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생 아들이 학교 구내서점에 베스트셀러 목록을 사진찍어보내면서

삼돌어멈 조회수 : 5,060
작성일 : 2025-04-07 15:00:34

이번 학기에 좋은 책들을 많이 읽겠어.

어느 것부터 읽을까? 하길래

 

총균쇠도 좋고

스토너도 좋고

한강 작가도 좋고

일단 끌리는 것부터 읽어.

어? 근데?

저기 한동훈 책도 올라있네?

그런 쓰레기책은 무시하렴. 

종이가 불쌍하네.

 

라고 카톡했습니다.

IP : 119.69.xxx.23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7 3:04 PM (39.7.xxx.122) - 삭제된댓글

    대학생이 엄마한테 무슨 책 읽을지도 물어보나요?

  • 2. ㅋㅋㅋㅋ
    '25.4.7 3:05 PM (106.101.xxx.77)

    총균쇠 읽어보려다 걍 유튭으로 대충 설명만 들었네요. 재밌었어요. 한강책은 사놓고 아직 시작 못하고 있구요.
    저도 한씨책은 안땡기네요.

  • 3. .....
    '25.4.7 3:06 PM (211.250.xxx.195)

    한강책은 사놓고 아직 시작 못하고 있구요. 22222222222

  • 4. ...
    '25.4.7 3:06 PM (106.101.xxx.216)

    일반 서점이 아닌
    대학 서점에
    한동훈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라가 있다는데서
    충격을 느끼고 갑니다.
    세상 참~~ 많이 달라졌네요. 무려 대학교에서.......

  • 5. 요리조아
    '25.4.7 3:10 PM (103.141.xxx.227)

    교보문고등 대형서점 베스트셀러 목록으로 판매할걸요. 대학 구내서점 베스트셀러가 아니라

  • 6. 첫댓글
    '25.4.7 3:13 PM (59.6.xxx.248) - 삭제된댓글

    역시박복
    엄마랑 친구처럼 지내는 아들인가보죠
    엄마의 사랑 플러스 엄마의 교양과 지성까지 대학생아들에게 멋진 친구 역할을 해주나봅니다 부러워요
    우리아들도 대학생인데 참... 비교된다..

  • 7. 울 아들은
    '25.4.7 3:13 PM (119.69.xxx.233)

    장가가면 부인한테 꼭꼭 전화할 타입같아요.
    제발 여친 생겨서 시시콜콜히 전화하느라 엄마 생각도 안하는 날이 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여친만 없다 뿐이지 교우관계는 괜찮아요.)

    대학 서점에
    한동훈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라가 있다는데서
    충격을 느끼고 갑니다.
    세상 참~~ 많이 달라졌네요. 무려 대학교에서.......
    -> 이거요. 진짜 짜증나더라구요.

  • 8.
    '25.4.7 3:14 PM (221.138.xxx.92)

    어머니랑 아버지랑 사이좋으면 좋죠.
    의존적이지만 않다면 뭐가 문제일까요.

  • 9. ㅇㅇ
    '25.4.7 3:24 PM (211.235.xxx.248)

    책이라면 우선 작가들이 쓴 책 읽어야죠.

  • 10. ...
    '25.4.7 3:30 PM (183.102.xxx.152)

    우리 학생 때는 부모님들이 대개는 못배우시고 대화가 한정되어 있어서 독서에 관한 대화를 하기 힘들었죠.
    그렇지만 요즘 대학생 엄마들은 아이들보다 많이 배우고 학력 높은 경우도 많찮아요.
    저도 아이와 전공이 같아서 이야기 많이 하고 리포트 쓸 때 조언도 했습니다.
    우리 학생때는 사회과학 서적도 많이 읽고 스터디 그룹도 많았지만 솔직히 요즘 학생들은 별 관심이 없기도하고 독서 수준도 좀 떨어지는 것으로 느껴져요.
    인터넷은 많이 하지만 진득하게 독서는 안하더라구요.
    자기 필요한 책은 읽겠지 하고 관심 끄고 있어요.
    상의하고 같이 읽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11. ----
    '25.4.7 3:33 PM (115.142.xxx.2)

    엄마랑 독서에 관한 대화를 나눌수 있다니 부럽네요. 원글님이 평소에 책을 많이 읽으니 아드님이 상의할수 있는 거죠. 저도 친구나 선배중에 독서광이나 지적으로 부러운 사람에게 책 추천 받거든요~~~

  • 12. ...
    '25.4.7 3:40 PM (183.100.xxx.71)

    엄마랑 자식간에 이런 대화도 못하나요?
    부모 자식간에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일화 중 하나일텐데.
    뭐 먼저 읽어보라 할까 원글님 즐거운 고민 해 보세요~
    저라면 총균쇠요

  • 13. ---
    '25.4.7 3:41 PM (115.142.xxx.2)

    저는 엄마랑 독서는 커녕 지적인 대화가 전혀 안되었는데,, 친구중 한명은 엄마와 같이 소설도 읽고, 엄마가 먼저 읽고 친구가 읽고 반대일 경우도 있구요. 너무 부러웠죠...

