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 포함 414인의 문인 시국선언에 김영하는 없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한강 작가 포함 414인의 문인 시국선언에 김영하는 없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누가 안했나로 갈라치기 하지 맙시다.
용기 내서 해준 사람들에게 박수 보내는 걸로도 족하지 않나요?
누가 안했나로 갈라치기 하지 맙시다.
용기 내서 해준 사람들에게 박수 보내는 걸로도 족하지 않나요?2222
문인들도 먹고살아야죠
하는 사람들이 극우보다 더 나빠요
윗댓글들처럼 칭찬만해요
칭찬만
탄핵반대로 나댄 인간들만 기억하고
사람대우하지 말자구요
왜 여기서 공개적으로 묻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ㅉㅉ
했으면 당연히 언론에 이름 나왔겠죠
제가 좋아하는 작가가 명단에 없어서 조용히 손절했어요
조용히 찾아보시지 ㅋㅋ
촉박하고 연락 받고고 각자의 사정으로 참려하지 못한 경우사 있더라고요.
답은 없다.. 입니다
궁금하면 찾아보지 왜여기서 누군하고 안하고 갈라치기하지맙시다.
누가 안했나로 갈라치기 하지 맙시다.
용기 내서 해준 사람들에게 박수 보내는 걸로도 족하지 않나요? 333
이런 식의 갈라치기, 니편내편 가르기 이제 좀 그만합시다.
네 족하지 않습니다
계엄 문제는 다르죠
누가 안했나로 갈라치기 하지 맙시다.
용기 내서 해준 사람들에게 박수 보내는 걸로도 족하지 않나요? 333
이런 식의 갈라치기, 니편내편 가르기 이제 좀 그만합시다.
분열 조장하려는 의도 보입니다.
김영하가 없다는건 좀 의외긴 하네요
충분히 궁금해 할만 하다고 봐요
알쓸신잡 같은 예능프로 같은거나 하면서 살고 싶은건가 싶네요
김영하 작가가 없었군요. 입바른 소리 엄청 하는 캐릭터 아니었나요
옛날에 어떤 착해보이는 어린 남자지망생한테 무안주는거 보고 손절했었는데 저의 안목 칭찬해요
한강작가님 김초엽작가님 등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 계셔서 얼마나 다행이고 존경스럽던지
김영하 작가가 없었군요. 입바른 소리 엄청 하는 캐릭터 아니었나요
옛날에 어떤 방송에서 착해보이는 어린 남자지망생한테 무안주는거 보고 손절했었는데 저의 안목 칭찬해요
그의 직설과 직언은 어린 남자 지망생 한정인가 ㅎㅎ
뭐 내 알 바 아니고,
한강작가님 김초엽작가님 등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 계셔서 얼마나 다행이고 존경스럽던지요
414명의 작가님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명단에 없지만 그 서명자체가 급하게 알음알음으로 단시간 진행된거라 서명받는 걸 나중에 알게 된 사람도 많다고 했어요. 그러니 내가 아는 작가 누구누구가 없더라 실망했다 이런 거 함부로 말할 건 아니라거 봐요. 시국선언을 했니 안했니보다 더 확실한 부류들, 윤석열 내란에 공공연하게 부역한 사람들을 비난해야지 않을까요?
연예인은 나노 단위로 까이더구만.
칭찬만 하라니요. .
나라가 이럴때 유명인들도 같이 목소리를 내주면 얼마나 힘이 되나요? 이건 정치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문인들도 먹고 살아야한다구요? 나라가 살아야 그들도 먹고살 수 있는거에요.
선비처럼 입다물고 있는게 바르게 사는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황창연 신부님도 시국강연계속하시면서 연대해주셨는데 시국선언명단에는 없었어요.바쁘셨거나 전달을 못받으셨거나 사정이 있으셨을거라 생각해요.
다양한 생각이 있겠죠.
그리고 사정이 있었겠죠.
