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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상 친정에 신세지자는 남편한테 서운해요._내용 지웠어요.

서운해 조회수 : 5,498
작성일 : 2025-04-07 16:32:55

아는 사람이 많아 글 내립니다.

소중한 댓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175.196.xxx.24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싫다
    '25.4.7 4:35 PM (39.123.xxx.130)

    아니오 이제 친정도움 못받는다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남편은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그 월세 받아 님 부모님께 그 동안의 감사의 의미로 돈 준대요?
    그럴리 없죠.
    정신차려요.

  • 2. ㅡㅡ
    '25.4.7 4:35 PM (122.36.xxx.85)

    뭘 어째요. 부모님 돈은 이제 정리해서 드리세요.
    염치도 없네 남편.

  • 3.
    '25.4.7 4:35 PM (1.240.xxx.138)

    남편분 참 뻔뻔하네요.
    그래서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된다고 하나봐요.
    이참에 확실히 선을 긋는 게 나을 듯 싶어요.

  • 4. ㅁㅁ
    '25.4.7 4:37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사람심사가 그래요
    남편 속마음은 그거 갚을생각 없을걸요

  • 5.
    '25.4.7 4:37 PM (221.138.xxx.92)

    님이 중간중간 친정에 보답을 하세요....ㅜㅜ

  • 6. ㄱㄴㄷ
    '25.4.7 4:38 PM (120.142.xxx.17)

    다음이 해결되면 또 다른 핑계 될 듯. 결국 안갚아도 되는 돈 만들고 싶은가 보네요.

  • 7. 아니
    '25.4.7 4:38 PM (182.226.xxx.161)

    뭐가 저리 뻔뻔한가요 시가에 도움 좀 달라고 남편한테 부탁해보세요 친정돈은 이유 만들어서 갚아야 한다고 하시구요

  • 8. ㅡㅡ
    '25.4.7 4:40 PM (122.36.xxx.85)

    결국 그돈 그냥 꿀꺽하려는거죠.

  • 9. ㅇㅇ
    '25.4.7 4:41 PM (118.235.xxx.192)

    돈을 안내놓고 싶은거예요 갑자기 생활비를 못준다 얘기 자체가;;;

  • 10.
    '25.4.7 4:43 PM (1.240.xxx.138)

    생활비 못 내놓으면 집 팔아서라도 대야죠.
    왜 친정부모님 신세를 계속 지려고 하나요?

  • 11. ㅇㅇ
    '25.4.7 4:43 PM (59.13.xxx.164)

    솔직히 얘기하세요
    염치도 없다 너는
    돈 돌려드리겠다 하세요
    빈대같은 사위놈

  • 12. .scf
    '25.4.7 4:44 PM (125.132.xxx.58)

    이자 드리고 계신거죠?

  • 13. 이사가지말고
    '25.4.7 4:44 PM (125.132.xxx.178)

    이사가지말고 재건축집 전세받아서 친정부모님 돈 드리세요
    남편분 참 뻔뻔하고 속이 보이네요

  • 14. ㅇㅇ
    '25.4.7 4:45 PM (59.13.xxx.164)

    생활비 줄수없으면 신축아파트라도 팔아야지 지부모한테 좀 도와달라지

  • 15. ㅜㅜ
    '25.4.7 4:47 PM (223.38.xxx.102) - 삭제된댓글

    멍멍이!
    손주가 고등학생이면 부모님은 팔십 대이실 텐데
    어차피 유산으로 받을 거 뭐하러 갚느냐는 소리지요.
    아휴 딸이나 사위나.

  • 16. ..
    '25.4.7 4:48 PM (125.176.xxx.40)

    남편 속마음은 그거 갚을생각 없을걸요.222

  • 17. 중간에서
    '25.4.7 4:48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님이 자르면 되죠.

    받아오라고 한들 님이 우리 부모님은 이제 노후 자금 외에 여력 없고 지금까지 빌려주신 것도 갚아야 한다고 말을 하세요.

    그런데 시기에서는 얼마 지원 받으셨는지 쓰셔야 할 것 같아요
    남편이 저렇게 나오는 건, 혹시 시가에서 그만큼 지원 받았기 때문일지도 모르니까요.

  • 18. 지혜
    '25.4.7 4:51 PM (211.48.xxx.185)

    가 무슨 필요가 있나요??
    그냥 남편에게 그럴 수 없다고 담판을 지어야지요.
    친정이나 남편 어느 한 쪽은 서운하거나 불만을 피할수가
    없는 문제이니
    원글님이 어느쪽을 따를건지만 정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마음이 괴롭겠지만, 어느 누구도 만족하면서
    문제가 해결되는 건 없어여.
    남편과의 트러블도 피하지 마시고
    이제껏 고맙게 베풀어주신 친정 부모님 또 힘들게 하지 마세요!

