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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 떡볶이등 무료 나눔 4개월 대장정 마무리 후기

우리의미래 조회수 : 2,647
작성일 : 2025-04-06 23:55:11

어제 4월 5일 토요일 시청역 7번 출구 근처에 차려진

82쿡 간식 무료 나눔 부스에서는 장장 4개월간 국민들을 극심한 스트레스와 혼란과 위기감에 빠뜨렸던

윤의 친위 군사 쿠데타를 심판하는 헌재 선고가 탄핵 인용으로 '파면' 선고가 내려진 것에 지옥이 끝난 듯한 다행감을 만끽한 국민들에게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기념으로  떡볶이,백설기 떡,강냉이,작두콩차,믹스커피등의 마무리 무료나눔을 제공하였는데요. 거사를 치르듯 양도 많았고 시간도 사방이 어두운 밤8시 넘어서까지 진행되었어요. 마지막까지 비에 신발과 발이 젖으면서 추위에 떨며 광화문 해태상 앞에서 끝까지 마무리하신 유지니맘님과 자봉쌤들 정말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어요. 집회 참여자뿐만 아니라 어둡고 비오는 추운 날씨에 마무리 철거 작업하시고 청소하시는 분들도 나눔 떡볶이를 드시고 몸이 따뜻해지고 에너지가 보충되어 덜 춥고 일 하시는 게 덜 힘들었을 겁니다.

 

어제 나눔을 위해 우리의 선봉자 유지니맘님과

최고 특전사 몇 분이(우 -사☆ 좌-도☆맘과 또 몇몇분) 파면 선고나자마자  초특급으로 나눔 준비에 돌입하는 전투력을 보여줬는데 계속 감탄했네요. 떡볶이 3,000인분,강냉이 1,500인분, 백설기 30말(300Kg정도),작두콩차와 믹스커피도

천 명은 넘는 분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준비는 엄청난 거지요.그 많은 양을 위한 준비를 25시간내 다해서  부스에서 제공하도록 준비가 딱~ 되어야 한다는 거죠.

프로 특전사 유지니맘님,도☆맘님,사☆님등 몇 분이

척척 그 준비를 진행시켰고(평일에도 광장에서 그리고 심야 한남동등에서 수시로 나눔을 하셨죠)

 자원봉사자쌤들은 부탁하고 적극적으로 권하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흔쾌히 바로 20여명이 신청하였고(현장에서 보니 거의 30여명)여러개의 곰솥,냄비,주전자,부르스타,버너,각종 조리 기구,이동기구등을 척척 가져오시겠다고 하시네요. 누구에게 미루지 않고도움이 되기 위해 서로 가져오셨어요. 그 뿐만 아니라 도☆맘님은 자비로 수북하게 많은 아름다운 꽃과 꽃화분들로 부스 테이블 데코까지 해서 놀라웠어요.그리고 백설기를 주문하면서 특대 파면 떡 케이크와 꿀떡 (아마 10만원정도)을 덤으로 무료로 얻어은 능력자세요. 사☆님은 늘 그 많은 준비물을 어떻게 이고 지고 오는지 어메이징이고(송송 썰어온 대파 양에 깜놀) 뒤에서 쉴새없이 자봉님들 일하는 걸 지원해주시네요. 유지니맘님은 인복이 있으세요.이런 특전사분들이 자봉방에는 수두룩하세요. 유지니맘님이 매우 훌륭하시니 비슷한 분들이 모이는 거지요. 제가 어떤 집단에서 유지니맘님

비슷한 위치에서 힘들었던 걸 떠올리면 정말 어메이징입니다. 

