하네요 29 솔라스 2025/04/24 22,197
1704266 숨고로 계약한 이사견적, 계약서 없이 괜찮나요? 3 ㅇㅇ 2025/04/24 891
1704265 과잉진료 영업하는 병원/골밀도 검사 차이가 무려 3 입니다 -.. 2 ........ 2025/04/24 1,142
1704264 내란군사법원) 여인형 방첩사령관 보석 신청 검찰 해체 .. 2025/04/24 823
1704263 예쁨 논란에 덧붙여 10 2025/04/24 1,656
1704262 “비상계엄 정신적 피해”…尹에 ‘1인당 10만원’ 위자료 소송.. 29 ........ 2025/04/24 4,367
1704261 아파트에서 개 짖음 해결방법 있나요? 16 시끄러움 2025/04/24 2,020
1704260 손가락 끝 발가락 끝 저리고 아픈 증상이 생겼어요 7 흠.. 2025/04/24 1,272
1704259 채널A에서 김문수 안철수 토론 어처구니 없네요 7 봉숭아 학당.. 2025/04/24 2,772
1704258 둘이 만났을때 활짝 웃는순간 있으세요? 1 2025/04/24 1,569
1704257 전진숙 의원, 김건희 일가 운영 '온 요양원' 수사 촉구 6 수사 해!!.. 2025/04/24 1,815
1704256 다림질 하는 저를 보던 남편 20 투움바 2025/04/24 5,588
1704255 아이들 키워보니 배우자 외모가 중요하네요.. 18 외모 2025/04/24 7,115
1704254 자다가 베개가 얼굴로 날아떨어졌어요 9 남편이 발로.. 2025/04/24 4,400
1704253 50살 증상인가요? 4 이거 2025/04/24 2,359
1704252 비상계엄 정신적 피해”…尹에 ‘1인당 10만원’ 위자료 소송 내.. 4 법버러지 2025/04/24 1,276
1704251 카톡 조용히 나가기 없어졌어요? 5 나가기 2025/04/24 3,376
1704250 이재명 측 "文 기소는 정치보복…권력남용 정치검사 시대.. 24 ㅇㅇ 2025/04/24 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