  • 19.
    '25.4.7 4:53 PM (175.223.xxx.13)

    몆년있다가는 또 이렇게 말할것 같네요
    어차피 부모님 돌아가시면 상속받을 돈인데 미리 받은셈치자 이러고 안돌려 줄듯

  • 20. ...
    '25.4.7 4:57 PM (89.246.xxx.205)

    시집은 모해요??

  • 21. 서운하다고만
    '25.4.7 4:59 PM (119.71.xxx.160)

    할게 아니고 원글님 생각을 강력히 얘기하세요

    그런말도 못하고 사세요?

  • 22. ...
    '25.4.7 5:01 PM (106.248.xxx.4)

    월세받고 친정돈 꿀꺽이라니 말도 안되요.
    전세주고 그 돈으로 작은 집 전세 가세요.
    남편에게 형편껏 살자하고.
    재건축 아파트도 친정덕이구만.

  • 23. 윗님
    '25.4.7 5:02 PM (220.75.xxx.48)

    조언대로 하고 주머니 따로 차세요

  • 24. 시가
    '25.4.7 5:02 PM (211.234.xxx.145)

    도움 받은거나 유산있나요?

  • 25. ㅠㅠ
    '25.4.7 5:03 PM (123.212.xxx.149)

    호의가 계속 되니 권리가 된 경우네요ㅠㅠ
    남편이 지금 생활비 줄 돈이 없다고 하나
    님 집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집 이용하면 뭔 돈이든 안나오겠어요?
    돈 친정 돌려드리고 다른 방법 생각하세요.

  • 26. ...
    '25.4.7 5:05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결국 원글님 잘못입니다.
    친정에 원글님같은 자매가 있는데 생각자체가 달라요.
    매사 남편에게 여지를 주고 자기선에서 정리를 못해요.
    부모님도 다 아십니다.
    내딸이 못나고 이기적이라 벌어지는 일이죠.
    부모니까 차마 거절못할뿐입니다.

  • 27. ㅇㅇ
    '25.4.7 5:08 PM (14.5.xxx.216)

    이제 갚을때가 되었네요
    남편이 많이 뻔뻔하네요

    자기집은 월세 받고 처가돈은 안갚고 계속 활용하겠다니요
    생활비 못주니 처가 신세 계속 지자는 개소리를 당당하게
    하는 뻔뻔함에 놀랩니다

  • 28. ㅡㅡ
    '25.4.7 5:12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남편이 뻔뻔한 건 맞아요

    그런데 사업시작한지 얼마안되어 충분한 생활비를 벌어올 수가 없는 게 사실이라면,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들 학원비도 무척 비중이 클 텐데
    그 월세로 생활비를 보태지 않으면
    당장 생활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친정 도움을 떠나,
    현재 가정 경제에 대해 원글님은 어떤 대책이 있으신가요?

  • 29. ...
    '25.4.7 5:25 PM (223.38.xxx.111)

    아니오 이제 친정도움 못받는다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남편은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그 월세 받아 님 부모님께 그 동안의 감사의 의미로 돈 준대요?
    그럴리 없죠.
    정신차려요. 222222

    친정돈은 갚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맞춰서 생활하세요.
    부모님도 늙어가는데 여윳돈 가지고 사셔야지요.

  • 30. ㅇㅇ
    '25.4.7 5:41 PM (211.234.xxx.190) - 삭제된댓글

    이래서 호의를 베풀면 안 되는 것 같아요 호구로 아니까요
    애초에 도움이 없었으면 어떻게든 알아서 했을 텐데
    도와주기 시작하니까 사업을 하면서도
    장인 장모님 돈을 자기 것으로 계산에 넣고 사업을 설계하잖아요

    이제 그거 돌려 줘야 한다고 하면
    버럭하고 서운하다고 하고 원망을 할 참이네요

  • 31. ㅇㅇ
    '25.4.7 5:42 PM (211.234.xxx.190) - 삭제된댓글

    이래서 호의를 베풀면 안 되는 것 같아요 호구로 아니까요
    애초에 도움이 없었으면 어떻게든 알아서 했을 텐데
    도와주기 시작하니까 사업을 하면서도
    장인 장모님 돈을 자기 것으로 계산에 넣고 사업을 설계하잖아요
    이제 그거 돌려 줘야 한다고 하면
    버럭하고 서운하다고 원망을 할 참이네요

