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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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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어준은 개헌얘기 했나요??

ㅇㅇ 조회수 : 3,300
작성일 : 2025-04-07 09:31:14

 

잠시 틀어봤는데 이틀 전 방송처럼 서로 파면 축하하고 있네요?

IP : 211.36.xxx.4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7 9:32 AM (210.204.xxx.18)

    예 했어요. 지금 개헌할때 아니라고.. 개헌하면 그 논의 테이블에 내란세력도 앉혀야한다고..

  • 2. ....
    '25.4.7 9:32 AM (211.234.xxx.219) - 삭제된댓글

    출연 의원이나 그외 사람들도 이슈 취급 안해줍니다

    불가하답니다

  • 3. 개헌
    '25.4.7 9:33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개헌할 때 아니라는 거 패널과 함께 강조했습니다
    털보가 균형을 잘 잡아주고 있어 고맙네요

  • 4. 앞에서
    '25.4.7 9:33 AM (182.252.xxx.163)

    한참 얘기했슴 ...김민석 정청래위원과

  • 5. 000
    '25.4.7 9:34 AM (172.225.xxx.221)

    박 탄핵때도 저랬다고 그말했어요 그거로 문재인 후보 흔들었다구요 저도 분명기억해요

  • 6. 단호하다
    '25.4.7 9:34 AM (58.76.xxx.137)

    김어준 단호하게 얘기했어요.개헌 안된다고
    패널들 박은정의원등등 개헌은 말도 꺼낼 건덕지도 아니라고 되지도않을거니 이슈취급조차 안했어요

  • 7. 오늘 요약
    '25.4.7 9:34 AM (221.140.xxx.166)



    윤석열을 탄핵 시킨

    거리의 열망, 모멘텀, 그 힘, 그 열망

    "시민들의 열망" 을 훔치지 말라!

    누가 그 힘을 개헌에 쓰라고 했나?

    누가 그 힘을 가져다 쓸 자격을 주었나?

    누가 거리에서 개헌을 외쳤나?

    될리가 없다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렇게 안되요

    지금은 이재명의 시간이다

    착각하지 말라

  • 8. ...
    '25.4.7 9:35 AM (211.234.xxx.92)

    개헌하려면 내란 세력과 한테이블에서 논의해야하는데
    말도 안된다. 내란세력 척결이 먼저라고
    이제 이재명의 시간이지 개헌의 시간이 아니라고요.

    말도 안되고 되도 않는 얘기라고 무시하는 늬앙스에요

    우리도 띄워주지말죠.
    열받아서 계속 얘기하면 공론장으로 가니까요

  • 9. less
    '25.4.7 9:36 AM (49.165.xxx.38)

    청래 옹도.. 오늘 뉴스공장 나와서.. 개헌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 얘기했어요

  • 10. 뭐에요?
    '25.4.7 9:38 A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

    전체 듣지도않고 앞부분만 듣고와서 또 욕멕이려고 판까는거에요? 이때다싶어 아주 근질근질하죠?

  • 11. ㅇㅇ
    '25.4.7 9:38 AM (39.7.xxx.116)

    김어준 오늘아침 방송 개헌 관련 내용
    https://www.ddanzi.com/index.php?_filter=search&mid=free&filterid=pop-alert-se...

    윤석열을 탄핵시킨 거리의 열망, 모멘텀, 그힘, 그 열망
    "시민들의 열망" 을 훔치지 말라!
    누가 그 힘을 개헌에 쓰라고 했나?
    누가 그 힘을 가져다 쓸 자격을 주었나?
    누가 거리에서 개헌을 외쳤나?

    될리가 없다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렇게 안돼요
    지금은 이재명의 시간이다
    착각하지 말라

  • 12. ..
    '25.4.7 9:39 AM (211.106.xxx.162)

    - 박근혜 때도 그랬다. 박근혜 본인도 그랬고, 다른 후보들이 온통 문재인 후보한테 개헌 개헌 얘기 했다.

    - 국회의장이 되면 메시아 컴플렉스로 말과 행동을 하게 된다.

    - 지금 하는 얘기는 87 체제를 개조하겠다는 것. 메시아다.

    - 시민들의 탄핵 운동량, 모멘텀을 좋게 말하면 빌려쓰겠다는 건데, 있는 그대로 말하면 훔쳐 쓰겠다는 거다. 근데 누가 그 모멘텀을 개헌에 갖다 가져다 쓸 자격을 줬는가? 누가 거리에서 개헌을 외쳤는가?

    - 지금은 개헌을 얘기할 때가 아니다. 내란 세력에게 발언권을 줘야 하기 때문

    - 보수 매체에서는 민주 진영의 분열의 소재로, 커뮤니티에서는 갈라치기의 소재로 쓸 것
    - 개헌이고 오픈프라이머리고 그렇게 안된다.
    - 지금은 우원식의 시간이 아니다. 이재명의 시간. 착각하면 안된다.
    - 개헌 얘기로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다. 그렇게 안된다.

  • 13. ㅇㅇ
    '25.4.7 9:41 AM (211.36.xxx.43)

    211.106.xxx.162 잘못 짚으셨어요.
    출근하느라 다 들을 시간 없어 여기다 물어봤을 뿐

  • 14. ㅇㅇ
    '25.4.7 9:42 AM (211.36.xxx.43)

    초반에 언급했단 얘기군요. 알겠습니다.

  • 15. 이래서
    '25.4.7 9:46 AM (58.234.xxx.131)

    82가 더 좋아요.
    국어 잘하신 분들 많아서요.
    머리에 쏙 들어오게 요약해주시네요.

  • 16. ..
    '25.4.7 9:47 AM (39.7.xxx.55) - 삭제된댓글

    82가 더 좋아요.
    국어 잘하신 분들 많아서요.
    머리에 쏙 들어오게 요약해주시네요.

  • 17. ..
    '25.4.7 9:48 AM (39.7.xxx.55)

    82가 더 좋아요.
    국어 잘하신 분들 많아서요.
    머리에 쏙 들어오게 요약해주시네요.22222
    공장장의 말을 새기면서 읽었어요. 엄지척!

  • 18. 굥부부아직용산
    '25.4.7 9:49 AM (115.164.xxx.112)

    관저에 들어앉아 개아리틀고 있는데
    개헌 이야기가 웬말입니까?
    내란세력들 먼저 단죄하고 이야기 합시다.
    우원식 왜 설레발이야?

  • 19. ....
    '25.4.7 9:50 AM (211.198.xxx.104)


    윤석열을 탄핵 시킨
    거리의 열망, 모멘텀, 그 힘, 그 열망
    "시민들의 열망" 을 훔치지 말라!
    누가 그 힘을 개헌에 쓰라고 했나?
    누가 그 힘을 가져다 쓸 자격을 주었나?
    누가 거리에서 개헌을 외쳤나?
    될리가 없다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렇게 안되요
    지금은 이재명의 시간이다
    착각하지 말라
    -------------------
    222222222

    요약 감사합니다

  • 20. 총수
    '25.4.7 12:02 PM (47.136.xxx.106)

    참 명문이네요.
    어떻게 매일 명문이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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