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유부녀인데 사고난 경우 봤는데
둘다 최소한의 양심이 있으니 바로 각자 이혼하고 재산분할 등은 양보하고 재혼하더라고요.
이 경우는 사람들이 많이 욕하지도 않았어요.
이게 안되는 관계는 도덕적으로 방어 불가능한 그냥 지저분한 욕정이예요.
유부남 유부녀인데 사고난 경우 봤는데
둘다 최소한의 양심이 있으니 바로 각자 이혼하고 재산분할 등은 양보하고 재혼하더라고요.
이 경우는 사람들이 많이 욕하지도 않았어요.
이게 안되는 관계는 도덕적으로 방어 불가능한 그냥 지저분한 욕정이예요.
그런 경우 잘살던가요... 재산분할까지 하고 재혼했을경우요
근데 욕을 안해도 아는 사람들한테는 항상 뒷담화 안주거리이겠네요 ...
당장 글만 봐도 저부터가 저사람들 그이후로 잘사나 하는 궁금증이 생기는데
그 주변인이라면 항상 주시할것 같아요
네 백년해로중이예요 애들도 다 잘되고…
다들 이들이 진정한 사랑이었다고 인정
불륜 유책으로 이혼하면서 재산분할에 양육권까지 가져와 양육비 받고 애 키우면서
애한테 지 애비 닮아서 xxx하다고 가스라이팅 하며 키우는 게 제일 최악인 듯요
오래못가고 다시 이혼하던데요..남자들은 원가정으로 돌아가는데 여자들은 낙동강 오리알신세 되는거 한순간이에요...
겉보기에는 모르죠.
한 번 상처가 있으니 두 번은 싫고 그냥 생각없이 사는 것 같더라구요.
아는 집,남편이 같은 직장녀와 동거...
그 직장녀가 이혼하고 본와이프에게 이혼요구...
애들 어려서 못한다고 알아서 살아라하고 냅둠.
어차피 맞벌이라 포기함.
두 사람은 이혼,재혼안된 상황에서 사실혼관계로만 살아감.
각자의 애들과 집안경조사는 알아서들...
본집 경조사에만 부부행세...
빌고들어오면 용서해줄려고하니
상간녀가 이혼하고 달라들어서 두집살림이 된 케이스.
요즘 그 두사람도 자기들의 끼를 주체못하고 다른이성들과 만나고 다님.
그래도 서로 터치못함.자기둘도 그렇게 만났으니...
이래서 애들만 호적꼬이고...
본처인 지인이 역시나 혼자 살 팔자였다고 맨날 만만한 나에게 전화
질해서리...ㅠ
세월지나고보니 이혼안한게 잘한건지 아닌지 모르겠고
본처하고도 헤어지는데 상간녀하고는 왜 못헤어지겠냐고...
그들이 헤어져봐야 받아줄꺼 아니라면 상종말라고...
근데 늘 사는게 외로워하는게 보여서 좀...갑갑함..
디게 웃기네
제대로 정직하게 바람나면 사고? 아니면 지저분한 욕정?
그냥 다 추잡스런 죄악이야 어디서 싸고돌아. 이혼녀냐?
양심이 있으면 재산 분할에서 많이 양보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