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건히 민주당내 지지율1위하다가 뜬금없는 사면발의로 나락갔던 이낙연이 생각나는 오늘.
당연히 민주당 다음 주자는 이낙연이라고 생각했는데
사면발의 보고 충격먹고 정신차렸죠.
그때 당대표도 당연히 이낙연 뽑았고요.
저 너무 어리석었죠.
우원식은 이낙연만큼의 지지율도 없으면서 어느때보다 요즘 지지율이 제일 높을텐데 한번에 나락으로.
본인들이 행동을 그지같이 해놓고 남탓 시전.
이낙연은 지금도 이재명 탓만 하고 있죠.
우원식은 어찌될지.
이낙연은 이명박 박근혜 숨통 틔워주고
우원식은 내란세력, 심우정, 검찰 숨통 틔워주는듯
새해 첫날
한대 맞은 느낌이었어요
그러네요 그날의 뜬금포 발언 뜬금포가 아니었죠..
이낙연을 버렸어요.
이 정도면 머리가 나쁘다고 할수 밖에요
국민들이 뭘 원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이제 민의와 거꾸로 가면 어찌되는지 알만도 한데..
그 놈의 권력욕이 눈과 귀를 가리네요
국민들의 일요일을 망친 우원식 두고보자!!
이낙연이 사면발이 인줄
같은 당에서 경선을 치른 사람들을 화합하지 못하고 돌아서게 만들어서
지난 대선에서 진 거잖아요.
같은 역사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좀 자중하세요.
포용하지 못하면 지금 이렇게 갈라진 사회를 포용할 수 있는 리더가 될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이 더 생기게 됩니다.
벌써부터 과열시켜서 얻을게 없어요.
국민들의 일요일을 망친 우원식 두고 보자!! 22
윤며들었나
국민이 원하지 않는일로
국민을 입에 올리네
대대손손 해먹는 일본이 부러웠나봐요.
왜 박근혜 사면을 얘기했는지 이유는 아세요?
그 때 박근혜가 건강이 안좋다고 계속 보고가 청와대로 올라갔어요.
박근혜가 만약 옥사하면 문재인 정부로서는 너무나 큰 부담인데 국민들의 정서상 사면을 해줄 수 없었어요.
이낙연 전총리가 정치적 부담을 떠안고 박근혜 사면 얘기를 꺼낸거죠.
그래서 문재인 정부에서 박근혜 사면을 큰 문제없이 처리할 수 있었어요.
자신에게 정치적으로 큰 부담이지만 문정부를 위해서 희생한거예요.
이재명이라면 절대 할 리 없는 선택이지요.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라면 남의 텃밭도 뺏어서 출마하는 쫌생이 같은 인간은 절대 하지 않을 희생이죠.
어떤 사건에 대해서 그 전후사정과 그 사건이 미칠 영향 같은 것도 좀 살펴보고 생각 좀 하고 사세요.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이 이재명은 녹음기 켜고 절대 단독으로는 만나주지 않지만 이낙연 전총리는 방문하시면 허심탄회하게 대화도 나누시고 독대도 하시고 하는거죠.
신뢰가 형성된 관계니까요. 문재인 정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것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이 있으실테니까요.
그때도 지금처럼 막 욕하다가 결국 박근혜 사면됐죠.
우원식이 언급한 개헌도 실현되려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