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영하작가는 작가 414인 파면 성명 참여했나요?

파면 성명 조회수 : 5,985
작성일 : 2025-04-06 08:33:29

한강 작가 포함 414인의 문인 시국선언에 김영하는 없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IP : 121.140.xxx.44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에
    '25.4.6 8:35 AM (210.179.xxx.207)

    누가 안했나로 갈라치기 하지 맙시다.

    용기 내서 해준 사람들에게 박수 보내는 걸로도 족하지 않나요?

  • 2. ...
    '25.4.6 8:37 AM (211.251.xxx.199)

    누가 안했나로 갈라치기 하지 맙시다.

    용기 내서 해준 사람들에게 박수 보내는 걸로도 족하지 않나요?2222

  • 3. .....
    '25.4.6 8:40 AM (110.10.xxx.12)

    문인들도 먹고살아야죠

  • 4. 갈라치기
    '25.4.6 8:42 AM (218.144.xxx.177)

    하는 사람들이 극우보다 더 나빠요
    윗댓글들처럼 칭찬만해요
    칭찬만

  • 5. ..
    '25.4.6 8:43 AM (211.251.xxx.199)

    탄핵반대로 나댄 인간들만 기억하고
    사람대우하지 말자구요

  • 6. 그걸
    '25.4.6 8:45 AM (218.234.xxx.95)

    왜 여기서 공개적으로 묻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ㅉㅉ

  • 7. ...
    '25.4.6 8:47 AM (211.36.xxx.96)

    했으면 당연히 언론에 이름 나왔겠죠

  • 8. 저도
    '25.4.6 8:51 AM (218.37.xxx.225)

    제가 좋아하는 작가가 명단에 없어서 조용히 손절했어요

  • 9. ㅇㅇ
    '25.4.6 8:51 AM (175.114.xxx.36)

    조용히 찾아보시지 ㅋㅋ

  • 10. 기한이
    '25.4.6 8:52 AM (220.85.xxx.165)

    촉박하고 연락 받고고 각자의 사정으로 참려하지 못한 경우사 있더라고요.

  • 11. 456
    '25.4.6 8:59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답은 없다.. 입니다

  • 12.
    '25.4.6 9:01 AM (220.94.xxx.134)

    궁금하면 찾아보지 왜여기서 누군하고 안하고 갈라치기하지맙시다.

  • 13. 정말
    '25.4.6 9:03 AM (124.50.xxx.180) - 삭제된댓글

    누가 안했나로 갈라치기 하지 맙시다.
    용기 내서 해준 사람들에게 박수 보내는 걸로도 족하지 않나요? 333

    이런 식의 갈라치기, 니편내편 가르기 이제 좀 그만합시다.

  • 14. 첫댓
    '25.4.6 9:03 AM (117.111.xxx.13) - 삭제된댓글

    네 족하지 않습니다
    계엄 문제는 다르죠

  • 15. 정말
    '25.4.6 9:04 AM (124.50.xxx.180)

    누가 안했나로 갈라치기 하지 맙시다.
    용기 내서 해준 사람들에게 박수 보내는 걸로도 족하지 않나요? 333

    이런 식의 갈라치기, 니편내편 가르기 이제 좀 그만합시다.
    분열 조장하려는 의도 보입니다.

  • 16. 근데
    '25.4.6 9:06 AM (218.37.xxx.225)

    김영하가 없다는건 좀 의외긴 하네요
    충분히 궁금해 할만 하다고 봐요
    알쓸신잡 같은 예능프로 같은거나 하면서 살고 싶은건가 싶네요

  • 17.
    '25.4.6 9:08 AM (223.38.xxx.71) - 삭제된댓글

    김영하 작가가 없었군요. 입바른 소리 엄청 하는 캐릭터 아니었나요
    옛날에 어떤 착해보이는 어린 남자지망생한테 무안주는거 보고 손절했었는데 저의 안목 칭찬해요
    한강작가님 김초엽작가님 등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 계셔서 얼마나 다행이고 존경스럽던지

  • 18.
    '25.4.6 9:10 AM (223.38.xxx.132)

