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 8:0 예상했어요.
단지 지금까지 시간끌어 준 것 자체가 저들의 편의를 봐준거라고 생각해요.
바로 인용하지 않고 이만큼 시간 끌었던 점요.ㅠㅠ
헌법 재판관의 이름이 남고 길이길이 이 일로 인해 역사가 바뀌는 시점에서
그리고 이렇게 증거가 명명백백하게 드러나 있는 것들을
언론 플레이해서 시선을 돌리고 그들이 다시 모의할 수 있게 시간 끌어주는 것들이
저들이 노렸던 점이라고 생각해요.
저들은 만장일치로 내놓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어요.
최대한 시간끌어서 저들이 전열을 다시 갖출 시간을 벌어주는 것들
그것이 저들의 목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