 

5일 낮 1시경에 도착해서보니 자봉님들의 부엌 조리기구들이 부스로 이사와 있었고 자봉쌤들이 가져온

각종 간식들,정성 가득 많은 양의 버섯전,약과, 관절튼튼 MSM 건기식,각종 건강 음료수, 마카롱(과 단백질 음료수는 제가 가져감),초코칩,각종 맛있는 크래커,유자농장,꿀떡등이 즐비하게 착착 정리되고 있었어요. 다들 자발적으로 토요일 황금시간을 타인을 위해 귀한 시간과 노동력을 기꺼이 기부하고 즐거워하는 자봉쌤들은 훌륭하고 아름다운 분들이에요. 전국에서 그 많은 나눔 음식 준비를 위해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해주신 82쿡 회원님들은 말해 뭐해 너무 너무 훌륭하고 아름다운 분들이시고요.

 

저는 떡볶이를 1인분씩 소분하는 일을 해서 좌우 60도 시야에 보이는 분들만 칭찬할 수 밖에 없는데

저와 떡볶이 나눔하신 호☆님 어찌나 열정적으로

떡볶이 나눔과 안내를 하시는지 목이 너무 아프고

힘들실 것 같아 제가 뒤에 가서 "저기 쌤이 논스톱으로 안내해서 힘들어서 안된다"고 선수교체를 부탁했더니 교체해서 해주신 수☆님은 비를 다 맞으면서

나눔과 안내를 하시길래 제가 팔을 잡아서 안쪽으로 끌어와서 우비모자를 씌워드렸네요. 저와 같이 소분한 아☆님과 혀☆님 같이 일해서 너무 즐거웠어요.

강☆님 남편분은 어찌나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쉴새없이 일을 해주시는지 여성들 사이에서 쑥스럽고  뻘쭘해서 차 안에서 버틴 제 남편과는 너무 대조가 되었네요. 무거운 작두콩차 주전자를 들고 서빙해주신 자봉님들, 엄청난 양의 강냉이와 과자를 봉투에 소분하고 접어서 정리하고 무료나눔해준 자봉님들,

한쪽 구석에서 떡볶이 드신 용기에 남은 국물을 집에서 가져온 채반에 걸러 쓰레기 정리를 해주신 뭐☆☆☆님외 제 시야밖에 있었던 분들은 구체적 칭찬을 못해서 죄송하네요. 모두 쉴새없이 자발적으로 빈 곳을 찾아 척척 일하신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청역 7번 출구앞 촛불행동 집회 참여자분들 뿐만 아니라 광화문 비상행동 집회 참여자분들에게도 떡 나눔을 위해(대구,부산등은 유지니맘님이

따로 지원) 오후 4시경쯤 일곱분의 자봉님들과 그 남편분(특히 강☆님 남편분 너무 훌륭하심)이 카트들에 무거운백설기를 실고  밀고 끌고 광화문 해태상앞까지 가서 우비를 입고 집회 참여자분들에게 나눔을 하셨어요.

그외도 칭찬할 분들이 수두룩한데 많이 빠진 것 같아요.  빠진 분들 죄송합니다. 제가 밑에만 보고 일하다보니;;

 

어제 저는 윤의 탄핵 사안으로 국민이 더욱 분열되어 광장과 도로가 더욱 쪼개지고 그 골이 더욱 깊어지고 있음에 그리고 대선 정국에 돌입하면 영호남 지역 분열,연령 분열,성별 분열로 나라가 더욱 혼란스러워질 것을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걱정과 슬픔이 컸네요.

집안 일만 해도 좋은 일만 있는 게 아니고 가족들에게도 여러가지 일이 벌어지고 부모는 자식 뒷바라지,연로하신 조부모 뒷바라지,본인들 노후등 각종 일을 처리하느라 눈코뜰새 없이 바쁘게 사는데요. 5천만 국민이 사는 대한민국에는 매일 엄청난 각종 사건사고, 영세 자영업자들의 폐업, 초대형 산불로 인한 어마어마한 피해, 경기악화,트럼프발 25%관세등등 민생,경제,외교,안보등등 정치인분들이 해결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같은데 정치인분들은 과연 최고 우선적인 직능인 '국민과 나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얼마나 일하고 있으신지 참담합니다. 벌써 1년의 3분의 1을  분열된 싸움으로 날려버렸습니다.여야 모두 4개월을 집단이기주의 당리당략에 연동되어 민생은 뒷전이고

그로인한 경제,안보,외교의 손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의 몫입니다.

