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교의 힘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25-04-07 18:34:09

현실이 너무 괴롭고 힘들어요. 절 끊임없이 괴롭히는 시모의 늪에 빠져서 몇년째 허우적 거리고 있어요. 신앙의 힘으로 극복해 보려고 성당 다닐까 하는데 이런 계기로 종교에 귀의하신 분들 어떠세요? 정말 마음의 평안 찾으셨나요?

IP : 58.79.xxx.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7 6:37 PM (211.234.xxx.105)

    저두 다른이유이지만 힘내서 새신자교육 받고있어요
    4월에 세례받아요
    열심히 기도하면서 마음을 다스립니다

  • 2.
    '25.4.7 6:51 P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성당 다니세요
    저는 다닌지 30년 넘었는데 여러가지 일 겪었지만
    하느님께서 살게 해주신다는걸 살면 살수록 더
    강하게 느끼네요
    원글님께 주님의 평화가 찾아 오길 기도 합니다

  • 3.
    '25.4.7 6:52 PM (61.75.xxx.202)

    성당 다니세요
    저는 다닌지 30년 넘었는데 여러가지 일 겪었지만
    하느님께서 살게 해주신다는걸 살면 살수록 더
    강하게 느끼네요
    원글님의 평화를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 4.
    '25.4.7 7:08 PM (61.25.xxx.3) - 삭제된댓글

    심하게 어려운 일 당하면 매일매일 하늘로 빨리 보내달라 기도하죠. 하나님 원망도 못해요.
    하나님께 받은 사랑이 여기저기 가득해서요.
    죽고 싶다고 해도 나를 절대 안 놓으시는 하나님때문에 매일매일 내가 조금씩 변해야해요. 마음의 평안을 기도하면 주시고요.

  • 5. ..
    '25.4.7 7:08 PM (175.198.xxx.168)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 개신교 신자들 일부는 습관성으로 종교를 믿는게 아닌지......?..
    극우 개신교..사이비 개신교 보면서 드는 생각..?..

  • 6. ...
    '25.4.7 9:32 PM (58.143.xxx.196)

    그런경우 를 대비해서 성경에는 많은 마음 처방전들이
    있어요
    아주 많은 구절들이 있어요
    어찌보면 시어머니의 악역으로
    님이 사정에서 하나님께 돌아와 믿음으로
    가정을 살릴수있는 자로 세우신경우지 않을가
    생각해봅니다

    제가 pc 가아니라
    함 성경책 웹으로도 구절을 치시면 나와요
    빌립 2장 14절
    빌립 4장 7-7절
    골로새서 3장 12-13절
    로마서 12장 17-18절 21절
    로마서 12장 14절
    이런 구절들이 주위의 상황에서도
    결국 나를 마음을 지켜주는 말씀이고
    나를 살리는 말씀들이니 한번 찾아서
    보시고 평안을 얻으시길 바래요

  • 7. 직접 신부님과
    '25.4.7 10:42 PM (118.218.xxx.85)

    대화를 나누어볼수도 있지 않을까요,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0346 내생일,남편의 일정 4 생일이 뭐라.. 2025/05/09 1,266
1710345 어버이날에 부모님께는 드리고 자녀는 무소식 2 ... 2025/05/09 2,334
1710344 서울근교에 한적하게 호캉스할곳 있나요? 2 Qw 2025/05/09 1,601
1710343 쿠팡플레이 무료 선언  10 ..... 2025/05/09 7,685
1710342 악귀 드라마 너무 재밌네요 9 111 2025/05/09 3,297
1710341 알려주신분 못난이참외 2025/05/09 643
1710340 어버이날 비용 어느정도 드셨나요? 13 어버이낭 2025/05/09 4,085
1710339 이재명은 됐어요 7 ... 2025/05/09 3,145
1710338 40대 후반 갑자기 열이 확났다가 7 2025/05/09 2,304
1710337 어버이날 계속 할거면, 자식의 날도 만들어야 8 가정의날이라.. 2025/05/09 1,989
1710336 박보검의 칸타빌레 해요 12 폭삭 속았수.. 2025/05/09 3,023
1710335 이재명은 색깔 바꿨으면 벌써 대통령 했을 듯 7 ... 2025/05/09 1,633
1710334 지금,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서 4 2025/05/09 1,761
1710333 김문수가 오애순 되었네요 2 .. 2025/05/09 2,794
1710332 지방소득세 질문드려요 2025/05/09 426
1710331 이 시간에 오렌지 먹었어요 4 흐이그 2025/05/09 1,359
1710330 한덕수측 "이재명이 국민의힘 후보 선출하는 단일화 동의.. 24 ... 2025/05/09 5,706
1710329 총리는 누가 될까요? 25 그럼 2025/05/09 3,456
1710328 윤석렬이 싸놓은 빅똥 2가지! 1 lara 2025/05/09 2,532
1710327 남의 집 일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되겠지만, 그래도 순대 3 ... 2025/05/09 1,049
1710326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사법쿠데타 진압됐다 , 개아.. 2 같이봅시다 .. 2025/05/09 1,810
1710325 헐! 한화 10연승 ㅋㅋㅋ  12 ..... 2025/05/09 2,470
1710324 (김문수 페북) 당에 일임한다더니, 하나만 고집해 유감 3 ㅅㅅ 2025/05/09 2,403
1710323 홈쇼핑경품에 당첨됐다는데...? 14 그만사 2025/05/09 4,214
1710322 국힘이 정권 잡으면 정말 큰 일나겠네요 8 .. 2025/05/09 3,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