    김영하 작가가 없었군요. 입바른 소리 엄청 하는 캐릭터 아니었나요
    옛날에 어떤 방송에서 착해보이는 어린 남자지망생한테 무안주는거 보고 손절했었는데 저의 안목 칭찬해요
    그의 직설과 직언은 어린 남자 지망생 한정인가 ㅎㅎ
    뭐 내 알 바 아니고,
    한강작가님 김초엽작가님 등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 계셔서 얼마나 다행이고 존경스럽던지요
    414명의 작가님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19. 없지만
    '25.4.6 9:11 AM (125.132.xxx.178)

    명단에 없지만 그 서명자체가 급하게 알음알음으로 단시간 진행된거라 서명받는 걸 나중에 알게 된 사람도 많다고 했어요. 그러니 내가 아는 작가 누구누구가 없더라 실망했다 이런 거 함부로 말할 건 아니라거 봐요. 시국선언을 했니 안했니보다 더 확실한 부류들, 윤석열 내란에 공공연하게 부역한 사람들을 비난해야지 않을까요?

  • 20.
    '25.4.6 9:11 AM (14.37.xxx.187)

    연예인은 나노 단위로 까이더구만.

  • 21.
    '25.4.6 9:13 A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

    칭찬만 하라니요. .
    나라가 이럴때 유명인들도 같이 목소리를 내주면 얼마나 힘이 되나요? 이건 정치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문인들도 먹고 살아야한다구요? 나라가 살아야 그들도 먹고살 수 있는거에요.
    선비처럼 입다물고 있는게 바르게 사는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2. 지나가는
    '25.4.6 9:15 AM (180.66.xxx.57)

    황창연 신부님도 시국강연계속하시면서 연대해주셨는데 시국선언명단에는 없었어요.바쁘셨거나 전달을 못받으셨거나 사정이 있으셨을거라 생각해요.

  • 23. ...
    '25.4.6 9:15 AM (61.73.xxx.64)

    다양한 생각이 있겠죠.
    그리고 사정이 있었겠죠.
    황창연 신부님도 명단에 없었어요. 신부님들
    단톡방에서 서로 서명하고 했었는데 황 신부님은 카톡을
    안하세요. 그래서 자기는 서명을 못 했다고 하시네요.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탄핵이 잘못된 것이라고 알린 사람 중 한 사람이예요.

  • 24. ...
    '25.4.6 9:19 AM (211.36.xxx.17)

    김영하는 그렇다고 신부님처럼 따로 목소리를 낸것도 아니잖아요. 어떤 견해인지는 모르겠으나 문인인데 연예인 마인드인건 알겠네요.

  • 25.
    '25.4.6 9:19 AM (223.38.xxx.53)

    한강작가님처럼 방송도 안하고 두문불출하던 사람도 아니고, 목소리 자주 내던 사람이 명단에 없으면 의아할 수도 있죠
    414명 아니고도 다른 방식으로라도 목소리 낼 법하다고 여겨진 사람 중 한 명이었는데
    황창연 신부님처럼 다른 방식으로 한 것도 아니잖아요
    황창연 신부님처럼 카톡이나 SNS를 안 하시는 것도 아니구요
    그냥 그 작가 자유고
    일반인 입장에선 실망하고 손절할 자유도 있죠

  • 26. ㅇㅇ
    '25.4.6 9:24 A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소속사가 있는 작가 아니던가요

    작가로는 드물게


    그런데 이런 돌던지기는 별로예요

  • 27. ...
    '25.4.6 9:30 AM (211.36.xxx.103)

    그 소속사 다른 작가들은 명단에 있어요. 그리고 원글 댓글에 누가 돌을 얼마나 던졌다고요. 궁금해하고 실망스럽다는 정도인데.

  • 28. 어..진짜
    '25.4.6 9:36 AM (182.226.xxx.161)

    찾아봤는데 전혀 글이 없네요 의외네요

  • 29. ???
    '25.4.6 9:41 AM (118.235.xxx.138) - 삭제된댓글

    그 소속사 다른 작가들은 명단에 있어요. 그리고 원글 댓글에 누가 돌을 얼마나 던졌다고요. 궁금해하고 실망스럽다는 정도인데.


