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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 딸이 제 손목을 꺾어요

..... 조회수 : 4,448
작성일 : 2025-04-06 12:02:47

중2딸이 동생(초4, 여)과 말싸움 중 애를 밀치고 팔을 쎄게 잡아서 혼냈어요.

무력으로 그러는거 아니라고 

그랬더니 동생 편만들고 자기 편은 안 든다고

동생이 잘못했는데 자기만 혼낸다고

그래서 제가 밀치고 꽉 잡은 너가 잘못한거라고

그랬더니 차려논 밥도 안먹고 방에 문잠그고 들어가서

간단하게 먹고 학원가라고 똑똑했는데

가방 싸서 집 나갈거라고

그래서 먹고 가라고 잡았더니 

제 팔을 비틀어 버려요

저보다 키가 더 크고 (제 키 166, 아이 170)

힘도 쎈데

저도 운동 해서 힘 좀 쓰는 편이거든요

순간 열받아서 애 밀치고 

지금 엄마 손 비틀었냐고 

그러면서 못 움지기게 제압했더니

애가 저를 또 제압하려고 하길래

제가 힘으로 싸우자는 거냐고 아예 못 움직이게 꽉 잡았어요.

하...

제가 뭔가 잘못 대응한거 같은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죠?

IP : 211.114.xxx.25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6 12:11 PM (175.114.xxx.53)

    남편분한테도 얘기하고 아주 혼내주세요.
    부모의 권위에 도전하지 못하게 일정부분 선을 그으셔야 사춘기 잘 넘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따뜻하게 안아주고 잘 지내보자고 하시고요.
    다만 동생 없을때 혼내세요.

    전 친구같은 엄마보다는 부모다운 부모가 되려고 애썼어요.
    보호자로 충실하려고 했기에 애들한테도 절대적 보호자한테 순종할것을 요구하기도 한 꼰대적 부모이니 제조언을 그런차원에서 참고하시고요.

  • 2. ㅇㅇ
    '25.4.6 12:16 PM (210.126.xxx.111)

    도대체 무슨 일로 동생을 밀치고 야단이냐면서 일단은 무력 쓰는 걸 중지시키고
    전후 사정 얘기를 들어본 다음
    아무리 그래도 무력을 쓰는 건 아니라고 나무라야지
    첨부터 너는 무력을 썼으니까 너가 잘못한거야 하고 나무라니까
    엄마는 동생편만 든다는 소리가 나오는거라고 봐요

  • 3.
    '25.4.6 12:16 PM (118.235.xxx.190)

    중2는 거리를 좀 두세요. 동생도 그러라하고 ㅠ 여자애들 사춘기 전 지금 생각만해도 악몽 대학 다는애한테 그때 얘기하면 웃어요 미안하다하고 ㅋ 지나갈때까지 옆집애라하고 거리를 두세요

  • 4. .....
    '25.4.6 12:16 PM (211.114.xxx.252)

    윗님...
    저는 순종을 강요하는 집에서 많이 맞으면서 자라서 친구같은 부모가 되려고 했어요.
    지금은 후회하고 있어요.
    둘째도 엄마는 당연히 그래야 하는거 자기가 최고
    첫째는 이런식으로 나오고... 휴
    너무 늦은건 아닌가 하는 후회도 있고...
    부모 역할이 정말 힘드네요.

  • 5. ..
    '25.4.6 12:18 PM (218.49.xxx.38)

    저는 그렇게 나쁜 대응은 아니였다고 봐요.
    중2면 초등때 보다 힘도 쎄지고 피지컬고 생기니까 세상 다 자기꺼 같죠
    힘도 펄펄 넘치구요. 그래서 무력을 쓰는겁니다.
    그럴때 더 쎈 힘이 있다는걸 보여줘야 합니다.
    그 힘을 느끼면 그 때 부터 무력 쓰지 않아요

  • 6. ㅇㅇ
    '25.4.6 12:22 PM (59.6.xxx.200)

    어떻게 된건지 들어보고
    동생 잘못한점 먼저 야단친담에 언니 혼내셔야죠
    집안최고보스인 엄마가 자기편이라고 생각하면 동생이 언니 우습게볼수있어요
    직장에서 과장과 사원이 붙으면 회사는 과장편 일단 듭니다 그래야 회사가 굴러가거든요 물론 가정과 회사는 다르지만 규율잡는ㅈ기본은 같습니다

