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떨려 미칠것 같았던 그때 시간을 계속 쳐끌었던거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왜저려냐고 했었거든요
뭘 기다렸던거지?
드런것들
심장 떨려 미칠것 같았던 그때 시간을 계속 쳐끌었던거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왜저려냐고 했었거든요
뭘 기다렸던거지?
드런것들
에이 그건 아니죠
그러니가요. 절차가 중요하다고 하며 다들 넘어갔지만 왠지 시간끄는 듯한 늬앙스도 풍기긴했죠.
그건 아닌것 같아요
기다린 덕분에 전자개표를 진행할수 있었고
표결절차를 더 확실히 해서
오히려 안정적이었다는 평가가 많았어요
그러니까 왜 절차지켜 잘했다라고 치켜세워준것 조차도 의심하게 만드냐구요
오늘 기습 개헌 제안은 정말 개헌수괴라 불려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것이죠.
저도 지금 개헌이야기 꺼낸건이 못마땅하긴 합니다만
중임제 정도는 개헌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한패거리였나
계엄 상황 지켜본분 맞아요?
절차를 잘 지켜야한다고 꼬투리 잡히면 되돌릴수 없고 큰일이라고 좀 기다리라고 했잖아요.
갈라치기 시도글???
꺼져라!
뭘안정적으로 해요. 국회의원들 다 모여서 촌각다툴때 윤석열이 법전인가 찾고 앉았던거 기다려준거 맞는거 같은데
그건 많이 나갔어요
절차 안 지키고 했으면 윤수괴가 딴지 걸어서 계엄도 탄핵 심판도 어찌 됐을지 몰라요. 구분 좀 하고 비판해요.
도움 안되니 정신줄 잡으세요.
ㄴ 그건 그때 만들어낸 이야기 같아요 지금 하는 꼬라지보니
아니라고요. 님 실수나 잘못 저질렀다고 님의 모든걸 다 부정당하면 정당해요?
윤석열이 법전 찾아본건 그 이후입니다
해제안 결의에흠결 찾으려고요.
이번 탄핵 의결에 대해 절차적 흠결 있나 헌재에서 하나하나 다 따지는거 보셨잖아요
그거 전부 다 따져보느라 결의가 오래 걸린 것도 있고,
전자개표기 고친지 얼마 안 돼서 그 날 그게 작동 안 할 수도 있었고요ᆢ
모든 사안 다 점검한거죠
추경호가 기다려달라고해서 기다린 것도 있지만, 만약 그 때 전혀 안 기다려줬었으면 그것도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었어요
계엄해제안 의결은 잘 했었습니다
아니라고요. 님 실수나 잘못 저질렀다고 님의 지난 모든 언행 다 부정당하면 정당해요?
내 생각하고 다르면
우군도 적으로 모는 숫법
그만하시길
당신들 지쳐요
더이상 가면 본색을 드러내서
다 외면 당합니다
극혐하는 인간상 ㅠ
이번 계엄해제때 우원식이 얼마나 결의에 차고 분노하고 호소한걸 다 보고도
도대체 탄핵 이틀만에 왜들 이러나요
내 생각에 반대하면
역적으로 모는 숫법
기다려봅시다
아직 이재명 생각 안나왔음
생각해 볼 필요 있어보여요
이재명이 안들어와서 겠죠.
이재명 숲에 숨었다면서요. 150명 채우지기 직전에 들어왔을걸요.
이거 대선 토론때 까일 문제인데 지지자가 들춰내다니 ㅋㅋㅋ
이재명 숲에 숨었다면서요. 150명 채워지기 직전에 들어왔을걸요.
이거 대선 토론때 까일 문제인데 지지자가 들춰내다니 ㅋㅋㅋ
재명지지자들 대통령 후보 뺐길게 무서워 약 치네요.
치는 것도 민주주의라 자유지만 그래도 인간이면 최소한 양심은 좀 있어야 하지 않나요?
오죽하면 이런 생각까지 드는 그런 행동을 한거죠
우원식이
오죽하면 타령 좀 그만...윤수괴도 오죽하면 계엄했겠냐가 저들 논리예요
저도 들었어요.