    이런 글 자체가 돌던지기 맞지요?

    그럼 칭찬이에요?



    색출도 아니고

    그냥 속으로 생각하세요

    공개처형 합니까?

  • 30. ...
    '25.4.6 9:44 AM (211.36.xxx.83)

    없는 사실 퍼뜨리거나 인신 공격한 것도 아니고 님이 뭔데 속으로 생각하라 마라예요

  • 31. 아니
    '25.4.6 9:46 AM (218.37.xxx.225)

    이정도 말도 못하나요?
    무슨 공개처형 표현까지 나와요
    여기 누구하나 김영하 욕한 사람 있어요?
    그냥 좀 의외다 갸우뚱 거린거 밖에 더 있나요?

  • 32. 대놓고 욕해야
    '25.4.6 9:50 AM (218.144.xxx.177)

    욕이예요?
    명단에 없다.가 욕해달란 소린데
    봐요
    이 글 하나로 몇사람이 이 작가에 대해 성명을 안했으니 저쪽일거 같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손절했다는 말까지 나오잖아요
    분란을 일으키지 말란 말이예요
    분란 일으키는게 내부의 적이라고 몇번을 얘기해도 몰라요

  • 33. 응?
    '25.4.6 9:52 AM (118.235.xxx.97) - 삭제된댓글

    없는 사실 퍼뜨리거나 인신 공격한 것도 아니고 님이 뭔데 속으로 생각하라 마라예요


    돌던지기 아니라고 빼액빽 대니 나오는 말 아닙니까?

    돌던지기 아니라면서요?


    이게 공개 효수형이죠

    인민재판이고

  • 34. ...
    '25.4.6 9:52 AM (211.36.xxx.28)

    뭐가 내부인데요? 김영하가 내부예요?

  • 35. 응?
    '25.4.6 9:54 AM (118.235.xxx.56) - 삭제된댓글

    없는 사실 퍼뜨리거나 인신 공격한 것도 아니고 님이 뭔데 속으로 생각하라 마라예요


    돌던지기 아니라고 빼액빽 대니 나오는 말 아닙니까?

    돌던지기 아니라면서요?


    이게 공개 효수형이죠

    인민재판이고


    문맥 읽기 능력이 모자라서 돌던지기 아니라고 우겨대는 건가?

  • 36.
    '25.4.6 9:56 AM (218.37.xxx.225)

    소속사 직원이세요?
    아니라면 너무 오바하시는 겁니다

  • 37. 솔직히
    '25.4.6 9:56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지난 백일 남짓동안 한마디 없던거 너무 의외라 다시 봤습니다
    시대정신이 있긴 한건지 사람 그렇게 안봤는데 내가 잘못 본건지
    앞으로 나와 유식한척 앞서가는척 해도 달리 보일테죠

  • 38.
    '25.4.6 9:57 AM (118.235.xxx.48)

    이정도갖고 파르르하는건 너무 오바아닌가요?
    단지 저 작가에게만 하는 말이 아니에요.

    여기서 누가 엄청나게 비난을 하기라도 했나요?

    충분히 목소리낼 수 있고 영향력있는 사람들이 조용히 있는게 섭섭하다는거에요. .

  • 39. ㅎㅎ
    '25.4.6 9:59 AM (118.235.xxx.56) - 삭제된댓글

    소속사 직원 설 나왔네요

    김영하 별로 안 좋아하고 직원도 아닙니다만

    시회참여는 각자 방식과 소신이 있는 것이고

    그걸 강요하는 사회적 분위기는 지양되어야 합니다

    특히 예술과 사회의 관계는 그렇게 봅니다

    이문열 책 불태웠던 것도 그래서 폭력이었다고 보고요

  • 40. ...
    '25.4.6 9:59 AM (211.36.xxx.74)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대중 작가가 414인이나 참여한 목소리에 목소리 안 내서 의외다 실망스럽다 소리도 듣기 싫어요? ㅎㅎ 고상하신 작가라서 성역이에요?

  • 41. ...
    '25.4.6 10:00 AM (211.36.xxx.5)

    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대중 작가가 414인이나 참여한 목소리에 목소리 안 내서 의외다 실망스럽다 소리도 대중한테 듣기 싫어요? ㅎㅎ 지적이고 고상하신 작가라서 성역이에요?

