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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와대.. 구경가서. 욕이.욕이

less 조회수 : 4,689
작성일 : 2025-04-08 09:45:20

작년에 친구들이랑 서울1박2일.. 오랫만에 여행을 잡아서.. 

 

청와대 구경까지 하고 왔는데..~~

 

청와대 가서. 구경하면서. 친구들이랑 욕이 한바가지 나오던데.. 

 

이런곳 놔두고 도대체 돈들여서 용산을 왜 가냐고. 욕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청와대 구경온 사람들도 대부분 욕하고.. 

 

내가 구경하면서도.. 신발신고.. 돌아다니는 나 자신부터가.. 이래도 되나싶을정도 였음...

IP : 49.165.xxx.3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본이
    '25.4.8 9:45 AM (210.222.xxx.250)

    좋아할 일...

  • 2. 저는
    '25.4.8 9:47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문재인대통령 때 관람 했는데요. 정말 특별하고 좋더군요.

    근데 윤이 그걸 전면 개방한건
    그 좋은 곳을, 그리고 의미가 있고, 그동안 보안 등 오랜기간 잘 관리되 온 곳을
    마치 창경원으로 만든 기분이었어요.
    (제가 그 시절에 살지는 않았으나 들어서 알잖아요)

  • 3. 그니까요
    '25.4.8 9:49 AM (112.153.xxx.87)

    방문자들이 다 한결같이 하는 말,
    이렇게 좋은 델 놔두고...

  • 4. victory
    '25.4.8 9:51 AM (116.45.xxx.5)

    욕 나오죠.

  • 5.
    '25.4.8 9:52 AM (1.236.xxx.93) - 삭제된댓글

    청와대는 위치가 적으로부터 경호 경비서기 딱 좋다고합니다
    용산 윤석열 김건희 사는곳은 어디서나 적이 보이는 아주 위치라 위험하답니다
    어느 빌딩에서 보니 용산거처가 다 보임
    국민 혈세 아까워랏!

  • 6. ㅇㅇ
    '25.4.8 9:59 AM (14.5.xxx.216)

    문대통령때도 집무실 제외하고 공개했었어요
    사전 신청하면 안내받아 관람 가능했어요
    그걸
    하루아침에 아무 준비없이 개방해버려서 엉망진창이된거죠
    화장실도 준비안하고 여름엔 그늘도 없는데 땡볕에 걸어다니게
    하고요

    한나라의 상징을 그렇게 무책임하게 내버려두다니요
    대통령이 사니까 의미가 있는거지 그게 아니면 지역 공원에
    불과하죠

  • 7. 터가
    '25.4.8 10:01 AM (1.211.xxx.99)

    안좋아 피했다는데 니꼬라지가 지금 왜 그러니 ㅋ

  • 8. .....
    '25.4.8 10:02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전 일부러 안 갔어요. 기를 누르려고 많은 사람들이 밟게 하려는 것처럼 느껴져서요.

  • 9. 다시
    '25.4.8 10:12 AM (122.36.xxx.85)

    공사할순 없을까요? 시간이 너무 부족하겠죠?
    일반에 공개되서 보안에 취약하다면, 집무실만 따로 지을순 없을까요. 정말 아까워요.
    쌍놈새끼가 별걸 다 망쳐놨어요.

  • 10. 저도
    '25.4.8 10:13 AM (182.210.xxx.178)

    창경원 만든 것 같아 안갔어요.

  • 11. ㄱㄹㄱ
    '25.4.8 10:15 AM (118.235.xxx.95)

    그러고도 남을

    친일 매국 후손이죠

    뉴탐사가 후보자격 낱낱히 밝혀줘도

    우째

    저런게 댓통이 되가지고

  • 12. .....
    '25.4.8 10:18 AM (118.235.xxx.36)

    저는 일부러 안 갔습니다

  • 13. 레이디
    '25.4.8 10:25 AM (210.105.xxx.227)

    저는 일부러 안 갔습니다22222

  • 14. ㅇㅇ
    '25.4.8 10:27 AM (210.96.xxx.191)

    저두 안갔어요. ... 윤석열 땜에. 나라가 ㅠㅠ

  • 15. less
    '25.4.8 10:28 AM (49.165.xxx.38)

    저도 안가고 싶었는데..~~~
    친구들이 그래두 서울여행.. 청와대는 가봐야한다고 해서..~~~

    제가 싫다고 안간다 우길수도 없고..~~~
    그래서 대충 둘러보고.. 먼저 나왔어요.....~~~ 친구들은. 그래두 더 구경한다고.. 더 둘러본다해서....~~~ 저는 먼저 숙소에 가 있겠다 했네요

  • 16. ..
    '25.4.8 10:44 AM (39.118.xxx.78)

    저도 안갔어요

  • 17. ㅇㅇ
    '25.4.8 11:03 AM (218.147.xxx.59)

    저도 도저히 못가겠더라고요 ㅠ

  • 18. 같은 감정
    '25.4.8 11:41 AM (112.154.xxx.20)

    저도 안가고 싶었으나 지방에 올라오신 부모님께서 가보고 싶다하셔서 갔는데 볼수록 아깝고 죄스러운 마음이 들었어요.

  • 19. 저도
    '25.4.8 12:58 PM (59.30.xxx.66)

    안갔어요 마음이 아파서

  • 20. ...
    '25.4.8 1:22 PM (114.206.xxx.43)

    저도 안갔어요
    욕 나옵니다.

  • 21. .....
    '25.4.8 1:48 PM (211.114.xxx.98)

    도대체 청와대가 어떻길래 안 들어가는지 너무 궁금해서 가 봤어요.
    이 좋은 데를 왜 안 오는지 통탄하면서 봤네요.
    주술의 힘으로 아무리 피하려고 한들 안 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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