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원식 이렇게 진행해 왔군요. 

.. 조회수 : 4,358
작성일 : 2025-04-07 04:13:35

 

2024.11.20 

- '국민 미래 개헌 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 개최

 

우원식 국회의장은 어제 국회 사랑재에서 
의장직속 ‘국민 미래 개헌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정재황 위원장 등 
22명의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assemmedia/223667033212

 

- 내용중

헌법, 정치학자 위주로 구성했던 과거와 달리 
세대, 계층, 전문가, 시민활동가 등 의제를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인사로 구성했는데요.
 7남매를 키우고 있는 진윤정 주부와 아기 
기후소송 청구인 한제아 학생 등

상징성이 있는 명예 자문위원도 위촉했습니다.

 

 

 

 

2025.03.06  
- 분권형 권력구조 개헌 대토론회

 

정대철 헌정회 회장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분권형 권력구조 개헌 대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ttps://www.news1.kr/photos/7166324

 

이낙연 전병헌 안철수 오세훈 김진표 손학규 등과 사진 

 

 

 

 

 

2025.03.17  

- 국민 미래 개헌 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제 3차 회의 

 

우 의장 "주요 세력 동의할 개헌안 마련해 실현 가능성 높여야" 
앞서 국민 미래 개헌 자문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위원장 1인 등 22명으로 출범한 바 있다. 
당시 여당이 위원 추천에 응하지 않아 
일부만 위촉됐다가 17일 자로 
이목희·이혜훈 공동위원장 등 총 30인으로 구성이 완료됐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34086642104304

 

국힘 의원 등 윤석열 탄핵 기각 희망 헌법학자 등 
내란 옹호 세력 다수와 사진 

 

 

 

 

국회의장 직속으로 24년 11월 
개헌 자문위원회 만들어 이렇게 진행해 왔었군요. 
계엄 때문에 이런 뉴스들 다들 놓쳤나 봅니다. 

 

계엄 전 만들었으니 취지는 이해한다 쳐도  
어떻게 계엄 이후에도 
내란동조, 옹호 세력인 국힘과이낙연 세력 등과 
이렇게 계속해서 이어갔을까요. 

 

우원식 의장,  개헌에 대한 의지가 얼마나 강하면
헌재 선고 늦어져 국민들 애간장 타 죽는 
3월 17일까지 굽힘 없이 내란 세력과 
꿋꿋하게 계속 진행 했을까요. 

 

정말 정치인들 속내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있나 봅니다. 

 

수많은 국민들이 내란세력 척결하자고 
그 많은 날들 잠 못 자고 힘들게 살아왔는데 
내란 세력과 협치 하자니
어쩌면 이렇게 국민 뜻 무시할 수 있는 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나 실망스럽네요.

IP : 125.178.xxx.1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리
    '25.4.7 4:48 AM (174.254.xxx.232)

    고맙습니다.
    이렇게나 촘촘히 준비해왔다니..
    환장할 노릇입니다

  • 2. 내란 잔존
    '25.4.7 6:06 AM (221.163.xxx.206)

    세력을 그냥 두시다니요. 우원식 국회의장님! 국민의 소리에 귀기울여 주세요.

  • 3. 놀랍네요
    '25.4.7 6:33 AM (220.72.xxx.2)

    탄핵보다는 개헌이었나봐요

  • 4. ..
    '25.4.7 6:43 AM (175.212.xxx.179)

    정말 대실망입니다.

  • 5. ..
    '25.4.7 7:04 AM (39.7.xxx.113)

    이낙연 전병헌 안철수 오세훈 김진표 손학규 등
    투명하다 투명해
    왜 탄핵되자마자 개헌을 들이미는지 했더니 내란세력들이네

  • 6. 민주당 지지자들을
    '25.4.7 7:25 AM (211.36.xxx.116)

    민주당 국회의장이 개돼지로 아네요

  • 7. 실망
    '25.4.7 9:07 AM (119.67.xxx.98)

    우원식 이사람도 기득권일뿐입니다

  • 8.
    '25.4.7 7:07 PM (218.49.xxx.99)

    그명단에 윤석열도 있다고
    들었어요

  • 9. ㅡㅡ
    '25.4.8 6:13 AM (39.124.xxx.217)

    그래서 일괄 탄핵 그렇게 외쳐도
    안했구나...
    아....아니까
    못시켰구나 그래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9208 전화기 탁탁탁탁 계속 치는 아줌마 너무 거슬려요 5 지하철에서 2025/04/09 2,394
1699207 개들이 주인 바라기인 유전적 이유 6 2025/04/09 2,974
1699206 옷하나 살까하고 쇼파에 누워 검색중에 유퀴즈 2 지름신 2025/04/09 2,415
1699205 남편과 여행가서 싸우는 이유 34 남편 2025/04/09 7,443
1699204 월가 억만장자들 “대통령 때문에 경제 붕괴” ㅇㅇ 2025/04/09 1,828
1699203 여리 없으면 여니 찍는다 3 ㅇㅇ 2025/04/09 1,462
1699202 시진핑과 트럼프 사이에서 8 2025/04/09 1,269
1699201 JP모건체이스 "미국경기침체 확률 80%" 5 ..... 2025/04/09 2,542
1699200 오래된 오미자 엑기스 2 2025/04/09 1,236
1699199 결혼 30주년때 뭐하셨나요 5 ㅇㅇ 2025/04/09 2,419
1699198 세종아파트값 들썩인데요 23 부동산 2025/04/09 15,941
1699197 코스닥매매는 어디서 하나요 3 ㅡㅡ 2025/04/09 685
1699196 식기세척기 6인용 11 ... 2025/04/09 1,716
1699195 일상글) 저 남편 찐으로 사랑하는 거 맞죠? 13 ... 2025/04/09 3,407
1699194 아시아권 중 한 열흘 푹 쉬고 싶을때 추천하고픈 곳? 8 열흘 2025/04/09 1,535
1699193 너무 먹었어요. 3 정신차려 2025/04/09 1,632
1699192 홈 드라이 해봤는데요 5 ㅁㅁ 2025/04/09 2,323
1699191 "남초딩들 혐오스럽다, 아들 생기면 낙태"…계.. 27 .. 2025/04/09 4,588
1699190 우울한 사람들 너무 싫어! 15 슬퍼요 2025/04/09 5,387
1699189 마그밀 드셔보신 분 계세요? 8 달리 2025/04/09 2,064
1699188 홍장원 4 대한의 국민.. 2025/04/09 3,543
1699187 강아지 키웠다가 고양이 키우는 분들요 12 .. 2025/04/09 2,136
1699186 안좋은얘기 듣는걸 너무 겁내요 3 .. 2025/04/09 2,123
1699185 이제 신생아인데. 2 === 2025/04/09 1,524
1699184 약국에서 사용기한이 지난 약을 팔았어요. 12 ㅇㅇ 2025/04/09 3,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