  • 42. ㅎㅎ
    '25.4.6 10:00 AM (118.235.xxx.246) - 삭제된댓글

    소속사 직원 설 나왔네요

    김영하 별로 안 좋아하고 직원도 아닙니다만

    시회참여는 각자 방식과 소신이 있는 것이고

    그걸 강요하는 사회적 분위기는 지양되어야 합니다

    특히 예술과 사회의 관계는 그렇게 봅니다

    이문열 책 불태웠던 것도 그래서 폭력이었다고 보고요


    그리고 폭력이란 게 처음에는 “이 정도”로 시작됩니다

    나중에 돌팔매질로 죽이죠

    다들 나는 작은 돌 하나 근처에 놓았을 뿐이라고 착각둘 하고요

  • 43. ㅎㅎ
    '25.4.6 10:03 AM (118.235.xxx.184)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대중 작가가 414인이나 참여한 목소리에 목소리 안 내서 의외다 실망스럽다 소리도 대중한테 듣기 싫어요? ㅎㅎ 지적이고 고상하신 작가라서 성역이에요?



    김영하가 제일 유명한지 지적인지 모르겠고

    사회주의 국가에서 작가 처형하는 방식이 이런 건

    역사가 알려주죠 ㅎㅎ



    그나저나 돌던지기가 아니라고 우기던 분이
    끈질기게 돌 던지고 계시네요?

    그냥 지나가신 줄 ㅎㅎ

  • 44. 김영하
    '25.4.6 10:33 AM (118.235.xxx.43)

    워낙 인지도 높고 방송활동도 많았던 김영하가
    작가 414인 파면 성명 참여에 어찌 어찌해서 참여 못했다 하더라도 개인적으로 한 목소리 내줘야 했지 않나요? 과학자도 페북에 종종 자기 의견 몇줄씩 쓰는데.
    살아있는 진정한 지식인이라면요.

  • 45. 이해안감
    '25.4.6 11:18 AM (222.120.xxx.110)

    목소리를 내는 방법은 다양한데 아예 침묵하고 있는건 사실 비겁해보입니다.
    일반 국민들도 이렇게 열심히 광장으로 나가는데 어찌 인지도높고 영향력있는 문인이라는 사람들이 입닫고있는지 1도 이해가 안가요. 이정도 얘기도 못하게 돌던지지말라고 입틀막하는것또한 폭력아닌가요?

  • 46. ㅇㅇ
    '25.4.6 11:28 AM (118.235.xxx.132) - 삭제된댓글

    너무 대단하게 누군가를 생각하셨나 봅니다

    그냥 한 사람의 인간일 뿐이고요

    서명 안 했다고 비겁하디는 낙인 찍는 건 폭력이죠

    입틀막 운운할 거면 본인 실명 공개하고 sns 등에서

    직접 그 작가에게 문의하던지요

    익명 다수에 숨어서 이러는 건 돌 던지는 겁니다

    80년대 사회에서는 나올 수 없는 유형의 작가였고

    그런 상황이 다시 도래했을 때 자기 방식으로

    동굴에 들어가있었건 작가로서 숨쉬고 세상 바라봤건

    그 사람 자유입니다

    너무 우상화하니 실망하는 건데 애초 안 그러면 됩니다

    성균관 스캔들에서 송중기같은 캐릭터도 숨쉬고 사는

    세상이 되어야죠

  • 47. ㅇㅇ
    '25.4.6 11:36 AM (118.235.xxx.216) - 삭제된댓글

    너무 대단하게 누군가를 생각하셨나 봅니다

    그냥 한 사람의 인간일 뿐이고요

    서명 안 했다고 비겁하디는 낙인 찍는 건 폭력이죠

    입틀막 운운할 거면 본인 실명 공개하고 sns 등 통해

    직접 그 작가에게 문의하던지요

    익명 다수에 숨어서 이러는 건 돌 던지는 겁니다

    80년대 사회에서는 나올 수 없는 유형의 작가였고

    그 덕에 우리가 볼 수 있던 세계와 감성도 있던 겁니다


    80년대 같이 정치의 무게가 엄혹해진

    상황이 다시 도래했을 때 자기 방식으로

    동굴에 들어가있었건 작가로서 숨쉬고 세상 바라봤건

    그 사람 자유입니다

    너무 우상화하니 실망하는 건데 애초 안 그러면 됩니다


    성균관 스캔들에서 송중기같은 캐릭터도 숨쉬고 사는

    세상이 되어야죠

    우리 사회 그 정도 되잖아요?

