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내란 사태에서
흔들리지 않고 자기 책무를 바르게 해준 거
용기 있게 나서준 거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어려움도 겪은 거
감사하고 미안한데
그 사안 이외에 외모 이력 개인사까지
칭송하고 궁금해하는 건 영 적응이 안 돼요
그래서 내가 팬질도 깊게 한 적이 없고
같은 여자들 사이에서 뭔가 좀 겉도는 건가...
이번 내란 사태에서
흔들리지 않고 자기 책무를 바르게 해준 거
용기 있게 나서준 거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어려움도 겪은 거
감사하고 미안한데
그 사안 이외에 외모 이력 개인사까지
칭송하고 궁금해하는 건 영 적응이 안 돼요
그래서 내가 팬질도 깊게 한 적이 없고
같은 여자들 사이에서 뭔가 좀 겉도는 건가...
유별난 아줌들이 있잖아요.
그 사안 이외에 외모 이력 개인사까지
칭송하고 궁금해하는 건 영 적응이 안 돼요
그래서 내가 팬질도 깊게 한 적이 없고
같은 여자들 사이에서 뭔가 좀 겉도는 건가...
ㅡㅡㅡ
그런글은 패스 하시면 되요
저도 지나친 찬양은 지양합니다.
이건 그냥 성향 아닌가요... 아무리 그사람들이 책임감있고 용기 있게 나서줘도
그냥 저사람 대단하네.. 여기에서 끝나지..
이력이나 외모 개인사 정도 전혀 안궁금한데 일단 그들이 검색하면 쭉 나오는
연예인도 아니고 일반인인것도 한몫하는것 같구요..
그렇게 궁금해하고 칭송하는 사람들도 그냥그런가보다 ... 하는 생각말고는 아무생각이안들어요
어디까지 찬양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나라를 구해준 분, 내 인생을 구해준 분이어서
개인사도 궁금하고 그분이 살아온 배경도 궁금해요.
인지상정 아닌가요?
칼 같이 그들의 업적에 대해서는 궁금해하고 고마워하기가 더 어렵죠.
행동하신 그 분들도 칭송받는건 원치 않을겁니다.
그냥 자기 일을 했을 뿐..
전 판단유보예요
이번에 진짜 큰 일한건 맞지만
평소 조선일보 보는 골수 보수주의자 맞죠.
개인적으로 좀 가식적으로 보이고 마초같아보여서 좀
쎄합니다.
특히 문형배 재판관님의 이력도 알게 되고, 그 분의 인격도 짐작할 수 있게 되고,
그래서 저런 판결도 가능하구나 싶고,
저렇게 훌륭한 한국인이 있어서 든든하고
한국에 사는 게 좋고,
한국인이라는 게 자랑스러워요.
어디까지 찬양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나라를 구해준 분, 내 인생을 구해준 분이어서
개인사도 궁금하고 그분이 살아온 배경도 궁금해요.
인지상정 아닌가요?
칼 같이 그들의 업적에 대해서만 고마워하기가 오히려 더 어렵죠.
특히 문형배 재판관님의 이력도 알게 되고, 그 분의 인격도 짐작할 수 있게 되고,
그래서 저런 판결도 가능하구나 싶고,
저렇게 훌륭한 한국인이 있어서
한국에 사는 게 좋고,
한국인이라는 게 자랑스러워요.
연예인만 그런법 있나요?
한강자가 노벌방 받았을때
부모가 누구고 젊을때 티비에 나왔던거 찾아보고
궁금해서 찾고 얘기 나누고 했었는데
본인이 그런게 적응안되는걸 어쩌라고
연예인만 그런법 있나요?
한강작가 노벌방 받았을때
부모가 누구고 젊을때 티비에 나왔던거 찾아보고
많이 했었는데
궁금해서 찾고 얘기 나누고 뭐가 이상하지?
본인이 그런게 적응안되는걸 어쩌라고
김어준은 아닌데요?
외모에 대해서도요
온갖 매체에서 미인, 미남의 정석을 만들어놓고 추앙하게 만들고,
그 잣대에서 벗어나면 추남이라고 가스라이팅 하는 세상에서
저렇게 훌륭한 분들의 외모 칭찬하는 거 좋다고 봅니다.
박근혜 탄핵 때 헤어롤 말고 출근한 이정미 헌법재판관님 얼마나 신선했나요?
자기 일에 몰두하는 분들의 내면에서 뿜어나오는 아름다움에 대해
얼마든지 말할 수 있죠.
연예인만 그런법 있나요?
한강작가 노벌상 받았을때
부모가 누구고 젊을때 티비에 나왔던거 찾아보고
많이 했었는데
궁금해서 찾고 얘기 나누고 뭐가 이상하지?
본인이 그런게 적응안되는걸 어쩌라고
맞아요. 한강 작가 외모 타령도 너무 적응 안됐어요.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납니다
만고진리
그 사람의 부모 ㆍ또 자라나는데 그에게 끼쳐진 환경따라
사람이 완성되는 법ᆢ
지금 좋은 얼굴이 그 사람의 전부는 아님
적당히 하면 좋겠어요. 지나친 찬양은 되려 반감을 일으킬 수 읶어요.
엄청난 일을 겪고 가까스로 한고비 넘기다보니
여운이 남아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그러다보니 또 이런저런 스토리 알게되고
사랑방 같은 82에 종알종알 얘기도 나누게 되고
뭐 그런거 아니겠슴까? ..
살아남고 첫 주말이잖아요. 있을법한, 그리고 이해할만한 분위기죠.
여유가 생겨서 뒷풀이하는거죠 뭐 ㅎㅎ
우리가 윤석열도 찬양했던 걸 잊으면 안됩니다 ㅋ
개인에 대한 지나친 찬양은 경계
저는 문형배대행님은 괜찮은 재판관이라고 생각하고요...김어준씨는 그냥 민주당파 언론(?) 이라고 봅니다. 홍장원씨는 이번 계엄때 정치적 판단을 정확히해서 내란공범을 피해간 현명한 선택을 한 국힘지지자라고 보고요...그래서 윤가가 파면되어야만 자기가 살기때문에 사실을 밝혔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