황창연 신부님도 명단에 없었어요. 신부님들
단톡방에서 서로 서명하고 했었는데 황 신부님은 카톡을
안하세요. 그래서 자기는 서명을 못 했다고 하시네요.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탄핵이 잘못된 것이라고 알린 사람 중 한 사람이예요.
김영하는 그렇다고 신부님처럼 따로 목소리를 낸것도 아니잖아요. 어떤 견해인지는 모르겠으나 문인인데 연예인 마인드인건 알겠네요.
한강작가님처럼 방송도 안하고 두문불출하던 사람도 아니고, 목소리 자주 내던 사람이 명단에 없으면 의아할 수도 있죠
414명 아니고도 다른 방식으로라도 목소리 낼 법하다고 여겨진 사람 중 한 명이었는데
황창연 신부님처럼 다른 방식으로 한 것도 아니잖아요
황창연 신부님처럼 카톡이나 SNS를 안 하시는 것도 아니구요
그냥 그 작가 자유고
일반인 입장에선 실망하고 손절할 자유도 있죠
소속사가 있는 작가 아니던가요
작가로는 드물게
그런데 이런 돌던지기는 별로예요
그 소속사 다른 작가들은 명단에 있어요. 그리고 원글 댓글에 누가 돌을 얼마나 던졌다고요. 궁금해하고 실망스럽다는 정도인데.
찾아봤는데 전혀 글이 없네요 의외네요
그 소속사 다른 작가들은 명단에 있어요. 그리고 원글 댓글에 누가 돌을 얼마나 던졌다고요. 궁금해하고 실망스럽다는 정도인데.
—
이런 글 자체가 돌던지기 맞지요?
그럼 칭찬이에요?
색출도 아니고
그냥 속으로 생각하세요
공개처형 합니까?
없는 사실 퍼뜨리거나 인신 공격한 것도 아니고 님이 뭔데 속으로 생각하라 마라예요
이정도 말도 못하나요?
무슨 공개처형 표현까지 나와요
여기 누구하나 김영하 욕한 사람 있어요?
그냥 좀 의외다 갸우뚱 거린거 밖에 더 있나요?
욕이예요?
명단에 없다.가 욕해달란 소린데
봐요
이 글 하나로 몇사람이 이 작가에 대해 성명을 안했으니 저쪽일거 같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손절했다는 말까지 나오잖아요
분란을 일으키지 말란 말이예요
분란 일으키는게 내부의 적이라고 몇번을 얘기해도 몰라요
없는 사실 퍼뜨리거나 인신 공격한 것도 아니고 님이 뭔데 속으로 생각하라 마라예요
—
돌던지기 아니라고 빼액빽 대니 나오는 말 아닙니까?
돌던지기 아니라면서요?
이게 공개 효수형이죠
인민재판이고
뭐가 내부인데요? 김영하가 내부예요?
없는 사실 퍼뜨리거나 인신 공격한 것도 아니고 님이 뭔데 속으로 생각하라 마라예요
—
돌던지기 아니라고 빼액빽 대니 나오는 말 아닙니까?
돌던지기 아니라면서요?
이게 공개 효수형이죠
인민재판이고
문맥 읽기 능력이 모자라서 돌던지기 아니라고 우겨대는 건가?
소속사 직원이세요?
아니라면 너무 오바하시는 겁니다
지난 백일 남짓동안 한마디 없던거 너무 의외라 다시 봤습니다
시대정신이 있긴 한건지 사람 그렇게 안봤는데 내가 잘못 본건지
앞으로 나와 유식한척 앞서가는척 해도 달리 보일테죠
이정도갖고 파르르하는건 너무 오바아닌가요?
단지 저 작가에게만 하는 말이 아니에요.
여기서 누가 엄청나게 비난을 하기라도 했나요?
충분히 목소리낼 수 있고 영향력있는 사람들이 조용히 있는게 섭섭하다는거에요. .