  • 48. ㅇㅇ
    '25.4.6 11:37 AM (118.235.xxx.235) - 삭제된댓글

    너무 대단하게 누군가를 생각하셨나 봅니다

    그냥 한 사람의 인간일 뿐이고요

    서명 안 했다고 비겁하다는 낙인 찍는 건 폭력이죠

    입틀막 운운할 거면 본인 실명 공개하고 sns 등 통해

    직접 그 작가에게 문의하던지요

    익명 다수에 숨어서 이러는 건 돌 던지는 겁니다

    80년대 사회에서는 나올 수 없는 유형의 작가였고

    그 덕에 우리가 볼 수 있던 세계와 감성도 있던 겁니다


    80년대 같이 정치의 무게가 엄혹해진

    상황이 다시 도래했을 때 자기 방식으로

    동굴에 들어가있었건 작가로서 숨쉬고 세상 바라봤건

    그 사람 자유입니다

    너무 우상화하니 실망하는 건데 애초 안 그러면 됩니다


    성균관 스캔들에서 송중기같은 캐릭터도 숨쉬고 사는

    세상이 되어야죠

    우리 사회 그 정도 되잖아요?


    어차피 나중에 사후에 김영하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집니다

  • 49. 황창연 신부님
    '25.4.6 11:52 AM (121.166.xxx.251)

    목소리 내주셨는데 82에서도 비웃는 댓글 봤었는데 어떻게 비교가 되나요?
    김작가 성향상 침묵했다는게 의외예요
    프랑스에선 독일 점령하에 침묵했던 언론인도 사형시켰죠
    우리나라는 침묵은커녕 친일파 그대로 득세해서 이 모양 이꼴인걸 잊지 말아야됩니다

  • 50. 내부의 적
    '25.4.6 11:57 AM (218.144.xxx.177) - 삭제된댓글

    무슨말인지 몰라요?
    민주당 지지한다면서 이런식으로 편가르기하고 선동하는 사람이 내부의 적이라고요
    선거철에 표 깍아먹고 평상시에 욕하고 비난하고 악담하는 사람들요
    태극기부대랑 똑같이 행동하면서 대상만 반대인 사람들요
    별걸 다 가르쳐줘야 하네

  • 51. 내부의 적
    '25.4.6 12:00 PM (218.144.xxx.177) - 삭제된댓글

    프랑스가 침묵했던 언론인들 사형시킨게 올바른 행동이었다고 생각해요?
    그게 본보기이고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김작가도 사형 시켜도 타당한 인물이란거네요
    이렇게 극단적인게 태극기부대랑 똑같은 행태라구요
    얼마나 혐오스러운지 본인만 모르죠

  • 52. 218.144
    '25.4.6 12:05 PM (222.120.xxx.110)

    내부의 적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자꾸 가르치려드나요? 님이 여기 82담당 교사세요?누가 님한테 가르쳐달라고 애원이라도 했나요?
    글만봐서는 자기 말 안듣는 애들한테 화만 잔뜩나있는 승질 드러운 선생님같아요.

    모든걸 내부의 적 프레임으로 판단하지는 마시길.

  • 53. 별말도
    '25.4.6 12:13 PM (106.101.xxx.79)

    안했는데 무슨 공개재판씩이나..어후 무섭네 진짜

  • 54. ㅇㅇ
    '25.4.6 1:02 PM (118.235.xxx.118) - 삭제된댓글

    친일 청산이 댓글에 나오는데
    뭔가 혼동하시네요

    이광수, 서정주처럼 친일 작품을 한 것도 아니고
    윤을 옹호한 것도 아닙니다

    사회적으로 의례화된 저항 방식인 서명에 동참하지 않았다고
    그 사실을 익명에 숨어서 부각하고 극대화하는 건
    이제 그만 좀 합시다
    이런 숙청 이제 지겨워요

    과대평가 된 부분이 있으면
    여러분 안에서 스스로 조정하면 될 일입니다

    이번 사태가 어떻게 작가의 삶에 작동했는지는
    어차피 드러나지 않을까요?