이번 파면 선고로 보수진영이 패배자이고 국민이 승리자인가요?  가장 큰 피해자는 국민입니다. 4개월동안 국민 개인들의 삶의 근간이 흔들리면서 해야할 일을 못하고 심각한 위기와 혼란 속에서 엄청난 고통을 받은 국민들이 최대 피해자이고 손해배상을 받아야하는 대상이네요.

 

정치인분들은 제발 더이상 보수/진보, 좌파/우파, 영남/호남,남/녀,영/올드, 내탓/네탓등을 부추켜서 갈등을 조장하지 않아야 합니다.정치인이 된 목적은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마땅히 희생하는 것이 정치인의 소명이기 때문에 국민들의  갈등과 대립을 화해와 상생과 공존으로 중재하고 이끌어가는 게 정치인의 직능이고 소명입니다.

여에서 제기한 건 야에서 무조건 부정, 야에서 제기한 건 여에서 부정 계속 진흙탕싸움에 귀한 시간들을

다 보내고 국민들 민생은 언제 해결되고 회복되고

성장하는 걸까요?

 

우리 서민들은 자봉님들과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한 82 쿡 회원님들처럼 전체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손해보고 희생하고 귀한 시간과 노동력을 무상으로 기꺼이 기부하면서도 행복과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올바른 방향으로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견제하고

비판하고 공격하고 논쟁하는 거 다 좋습니다.

하지만 그런 갈등은 부가 되어야 하고 주는 그런 논쟁의 목적이 모두 국민과 국가를 위한 대립인지 여야는

자기 성찰을 통해 그 대립들을 통합과 협치의 결론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승자 독식 정치구조라

서로를 무너뜨리기 위해 전력투구한다지만

정치인분들이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되는 초심은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행복한 삶의 영위' 가 모든 정치활동의 목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너무 길어졌습니다.)

 

 

IP : 118.235.xxx.20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6 11:57 PM (61.255.xxx.201)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 감사합니다
    '25.4.6 11:58 PM (59.6.xxx.211)

    수고 많으셨어요.

  • 3. 안개바다
    '25.4.7 12:06 AM (59.25.xxx.15)

    그간의 일들을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시는
    당신은 능력자!ㅎ
    유지니맘님과 자봉님들
    고생하셨습니다~~~♡♡♡

  • 4. ..........
    '25.4.7 12:06 AM (117.111.xxx.166)

    너무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 5. ㅇㅇㅇ
    '25.4.7 12:07 AM (39.125.xxx.53)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6. OO
    '25.4.7 12:08 AM (220.70.xxx.227)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7. .,.,...
    '25.4.7 12:08 AM (59.10.xxx.175)

    고맙습니다.

  • 8. 고맙습니다
    '25.4.7 12:09 AM (114.203.xxx.133)

    감동의 물결이~~~
    정말 정말 존경합니다

  • 9. 그동안
    '25.4.7 12:10 AM (14.5.xxx.38)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10. ....
    '25.4.7 12:10 AM (116.38.xxx.45)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 11. 감사
    '25.4.7 12:14 AM (122.32.xxx.88)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82에요!!!

  • 12. 감사해요
    '25.4.7 12:15 AM (211.234.xxx.217)

    ㅜㅜ

    고생하셨어요

  • 13.
    '25.4.7 12:28 AM (217.149.xxx.237)

    글도 너무 잘 쓰셔서
    술술술 읽었어요.