소속사 직원 설 나왔네요
김영하 별로 안 좋아하고 직원도 아닙니다만
시회참여는 각자 방식과 소신이 있는 것이고
그걸 강요하는 사회적 분위기는 지양되어야 합니다
특히 예술과 사회의 관계는 그렇게 봅니다
이문열 책 불태웠던 것도 그래서 폭력이었다고 보고요
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대중 작가가 414인이나 참여한 목소리에 목소리 안 내서 의외다 실망스럽다 소리도 듣기 싫어요? ㅎㅎ 고상하신 작가라서 성역이에요?
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대중 작가가 414인이나 참여한 목소리에 목소리 안 내서 의외다 실망스럽다 소리도 대중한테 듣기 싫어요? ㅎㅎ 지적이고 고상하신 작가라서 성역이에요?
소속사 직원 설 나왔네요
김영하 별로 안 좋아하고 직원도 아닙니다만
시회참여는 각자 방식과 소신이 있는 것이고
그걸 강요하는 사회적 분위기는 지양되어야 합니다
특히 예술과 사회의 관계는 그렇게 봅니다
이문열 책 불태웠던 것도 그래서 폭력이었다고 보고요
그리고 폭력이란 게 처음에는 “이 정도”로 시작됩니다
나중에 돌팔매질로 죽이죠
다들 나는 작은 돌 하나 근처에 놓았을 뿐이라고 착각둘 하고요
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대중 작가가 414인이나 참여한 목소리에 목소리 안 내서 의외다 실망스럽다 소리도 대중한테 듣기 싫어요? ㅎㅎ 지적이고 고상하신 작가라서 성역이에요?
—
김영하가 제일 유명한지 지적인지 모르겠고
사회주의 국가에서 작가 처형하는 방식이 이런 건
역사가 알려주죠 ㅎㅎ
그나저나 돌던지기가 아니라고 우기던 분이
끈질기게 돌 던지고 계시네요?
그냥 지나가신 줄 ㅎㅎ
워낙 인지도 높고 방송활동도 많았던 김영하가
작가 414인 파면 성명 참여에 어찌 어찌해서 참여 못했다 하더라도 개인적으로 한 목소리 내줘야 했지 않나요? 과학자도 페북에 종종 자기 의견 몇줄씩 쓰는데.
살아있는 진정한 지식인이라면요.
목소리를 내는 방법은 다양한데 아예 침묵하고 있는건 사실 비겁해보입니다.
일반 국민들도 이렇게 열심히 광장으로 나가는데 어찌 인지도높고 영향력있는 문인이라는 사람들이 입닫고있는지 1도 이해가 안가요. 이정도 얘기도 못하게 돌던지지말라고 입틀막하는것또한 폭력아닌가요?
너무 대단하게 누군가를 생각하셨나 봅니다
그냥 한 사람의 인간일 뿐이고요
서명 안 했다고 비겁하디는 낙인 찍는 건 폭력이죠
입틀막 운운할 거면 본인 실명 공개하고 sns 등에서
직접 그 작가에게 문의하던지요
익명 다수에 숨어서 이러는 건 돌 던지는 겁니다
80년대 사회에서는 나올 수 없는 유형의 작가였고
그런 상황이 다시 도래했을 때 자기 방식으로
동굴에 들어가있었건 작가로서 숨쉬고 세상 바라봤건
그 사람 자유입니다
너무 우상화하니 실망하는 건데 애초 안 그러면 됩니다
성균관 스캔들에서 송중기같은 캐릭터도 숨쉬고 사는
세상이 되어야죠
너무 대단하게 누군가를 생각하셨나 봅니다
그냥 한 사람의 인간일 뿐이고요
서명 안 했다고 비겁하디는 낙인 찍는 건 폭력이죠
입틀막 운운할 거면 본인 실명 공개하고 sns 등 통해
직접 그 작가에게 문의하던지요
익명 다수에 숨어서 이러는 건 돌 던지는 겁니다
80년대 사회에서는 나올 수 없는 유형의 작가였고
그 덕에 우리가 볼 수 있던 세계와 감성도 있던 겁니다
80년대 같이 정치의 무게가 엄혹해진
상황이 다시 도래했을 때 자기 방식으로
동굴에 들어가있었건 작가로서 숨쉬고 세상 바라봤건
그 사람 자유입니다
너무 우상화하니 실망하는 건데 애초 안 그러면 됩니다
성균관 스캔들에서 송중기같은 캐릭터도 숨쉬고 사는
세상이 되어야죠
우리 사회 그 정도 되잖아요?