저쪽 누군가가 특정 시간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계속 간곡히 부탁했다는..분명히 그런 이야기 나오는거 들었는데.
헛소리예요.
분탕치러 들어오는 분들이 있으신가보네요.
원글이나 동조하는 사람들이나 같은 편이라는게 참 씁쓸합니다. 해당 사안으로 비판해도 충분한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우원식 의장이 계엄해제 때 일부러 시간 끌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1시까지 기다려달라한게 추경호 아니었나요? 방송에서 들었는데요.
일부러 시간을 끌었다고는 생각지않지만 현명한 판단은 아니었죠.
일단 동영상으로 찍어서라도 증거영상을 남겨놓고 추후 전자개표를 할 수도 있었죠.
차질없이 군인들이 행동했다면 전원차단됐을 겁니다.
천운이니 전자개표까지 무사히 간거죠.
차마 그말까지는 입밖에 내지 않았지만 진짜 우원식은 오해받을만한 행동을 자초하네요.
그냥 운이 좋았죠. 우원식 정무감각이 완전 꽝입니다.
게험해제시에도 절차타령하느라고 시간낭비한 인간입니가.
그냥 답답한 인간이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99493 | 새미래 "민주, 비상계엄 유발 세력"…국힘에.. 59 | ㅅㅅ | 2025/04/10 | 4,620 |
1699492 | 물티슈도 사이즈 크게 나오는 게 있는 거죠? 7 | .. | 2025/04/10 | 979 |
1699491 | 갑자기 나트랑 여행 가게 생겼는데.. 10 | .. | 2025/04/10 | 2,324 |
1699490 | 꽃무늬를 좋아해요. 8 | ㅎㅎ | 2025/04/10 | 1,306 |
1699489 | 친구의 카톡ㆍ 5 | 질문 | 2025/04/10 | 2,219 |
1699488 | 레티놀 1% 사용하는데요 5 | 음 | 2025/04/10 | 2,564 |
1699487 | 아는 사람끼리 사돈하는건 별로인듯요 8 | 결혼 | 2025/04/10 | 3,263 |
1699486 | 내가 오동운 이랄 줄 알았다! 17 | 내 숨은 최.. | 2025/04/10 | 6,723 |
1699485 | 구미에서 경주 4 | ... | 2025/04/10 | 716 |
1699484 | 관저 이삿짐 저거 세금으로 산거 들고 튀는거 아니가요? 12 | ... | 2025/04/10 | 2,747 |
1699483 | 안전문자 11개 1 | dd | 2025/04/10 | 878 |
1699482 | 빨리 걸어다니는 쳇지피티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2 | ㅇㅇ | 2025/04/10 | 801 |
1699481 | 엘보에 체외충격파 7 | ㅜㅜ | 2025/04/10 | 1,019 |
1699480 | 드라마 신병의 소대장 9 | 파리지엥 | 2025/04/10 | 1,719 |
1699479 | 성베도로성당에 울려퍼진 노래 1 | 평화를 | 2025/04/10 | 1,314 |
1699478 | 공항버스 예매 9 | 원글 | 2025/04/10 | 1,195 |
1699477 | 4/10(목) 마감시황 | 나미옹 | 2025/04/10 | 482 |
1699476 | 몸이 안좋아서 일 못한다는게 25 | .. | 2025/04/10 | 5,455 |
1699475 | 오늘 한동훈 출정식, 기자회견 영상 3 | .. | 2025/04/10 | 1,433 |
1699474 | 얼마나 깔게 없으면 그 옛날 욕설을 14 | ㅇ | 2025/04/10 | 1,490 |
1699473 | 애 어릴 때 대입 기대감 10 | ... | 2025/04/10 | 2,056 |
1699472 | 한동안 옷 쇼핑하면서 느낀점 6 | 찰떡코디 | 2025/04/10 | 4,165 |
1699471 | 대구에 제일 비싼 아파트는 어디인가요? 5 | 궁금 | 2025/04/10 | 1,922 |
1699470 | 마은혁 ‘헌재후보 지명 헌법소원 가처분‘ 주심맡아 3 | 레몬 | 2025/04/10 | 2,298 |
1699469 | 아들의 독립후 생활 15 | 믿기 | 2025/04/10 | 4,5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