  • 14. ---
    '25.4.7 3:42 PM (115.142.xxx.2)

    첫댓은 한동훈에 덜컥 걸렸나봐요.ㅎㅎㅎㅎ

  • 15. ㅇㅂㅇ
    '25.4.7 3:56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저도 한동안 책 보고 쉴 수가 나왔어요 그게 정말 베스트셀러일까?

  • 16. ??
    '25.4.7 4:07 PM (223.38.xxx.46)

    한동훈책 읽어봤나요? 여기서 그렇게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 한동훈이 책을 냈는데 읽지도 않고 욕을 하면 무식한거죠. 알아야 욕을 하죠

  • 17. ???
    '25.4.7 4:12 PM (119.69.xxx.233)

    쓰레기 한동훈이 썼으면 아마도-라기보다는 당연히- 쓰레기일텐데
    그걸 전공공부하랴 운동하랴, 시간남으면 여친도 사귀어야 하는 아들한테
    자, 이것은 쓰레기일 지 모르는 책이니
    그래도 쓰레기임을 확인하기 위해 읽어야 한다,라고 조언하라구요?

    ??님은 자식한테 그런식으로 권유하시나봐요?

  • 18. 참고로
    '25.4.7 4:15 PM (119.69.xxx.233)

    좀 있다 카톡 보내와서는
    [초역 부처의 말] 책이 제일 마음에 들어온다고 먼저 읽겠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630 앞으로 부동산과 주식 시장은 ㅓㅗㅎ 14:35:45 70
1808629 이진관 판사님 지켜야해요 히히히대야 14:34:40 76
1808628 그렇게 무가치함과 싸우며 살지는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 14:31:19 141
1808627 저는 이렇게 주식해요.. 3 .. 14:27:51 424
1808626 부동산 사이트 전세 물량 장난칠수 있나요? 6 ... 14:27:37 101
1808625 4.16 연대 성명서! 세월호 참사를 짓밟고 진상규명을 방해한 .. 3 .. 14:24:40 155
1808624 예전처럼 학교 선생이 개패듯이 때림 범죄 감소될듯 17 /// 14:20:36 389
1808623 삼전 하이닉 30/200 보다 더 올라갈까요 2 포모 14:17:54 709
1808622 한국인테리어 1 놀람 14:17:19 193
1808621 수입 연어 오염 보니..해양 관련 일 했었는데요... 6 저기요 14:14:10 684
1808620 특등급쌀10kg 오픈런 타임딜 2 타임딜 14:09:16 436
1808619 주식에 7천이나 넣었는데 수익이 그냥 그래요 7 ........ 14:07:59 1,328
1808618 마켓오 브라우니 왤케 맛있나요? 10 이럴줄몰랐어.. 14:04:51 320
1808617 신종오 판사 죽음 자승스님 죽음 3 쌔하다 13:58:44 1,304
1808616 지긋지긋한 시어머니의 간섭이 싫어서 11 ㅡㅡ 13:56:39 1,226
1808615 기안84 작품 당근에 올라왔는데 판매가 1억 5천 11 오호 13:54:06 1,459
1808614 요즘 젊은 남자들 왜케 잘생기고 몸 좋구 키크지 7 /// 13:45:31 753
1808613 홈플러스.김병주회장은 지금 도서관 짓고 있는데?? 1 . . 13:44:41 529
1808612 노후에 배당받으려고 증권주 다이소인데... 2 증권주 13:43:27 835
1808611 바르는 파스중에 냄새 거의 안나는건 없나요ㅜㅜ 2 통증 13:41:43 156
1808610 개를 통제 할수 없는데도 키우는 사람이 많나봐요.. 4 ㅇㅇㅇ 13:38:47 443
1808609 하락 675종목 5 .... 13:33:58 1,316
1808608 신종오 판사가 심리중이었던 사건 9 0000 13:33:37 1,949
1808607 미래에셋 홀드하셨나요? 5 13:31:40 932
1808606 질석에 심잖아요 4 제라늄 뿌리.. 13:29:39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