  • 32. ㅇㅇ
    '25.4.7 5:43 PM (211.234.xxx.190) - 삭제된댓글

    장인 장모님 돈을 자기 것으로 계산에 넣고 사업을 설계하네요
    이제 그거 돌려 줘야 한다고 하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고맙게 여기는게 아니라
    버럭하고 서운하다고 원망을 할 참이네요

  • 33. ㅇㅇ
    '25.4.7 5:44 PM (211.234.xxx.190)

    이래서 호의를 베풀면 안 되는 것 같아요 호구로 아니까요
    애초에 도움이 없었으면 어떻게든 알아서 했을 텐데
    도와주기 시작하니까 사업을 하면서도
    장인 장모님 돈을 자기 것으로 계산에 넣고 사업을 설계하네요
    이제 그거 돌려 줘야 한다고 하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고맙게 여기는게 아니라
    버럭하고 서운하다고 하고 원망을 할 참이네요

  • 34. .dv
    '25.4.7 5:44 PM (125.132.xxx.58)

    이자 안주고 쓰고 계시면 세금 문제 생깁니다. 이자 4프로로 계산해야하는데 그러면 월세 생활비로 쓸수 있나요?

  • 35. ????
    '25.4.7 6:21 PM (218.235.xxx.100)

    남편이 문제가 아니라
    원글님이 문제인데요?
    남편 핑계를 대지만 사실은 원글님이 남편덕에, 안되면 , 친정부모님덕에라도 편하게 살고싶으신거잖아요?
    남편탓 하기는...ㅉㅉ

  • 36. 평소에
    '25.4.7 7:14 PM (223.62.xxx.241)

    처가에 잘했으면 고민의 여지라도 있을텐데..
    아들처럼 굴다가 쌩하면 솔직히 서운하잖아요.
    사위처럼 굴었으면 뭐 갚아야지요.
    친정부모님 아쉬울거 있나요.

  • 37. 괴상
    '25.4.7 8:19 PM (211.211.xxx.168)

    집보러 가자고 하면서 모자란 금액은 친정 도움을 받자고
    남편이 이야기해요?
    친정돈이 자기 주머니 쌈지돈인줄 아는 거에요?
    자기가 뭔데?

    원글님은 더 이상!
    " 남편이 많이 서운해요"
    이게 서운하고 가서 돈 빌려올 일이에요?
    우리 친정 부모님께서 필요하신 데가 있어서 돌려댤라 하신다. 돌려줘야 한다 이야기 하심 되잖아요

    뭐가 문제지요? 원글님 의견따위는 없는 거에요?

  • 38. ...
    '25.4.7 8:46 PM (39.7.xxx.43)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언니가 그랬는데요.
    형부 욕하면서도 결국 똑같이 행동함.
    매번 친정집에서 금전적 도움받았어요.
    님이 중간에서 막지않고 결국 남편의 생각대로 움직인다면
    님과 남편이 다를게 뭐가 있나요. 둘이 한 배 탄 사람인데요.
    결국 님도 친정집 도움이 받고싶은거지요.
    안쓰러운건 딸 가진, 연로하신 부모님일뿐.

    그리고 서운하다니...
    서운하다는 말로 퉁치는게 전 더 화나요.
    그건 서운한게 아니고, 화내야되는일이예요.
    넉넉한 친정집도 아니라면서요.

    참고로 저희 친정언니와 형부 돈 안갚았어요.
    그리고 이제 사정이 좋아져도 목돈 갚을 생각 안하더라고요.
    당시엔 물론 친정 부모님께 용돈도 듬뿍 드리고 그랬었어요.
    사람 앞 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예요..

  • 39.
    '25.4.7 8:52 PM (223.38.xxx.57) - 삭제된댓글

    남편생각이 본인도 같은생각아닌지
    어차피 지금당장 친정부모님쓸돈 아니니 좀더 써도 된다는 그런생각
    그렇지만 남편이 그리 말하니 서운하다는것

  • 40. 맞벌이? 외벌이?
    '25.4.7 9:21 PM (39.115.xxx.177)

    제가 대충 읽었는지 원글님의 가정경제 기여여부가 없는거 같은데..
    원글님이 전업이라 따로 벌이하는게 없으면
    남편분 입장에선 친정이 도와주는걸로 생각할수 있지 않을까요?

  • 41. ha
    '25.4.7 10:35 PM (211.246.xxx.223)

    원글 어디 하자 있게 결혼했어요?
    내부모 돈 빼먹는 남편한테
    입바른 소리도 못하고
    노후자금 드리진 못할 망정
    내부모 돈 빼가는 나쁜 사위이자
    방치 내지는 일조하는 친딸인
    원글이 제일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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