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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면 후 평화로운 첫 일요일 아침~~

지나가는 조회수 : 1,111
작성일 : 2025-04-06 08:48:10

내란성 우울

내란성 불면증

내란성 고혈압 싹 치료 되었습니다.

법을 지키고 착하게 살아온 내가 바보였던가 생각했는데 다시 착하게 살기로 했습니다. 대한민국 만만세!!!!

IP : 180.66.xxx.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6 8:49 AM (210.117.xxx.44)

    왜 이렇게 행복한가 했더니
    이거였어요ㅋ

  • 2. 하늘에
    '25.4.6 8:50 AM (210.179.xxx.207)

    탄핵 인용 후에야...
    봄도 꽃도 눈에 들어오더군요.
    토욜마다 안국에 가고, 일욜 오전엔 허리 아프다 하던 저도 오늘 꽃구경가요^^

  • 3. 9시 미사
    '25.4.6 8:50 AM (121.167.xxx.195)

    왔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미사참례할거예요.

  • 4. ..
    '25.4.6 8:51 AM (211.251.xxx.199)

    초쳐서 죄송하지만
    아직도 깜방에 안가고
    아직도 범죄자가 자기 집에서 안나오고
    뭉기적거리는데
    금요일 잠시 뚫렸던
    가슴이 다시 막히고 있는 중입니다.
    대텅령도 아닌 년놈 빨리 나라집에서
    쫒아내라구요~~~~~~
    왜 편안한 본인 집구석에 처박혀 있냐구요

  • 5. 지나가는
    '25.4.6 8:52 AM (180.66.xxx.57)

    맞아요. 이후 처벌할거 처벌하고 재발되지 않도록 척결해야 합니다!

  • 6. 456
    '25.4.6 8:56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제 탄핵기념 나무도 사다 심고 비 오는데 어찌나 행복하던지
    7시간 넘게 잤어요
    새벽에 눈떠져도 특유에 긴장과 공포가 사라졌어요
    저 하찮은 신발껏들 처단을 위해 화이팅 해봅니다

  • 7. 맞아요
    '25.4.6 9:06 AM (117.111.xxx.13) - 삭제된댓글

    심신이 안정됐어요
    이제 단죄로 통쾌함을 느낄 차례

  • 8. 그러게요
    '25.4.6 9:13 AM (218.39.xxx.130)

    이렇게 맘이 편 할 줄이야!! 얼마나 불안 했다는 증거인가???

    지금은 지귀연과 심우정이의 구속취소가 젤 괘씸하고 용서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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