  • 7. 잘하신거
    '25.4.6 12:27 PM (211.234.xxx.98)

    맞아요.
    누가 아이 때릴줄 몰라서 안때리는거 아니잖아요.
    금쪽이 방송만 봐도
    어려서부터 폭력쓰는 애들을 방치하면
    결국 계속 부모가 얻어맞더라구요.
    먼저, 이유도 없이 애를 구타한게 아니면
    적절한 대응이었다고 봅니다.
    앞으로가 중요하겠죠.
    아빠와 상의해서 꺽어놔야합니다.
    그게 돈이든 학원이든 자유시간이든, 폰이든..
    생각이 많아져서 방황하는것과
    집에서 군림하려는 것은 다르다는걸 알려줘야죠.
    초반에 꺽이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둘째 잘보세요.
    둘째가 또 희생양 될수있으니 꼭지켜주시구요.

  • 8. .......
    '25.4.6 12:36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좋은 음식은 원글님이 먹고 힘키우시고 자녀들은 굶지 않을 정도로만 주세요. 못된 인성을 가진 사람들은 가족이라도 예외없어요

  • 9. .......
    '25.4.6 12:38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가정도 어차피 작은 사회입니다. 강약약강....힘쎄고 덩치 큰 부모한테는 아이들이 함부로 대하지 못해요

  • 10. .......
    '25.4.6 12:39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가정도 어차피 작은 사회입니다. 강약약강....부모가 돈 많고 체력 좋고 강인해보이면 아이들이 함부로 대하지 못해요

  • 11. ㆍㆍㆍㆍ
    '25.4.6 12:44 PM (220.76.xxx.3)

    중2와 초4가 싸움이 되나요
    싸움이 된다는 건 평소 초4가 믿을 구석이 있고 언니를 만만히 보고 있다는 거예요
    동생을 제압하는 정도면 지켜보고 있다는 정도로 한마디 하지 동생 앞에서 언니 혼내진 않아요 동생한텐 언니에게 대들지 말라고 하고요
    위와 같은 상황에서 남편이 원글을 애 앞에서 혼내면 집안이 유지가 되겠어요 우선은 첫째를 대들지 말라고 혼내고 나중에 원글 따로 사춘기니 좀 참아주자 얘기하는 게 낫죠

  • 12. ㅇㅇㅇ
    '25.4.6 12:44 PM (121.162.xxx.85)

    근데 애가 뭔가 억울한게 있나봐요
    무조건 큰애 나무라기보다 전후 사정 차분히 양쪽입장듣고 야단을 쳐도 쳐야죠

  • 13. ...
    '25.4.6 12:54 PM (118.235.xxx.212)

    제가 보기에도 원글의 반응이 적절했다고 봅니다

    아무리 사춘기라고 해도 첫째의 행동은 부적절했어요
    이렇게 꺾어놓지 않으면 엄마를 우습게 볼 계기가 되었을겁니다

    원글이가 죄책감을 가질 필요도 없어요
    원글은 올바른 말을 했고 첫째를 제압한것 뿐이니까요

    부부가 상의해서 이 일에 대해서는 첫째까지 대화를 꼭 하세요

    친구같은 부모라는건 환상이예요
    보통 자신을 친구같은 부모라고 하는 집의 자식들이 되바라진 폇입니다

  • 14. dd
    '25.4.6 12:56 PM (223.38.xxx.65)

    원글님은 첫째를 권위로 누르고 안되면 힘으로 제압하면서
    첫째한테는 동생한테 그러면 안된다고 하신거죠.

    첫째가 느끼기에 엄마는 이중적인 거죠.

    둘째가 뭘 잘못했는지 들어보고 중재를 해줬어야죠.

  • 15. ㅡㅡ
    '25.4.6 1:06 PM (114.203.xxx.133)

    무력으로 그러는 거 아니라면서
    본인은 무력으로 아이를 제압했네요
    아이가 힘이 더 세지면 그 때는 어쩌실 거예요?

