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선 없다고 봐야죠.
저래 보이는 남자들 직장에서 회식가면 어떤지 모르니 내 남편은 양관식일 것이야 하겠죠.
만에 하나 있다면 남자로 태어나 여자 하나가 세상의 처음과 끝이라면 팔푼이 아닌가요.
박보검 얼굴에 홀려 그럴듯하게 보이지만 솔직히 극 전개가 어찌나 평면적인지 보검이 좀 보려고 해도 자꾸 끄게 되네요.
현실에선 없다고 봐야죠.
저래 보이는 남자들 직장에서 회식가면 어떤지 모르니 내 남편은 양관식일 것이야 하겠죠.
만에 하나 있다면 남자로 태어나 여자 하나가 세상의 처음과 끝이라면 팔푼이 아닌가요.
박보검 얼굴에 홀려 그럴듯하게 보이지만 솔직히 극 전개가 어찌나 평면적인지 보검이 좀 보려고 해도 자꾸 끄게 되네요.
양관식이 없다구요?
좀 과장된 면이 있지만 양관식은 흔하게 볼 수 있지 않나요?
근데... 저는 양관식같은 사람 별로에요. ㅜㅜ
저 시대엔 드물었어도 요즘엔 흔하지 않나요?
주변엔 있습니다....
성품은 꽤 있는데 외모가 없죠
제 남편도 외모제외 양관식이예요
도대체 어.던 남자랑 사는지 안 봐도 알 거 같음. ㅉㅉ
그랬어요.
근데 부인과 딸만 생각..
제 남편이 거진 양관식 같은 사람인데요.
열심히 일하는데 걍 먹고 살만큼만 주는것도
그렇구요. 저랑 자기들밖에 모르는것도 똑같고
뭐든 다 해줄려고 하는것도 똑같은데
말을 안이쁘게 해요 ㅎ 그건 타고난거라 어쩔수없나보다
하는데 그거하나 빼곤 거진 양관식이네요.
비쥬얼도 애순이 하고 거리가 먼 저보다 좋으니
그렇구요.
이런 생각 한다고 해서
어떤ㅈ남자랑 사는지 알 것같다는 식의 반응이
제일 저급함
외모가 딸리니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지
남초카페에선 엄청 욕하긴 하더라구요
여자들 눈 높여놨다고ㅋ
혹시 외모까지 양관식이라면 흔하지 않죠.
외모 말고도 양관식 스타일 남자들 회사생활까지 24시간 보면 백퍼 탈락일 걸요.
99.99도 아닌 백퍼라고 봅니다 전.
파야.
제 소원은 남편보다 더 먼저 죽는거예요.
남편없이 산다는건 너무 무섭고 힘들것같아서요.
이런 얘기하면 울 애들이 어이없어 해요.
엄마가 딸이냐구요. 양관식 같은 남편들 생각보다
많을꺼예요. 아예 판타지는 아닐듯 해요.
단 애순이처럼 돈 없어도 행복하다 생각할줄 알아야
행복하겠죠? 저도 그냥 평생 외롭지않게 사는걸로
만족해요. 물질적 풍요는 포기했어요.
성격은 있으나 외모까지 갖추는 경우는 없죠
제 주변에 있어요 ㅎㅎ
박보검처럼 잘생기고 아내가 최고인 남자
우직하기까지한 남자는 드물죠
둘중에 하나하기도 힘듦
극전개 평면적인거 완전 동감
특히 주변 마을 인물들 캐릭이나 대사가 너무 클리쉐에
하나같이 애순네를 우주의 중심처럼 둘러싼 구조가 너무 식상하고 늘어져요
이 작가의 한계라 저는 보다 말았어요
많습니다.
회사생활이 구체적으로 어떤지는 와이프도 잘모르죠ㅎㅎ 같이일하는거아니면요.
근데 아내밖에 모르는 스윗다정 우직한 남자는 많아요. 스펙 외모 다때고 딱 그것만보면.
저희 집에 있어요
회사생활이 구체적으로 어떤지는 와이프도 잘모르죠ㅎㅎ 같이일하는거아니면요.
근데 여자는 평생 아내밖에 모르는 스윗다정 우직한 남자는 많아요. 스펙 외모 다떼고 딱 그것만보면.
후기 보면
드라마보고 나는 그렇게 성장 하지 못했다는 후기도 많아요.
그 시절
차별 받고
상처 받은
그런 자식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여기에 외쳐봅니다
제 남편이 본인이 양관식이라고 생각하는 듯한데 아니거든요 영범이거든요 다른 사람 다 상처 입히는데 본인은 모르고 해결도 못하는...
그 앞에서 말했다가는 상처 받고 삐질까봐 꾸욱 참고 있어요
남편이 스스로 양관식이라고 주장합니다
비슷한 면도 있구요
회사에 있더라구요 솔직히 질투나요 ㅎㅎ
양관식도 회사다녔으면 드라마처럼 100% 순도 못되었을 수 있어요.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상사, 거래처 비위 맞췄을수도 있죠
저희 남편 연애땐 비슷했는데 자식낳고 회사생활하며 먹고사니 성격이 사나워졌어요
중년되니 체력 떨어지고 비실대니 짜증늘고 술먹고 늘어져있고...쉬는날은 술 담배 야구보면서 욕하고 흠
현실에선 양관식은 없어요
남편이 회사에서 **센터 내 공식사랑꾼 이라고ㅋ
양관식이 말 그대로 무쇠 같고 한결같은 사람이지만
다 좋기만 한건 아닌데
사회적으로 보면 성공한 사람도 아니고.
저는 애순이도 좋은 여자여서 관식이를 더 돋보이게 했다고 생각해요.
일단 저런 사기캐 얼굴은 없죠 관식이는
있는데 외모가 다를뿐ㅋㅋㅋ
부부동반 모임 갔는데 그 모임이 술 안마시고 밥만 먹으면서도 화기애애하는 모임이고 남편들도 다들 관식이 같은 남자들이라 이번 대화 주제로 서로 네가 더 관식이랑 비슷하네 내가 어쩌네 그러더라고요. 성격이요ㅋㅋㅋ
시댁 막아주고 아내가 1순위인거 그걸 자랑스럽게 여기는 남자들이라 누가 더 잘하나 배틀하는거 보면서 한참 웃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