    나중에라도 다 평가됩니다
    조급하게 특정 방식을 강요하고
    누군가의 입지를 좁힐 필요는 없습니다

    유시민같은 분은 드뭅니다

    과도한 기대는 금물이에요

  • 55. ㅇㅇ
    '25.4.6 1:03 PM (118.235.xxx.107) - 삭제된댓글

    친일 청산이 댓글에 나오는데
    뭔가 혼동하시네요

    이광수, 서정주처럼 친일 작품을 한 것도 아니고
    윤을 옹호한 것도 아닙니다

    사회적으로 의례화된 저항 방식인 서명에 동참하지 않았다고
    그 사실을 익명에 숨어서 부각하고 극대화하는 건
    이제 그만 좀 합시다
    이런 숙청 이제 지겨워요

    과대평가 된 부분이 있으면
    여러분 안에서 스스로 조정하면 될 일입니다

    이번 사태가 어떻게 작가의 삶에 작동했는지는
    어차피 드러나지 않을까요?

    나중에라도 다 평가됩니다
    조급하게 특정 방식을 강요하고
    누군가의 입지를 좁힐 필요는 없습니다

    유시민같은 분은 드뭅니다

    과도한 기대는 금물이고
    다 저마다 살아가는 방식이 있는 겁니다

  • 56. ㅇㅇ
    '25.4.6 1:05 PM (118.235.xxx.107) - 삭제된댓글

    친일 청산이 댓글에 나오는데
    뭔가 혼동하시네요

    이광수, 서정주처럼 친일 작품을 한 것도 아니고
    윤을 옹호한 것도 아닙니다

    사회적으로 의례화된 저항 방식인 서명에 동참하지 않았다고
    그 사실을 익명에 숨어서 부각하고 극대화하는 건
    이제 그만 좀 합시다
    이런 숙청 이제 지겨워요

    과대평가 된 부분이 있으면
    여러분 안에서 스스로 조정하면 될 일입니다

    이번 사태가 어떻게 작가의 삶에 작동했는지는
    어차피 드러나지 않을까요?

    나중에라도 다 평가됩니다
    조급하게 특정 방식을 강요하고
    누군가의 입지를 좁힐 필요는 없습니다

    유시민같은 분은 드뭅니다

    과도한 기대는 금물이고
    다 저마다 살아가는 방식이 있는 겁니다

    네, 침묵도 하나의 정치적 언어죠
    그런데 그는 언론이 아니잖아요
    그냥 예술가 나부랭이예요

    그래서 이런 옹호 아닌 옹호 받을 수 있는 특권이 있는 거죠

    부역행위를 직접 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요

  • 57. ㅇㅇ
    '25.4.6 1:07 PM (118.235.xxx.107) - 삭제된댓글

    친일 청산이 댓글에 나오는데
    뭔가 혼동하시네요

    이광수, 서정주처럼 친일 작품을 한 것도 아니고
    윤을 옹호한 것도 아닙니다

    사회적으로 의례화된 저항 방식인 서명에 동참하지 않았다고
    그 사실을 익명에 숨어서 부각하고 극대화하는 건
    이제 그만 좀 합시다
    이런 숙청 이제 지겨워요

    과대평가 된 부분이 있으면
    여러분 안에서 스스로 조정하면 될 일입니다

    이번 사태가 어떻게 작가의 삶에 작동했는지는
    어차피 드러나지 않을까요?