    처음부터 둘째에게 왜 무력을 썼는지 이유를 묻지도 않고
    무조건 무력 쓴 첫째가 나쁘다고 하는 논리라면
    무력느로 아이 꼼짝 못 하게 한 엄마는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아이가 혼란스럽겠어요

    억울해서 가출까지 결심한 아이 밥 먹이는 게 뭐가 중요한지.
    밥 먹고 가라고 잡을 때 이미 어머님이아이 팔 아프게 꽉 잡았겠고ㅡ그 팔에서 벗어나려면 비틀 수밖에 없었을 것 같은데
    아이를 엄마가 밀쳐 버리고…

    아이도 잘한 거 없지만 어머님도 참 폭력적이세요
    편애도 심하고

  • 16. 이유....
    '25.4.6 1:27 PM (14.50.xxx.208)

    원글님 저도 다른 분들처럼 님이 중재를 잘못한거 같아요.

    무력은 일단 막고 싸움의 자초지종을 먼저 들어봐야 할 것 같은데 님은 왜 무력 쓴 것만

    가지고 난리신지.... 솔직히 제 부모 같아서 정말 정떨어져요.

    왜 내가 화가 났는지 동생과 싸우는지 묻지도 않고 무조건 누나니까 잘해야 한다고

    저만 혼내셔서 싸움의 경위를 이야기하려고 하면 말대답한다고 혼내시던 부모님 같네요.

    밥 한끼 굶어도 돼요.

    하지만 논리적으로 뭐가 잘못되었는지 아이의 말부터 들어봐야죠.

    님이야말로 님 딸을 무조건 억압시키려고 하고 있어요.

    님이 가출을 부추긴 셈이예요.

  • 17. ㅁㅁ
    '25.4.6 1:34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가능하면 코피터지는 일 아니거든 노터치
    중2에 초4가 싸움이된다는건 그건의 엄마역할 보이는거죠

    본인은 힘으로 누르고 큰애더러는 힘으로 누르지말라니
    뭔 모순 덩어리인지
    제 대처가 옳다는 댓도 유구무언
    더 쎈힘이있단걸 보여주라구요 ?

    그래서 힘쎄진 아이가 아빠 모가지 밟아버리는걸 봤네요
    이웃집 부자 다툼중에 네가 해준게 뭐냐고 목을 밟아버리는데
    아비는 손도 못쓰고 숨막혀 캑캑거리던 ㅠㅠ

  • 18. ㅠㅠ
    '25.4.6 1:59 PM (58.235.xxx.212)

    우리집도 언니가 먼저 머리채를 잡아도 언니한테 대든다고
    아빠가 뺨을 때렸어요 그럼 전 화가 나서 언니를 더 쥐어 뜯었어요
    성질 더러운 년이라는 가족들의 가스라이팅에 저도 제가
    또라이 인줄 알았던 세월이 억울해요 어른이면 어른답게 현명하게
    행동해주세요 권위로 누를려고 하지 마시구요

  • 19. 다 떠나서
    '25.4.6 2:55 PM (217.149.xxx.237)

    애가 먼저 폭력을 쓴거면
    힘으로 제압해야 해요.

    대신 좀 진정되면 애 말 좀 그냥 들어주세요.
    억울한 점이 뭔지 토 달지 말고 들어주고
    둘째가 잘못했으면 데려다 사과시키고

    마지막에 그래도 폭력은 절대로 안된다.
    엄마한테도 사과하라고 하세요.

  • 20.
    '25.4.6 3:08 PM (106.72.xxx.224)

    피해자행세하는 동생 생각나네요.
    맨날 소리지르며 달려들고 엄마는 대놓고 동생만 감싸고
    엄마없으면 엄마는 지편이니 더 시비걸고 말 함부로하고
    저만 불쌍한동생때리는 나쁜년만들고..
    지금은 둘다 안보고살아요.

  • 21. 경험해봐야
    '25.4.6 3:34 PM (211.246.xxx.85) - 삭제된댓글

    안다면서요. 본인도 맞아봐야 알아요.

  • 22. 아니
    '25.4.6 4:36 PM (211.234.xxx.243)

    저게 왜 무력을 무력으로 대처한겁니까?
    원글님이 팔을 밀어붙인것은 엄마의 팔목을 꺽어서
    그런거지 동생 밀쳤다고 그런게 아니죠.
    암튼, 그놈의 마음들어주기,양비론 내세우는 부모들이
    애들 다 망쳐요.
    학원보내지 마시고 애먼저 잡아야합니다.
    동생이 화를 돈우는건지, 언니가 사춘기스트레스를
    동생한테 푸는건지 잘 관찰하세요.
    전자라면 동생도 잡으시고.
    후자라면 언니 족쳐야죠.
    나가서 일진행세 할까봐 두렵네요.