    고생하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4. 감사합니다
    '25.4.7 12:36 AM (36.38.xxx.22)

    긴 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15. 그런데
    '25.4.7 1:15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한 편의 짧은 영상을 보듯 여러 장면 세세히 서술해주셔서 더더욱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애를 쓰셨을지, 그 수고에 머리 숙여 감사드려요
    자봉님들과 유지니맘님, 여러 분들 덕분에 평화로운 밤입니다.
    고생않으셨어요

  • 16. 그런데
    '25.4.7 1:16 AM (122.34.xxx.60)

    한 편의 짧은 영상을 보듯 여러 장면 세세히 서술해주셔서 더더욱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애를 쓰셨을지, 그 수고에 머리 숙여 감사드려요
    자봉님들과 유지니맘님, 여러 분들 "덕분에" 평화로운 밤입니다.
    고생많으셨어요

  • 17. ㅇㅇ
    '25.4.7 1:24 AM (112.152.xxx.24) - 삭제된댓글

    정말 실행력 있고 능력 많고 애국심까지 투철한 유자니맘님 비로소 자봉 쌤들 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댁내 행복만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18. 겸둥맘
    '25.4.7 1:25 AM (112.152.xxx.24)

    정말 실행력 있고 능력 많고 애국심까지 투철한 유지니맘님을 비롯, 자봉 쌤들 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댁내 행복만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19. ...
    '25.4.7 1:33 AM (183.102.xxx.152)

    민주주의 교과서에 실려야 할 내용입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다들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20. ㅇㄴㅇ
    '25.4.7 1:42 AM (218.219.xxx.96)

    지금 이시간...이 글을 읽고 눈물 줄줄 ㅠㅠ 입니다
    너무나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원글님 글도 잘 쓰시고 특히 유지니맘님 ㅜㅜ그 외 자원봉사자 분들
    감사하다는 말 밖에 더 이상 무어라 말을 해야할...국민들의 고생이 절절히 전해집니다

  • 21. 현직
    '25.4.7 2:04 AM (122.44.xxx.74)

    한줄 한줄 읽으며 감동이 밀려옵니다
    고생하셨어요 감사해요

  • 22. ..
    '25.4.7 2:37 AM (211.218.xxx.251)

    그 날의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집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3. 가을
    '25.4.7 6:27 AM (112.152.xxx.5)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24. 감사합니다
    '25.4.7 6:47 AM (112.161.xxx.169)

    고생하셨어요!
    유지니맘님과 자봉쌤들
    뭐라고 감사의 인사를 해야할지ㅜ
    화가 나서 우리나라가 싫어지다가도
    이런 분들이 계셔서
    다시 좋아집니다
    여러분들이 애국자십니다

  • 25. ...
    '25.4.7 7:02 AM (119.207.xxx.17)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 26. o o
    '25.4.7 7:09 AM (58.227.xxx.125)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27. ㅇㅈ
    '25.4.7 7:53 AM (125.189.xxx.41)

    백번 공감하고
    감사합니다..
    너무나 수고하셨어요..

  • 28. 뭐였더라
    '25.4.7 8:36 AM (61.78.xxx.12)

    스페셜 쌩큐 로
    분주히 자봉 준비 하는 걸 보고서는
    지나가다가 투입된 우리 귀여운 청소년 한 명도 있습니다.
    연락처도 없는데
    마지막날에도 나와서 커피와 작두콩차 나눔을 맡아서 해준 멋진 청소년 이었지요

    퇴자야~~~
    수고 많았고 ~~~
    앞으로 꽃길만 걷길 ~~~

  • 29. 벨기에파이
    '25.4.7 11:04 AM (221.153.xxx.163)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불안한 일상에 너무 든든한 동지들입니다.
    멋지십니다!!!!

  • 30. 우리의미래
    '25.4.7 11:06 AM (121.170.xxx.226)

    고☆딸님이 연속해오신 정성 가득 많은 양의 버섯전,
    뭐였드라님이 한쪽 구석에서 떡볶이등 드신 용기 잔여물을
    집에서 가져온 채반에 걸러서 쓰레기 정리해주신
    솔선수범하신 고마움등등 많은 부분이 빠져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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