    나중에라도 다 평가됩니다
    조급하게 특정 방식을 강요하고
    누군가의 입지를 좁힐 필요는 없습니다

    유시민같은 분은 드뭅니다

    과도한 기대는 금물이고
    다 저마다 살아가는 방식이 있는 겁니다

    네, 침묵도 하나의 정치적 언어죠
    그런데 그는 언론이 아니잖아요
    그냥 예술가 나부랭이에요

    그래서 이런 옹호 아닌 옹호 받을 수 있는 특권이 있는 거죠

    부역행위를 직접 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요

  • 58. ㅇㅇ
    '25.4.6 1:18 PM (118.235.xxx.8) - 삭제된댓글

    같은 논리로 이번에 윤 탄핵 때 빵 돌리고
    적극 반대 시위 동참한 유명 영화감독…

    네 그 자체로 존중하나

    조부 친일 아니라고 재판까지 걸었던 사실,
    그리고 그 자손 아닌 척 쉬쉬하고 사는 사실은
    용납이 안 됩니다

    윤 탄핵 운동했다고 그런 과거가 청산되나요?
    절대 아니죠
    조상 죄와 별개로 친일 부정하는 재판까지 걸었으니까요

    이런 사안 하나로 누군가를 판단하기에는
    매우 역부족입니다

  • 59. ..
    '25.4.6 3:00 PM (175.195.xxx.133)

    갈라치기가 아니라 궁금할수도 있죠.
    왜 자꾸만 갈라치기로 먼저 몰아가는지 모르겠네요.

  • 60.
    '25.4.6 5:57 PM (118.235.xxx.60) - 삭제된댓글

    궁금해서 이런 글 올린다고요?

    명단 확인 후 올린 거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9931 나이 든 남자들 말 거는 거 너무 싫어요 27 으으 2025/04/07 5,393
1699930 건강검진 결과 갑상선 기능저하증이네요 11 ㅇㅇ 2025/04/07 3,111
1699929 부모님한테 잘하는 자식들 보면요 7 ,, 2025/04/07 4,328
1699928 전세계가 지켜본 윤석열 파면, 외신 기사 분석 8 민주주의적의.. 2025/04/07 3,132
1699927 기껏 글 썼는데 정치댓글 달려서 삭제했네요 22 ... 2025/04/07 1,198
1699926 우원식 사태 최고의 댓글 4 ㅎㅎ 2025/04/07 5,229
1699925 도대체 언제 나가나요 4 Novemb.. 2025/04/07 686
1699924 두부면으로 잔치국수 6 ㅇㅇ 2025/04/07 1,722
1699923 비상행동 집회할 때마다 2억 48 기부 ㄱㄱ 2025/04/07 5,462
1699922 홈쇼핑 마리오 루카 잔 써보신 분 현대 2025/04/07 318
1699921 빨갱이를 잡았듯이 내란세력을 잡아냅시다 4 ㅡㆍㅡ 2025/04/07 460
1699920 심우정이는 검총 자리서 안 내려 오고 뭐하나요? 5 검찰 해체 .. 2025/04/07 1,348
1699919 LA갈비. 피 몇시간 빼야 하나요? 7 아자123 2025/04/07 942
1699918 맥심모카골드 맹탕 14 .... 2025/04/07 4,048
1699917 잔 주름 커버할수있는 제품 있을까요? 5 6789 2025/04/07 1,450
1699916 우원식은 이재명 대표를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훼방.. 6 2025/04/07 1,365
1699915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시사기상대 ㅡ 윤석열 파면! 이제 다시 .. 2 같이봅시다 .. 2025/04/07 555
1699914 나이 40대중반 넘어서도 남자가 불편한분 계세요? 18 88 2025/04/07 4,577
1699913 심우정 딸이 받은 문자 "와.." 보낸 사람은.. 15 ㅅㅅ 2025/04/07 7,238
1699912 60일 안에 대선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1 ㅇㅇ 2025/04/07 1,151
1699911 종교의 힘 4 2025/04/07 1,112
1699910 오늘도 법꾸라지짓으로 바쁜? 이재명 본인 재판 두 건 개무시 36 .. 2025/04/07 2,053
1699909 우원식 왜 저래요? 16 ㅇㅇ 2025/04/07 3,892
1699908 돌미나리 데쳐 냉동해도 되나요? 3 모모 2025/04/07 791
1699907 벚꽃 주간인데 일주일 내내 비 소식이네요 4 ㅇㅇ 2025/04/07 2,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