  • 23. ...
    '25.4.6 5:40 PM (222.236.xxx.238)

    싸운 원인은 자초지종 다 들어보고 판단하신건가요?
    결과만 보고 너가 나쁘다 하지 마세요.
    왜 동생은 아무 잘못도 없을거라 생각하시는지?
    그런 부모 밑에 억울한 아이가 안 생길수가 없죠.
    보아하니 여러번 반복되어 아이가 억울함이 있는거 같네요.

  • 24. .....
    '25.4.6 6:14 PM (223.38.xxx.1)

    애가 adhd에요
    제가 현장에 있었고 제가 보기엔 언니 키 재는데 동생이 언니 뒷꿈치 든거 같다고 했고 제가 보기에도 든거 같아거 똑바로 서봐 그랬더니 큰애가 화내면서 둘째한테 까불지마 그러면서 밀어붙이고 제가 보는 상황에서 팔 세게 잡았는데 상황 봤는데도 안했다고 거짓말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그냥 무던하게 넘어갈일 걸고 넘어가서 따지는 스타일이라 사실 학교에서도 교우관계가 안 좋아요
    Adhd에 경계성 지능장애도 살짝 있어요
    인지력이 많이 낮고 감각에 예민해요 ㅠ

  • 25. 자세한
    '25.4.6 6:27 PM (211.234.xxx.89)

    상황을 미리 본문에 쓰셨으면 다른 답변들이 달렸을텐데요..
    상황만 봐선 동생이 잘못한게 없네요.
    일단 뭐 adhd라는걸 알고계시니 답이 있지 않을까요.
    약도 먹고 행동치료도 받아야죠.
    그리고 아무리 경계선 지능장애가 있다해도
    오히려 되고 안되고의 기준은 더 확실해야 한다고 봅니다.
    규칙과 약속이 잘 지켜져야 학교에서도 더 잘지낼거라고
    생각해요.
    여기 댓글들보다 의사 소견과 치료방법이 더 정확할테니
    그걸 따르시죠.

  • 26. dd
    '25.4.6 6:49 PM (61.105.xxx.83)

    원글님 댁은 엄마가 제일 문제네요..

    ADHD에 경계선 지능일 거 같은 첫째라는 말은 쏙 빼고, 글을 써 놓고,

    잘못 대응한 거 같다고 어떻게 해야 하나고 물어보다니요??????????????????

    그리고, 본인한테 불리한 댓글 달리니까 그제서야 자기가 다 지켜봤는데, 둘째는 잘못 없고
    첫째는 ADHD에 경계선 지능 의심이라 비상식적인 행동을 한 거다????

    ADHD에 경계선 지능 의심에 사춘기가 겹치면 더 많이 흥분합니다.

    그런 아이가 폭력으로 제압이 되나요?

    정말 모르셨어요? 여태 자식을 키웠으면서?

    뭘 어떻게 조언을 해달라는 건가요?

    원글님 댓글 보니,,,,, 그냥 자기 행동 정당화하고 싶어서

    자기 편들어달라는 소리네요?

    정말 기가 막힙니다.

  • 27. .....
    '25.4.6 7:46 PM (211.114.xxx.252)

    윗님 편들어 달라는 소리 한 적 없어요.
    adhd가 아니라도 그럴경우 아이에게 어떻게 훈육해야 하는지 몰라서 그래요.
    부모가 처음이고 인간이고 저도 감정있는데
    여기서 밀리면 더 날뛸까봐 힘으로 제압했지만 이게 맞는거 같지 않아서 이럴때는 어떻게 하셨는지 육아 선배님들 이야기 듣고 싶었던 거예요

  • 28. 원글님
    '25.4.6 9:34 PM (14.50.xxx.208)

    여자애 키가 170이라면서요 애 키가 더 크기를 원해서 발뒤꿈치를 든 거 같으세요?

    왜 둘째아이 말을 들으세요? 저 나이에 예민할때 둘째 말만 듣고 왜 다시 서보라고 하세요?

    첫째가 키를 그렇게 재든 말든 키 정확하게 재는 것이 그리 중요한건가요?

    한참 예민할때 첫째는 어린 둘째한테 지적 받은 것 자체가 자존심 구길 일이었어요. 거기다가

    가장 예민한 부분을 지적 받으니..(키, 몸무게... 등등) 거짓말장이로 몰고가고...

    거기다가 엄마가 편까지 들어주니 첫째가 더 열받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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