너무 대단하게 누군가를 생각하셨나 봅니다
그냥 한 사람의 인간일 뿐이고요
서명 안 했다고 비겁하다는 낙인 찍는 건 폭력이죠
입틀막 운운할 거면 본인 실명 공개하고 sns 등 통해
직접 그 작가에게 문의하던지요
익명 다수에 숨어서 이러는 건 돌 던지는 겁니다
80년대 사회에서는 나올 수 없는 유형의 작가였고
그 덕에 우리가 볼 수 있던 세계와 감성도 있던 겁니다
80년대 같이 정치의 무게가 엄혹해진
상황이 다시 도래했을 때 자기 방식으로
동굴에 들어가있었건 작가로서 숨쉬고 세상 바라봤건
그 사람 자유입니다
너무 우상화하니 실망하는 건데 애초 안 그러면 됩니다
성균관 스캔들에서 송중기같은 캐릭터도 숨쉬고 사는
세상이 되어야죠
우리 사회 그 정도 되잖아요?
어차피 나중에 사후에 김영하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집니다
목소리 내주셨는데 82에서도 비웃는 댓글 봤었는데 어떻게 비교가 되나요?
김작가 성향상 침묵했다는게 의외예요
프랑스에선 독일 점령하에 침묵했던 언론인도 사형시켰죠
우리나라는 침묵은커녕 친일파 그대로 득세해서 이 모양 이꼴인걸 잊지 말아야됩니다
무슨말인지 몰라요?
민주당 지지한다면서 이런식으로 편가르기하고 선동하는 사람이 내부의 적이라고요
선거철에 표 깍아먹고 평상시에 욕하고 비난하고 악담하는 사람들요
태극기부대랑 똑같이 행동하면서 대상만 반대인 사람들요
별걸 다 가르쳐줘야 하네
프랑스가 침묵했던 언론인들 사형시킨게 올바른 행동이었다고 생각해요?
그게 본보기이고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김작가도 사형 시켜도 타당한 인물이란거네요
이렇게 극단적인게 태극기부대랑 똑같은 행태라구요
얼마나 혐오스러운지 본인만 모르죠
내부의 적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자꾸 가르치려드나요? 님이 여기 82담당 교사세요?누가 님한테 가르쳐달라고 애원이라도 했나요?
글만봐서는 자기 말 안듣는 애들한테 화만 잔뜩나있는 승질 드러운 선생님같아요.
모든걸 내부의 적 프레임으로 판단하지는 마시길.
안했는데 무슨 공개재판씩이나..어후 무섭네 진짜
친일 청산이 댓글에 나오는데
뭔가 혼동하시네요
이광수, 서정주처럼 친일 작품을 한 것도 아니고
윤을 옹호한 것도 아닙니다
사회적으로 의례화된 저항 방식인 서명에 동참하지 않았다고
그 사실을 익명에 숨어서 부각하고 극대화하는 건
이제 그만 좀 합시다
이런 숙청 이제 지겨워요
과대평가 된 부분이 있으면
여러분 안에서 스스로 조정하면 될 일입니다
이번 사태가 어떻게 작가의 삶에 작동했는지는
어차피 드러나지 않을까요?
나중에라도 다 평가됩니다
조급하게 특정 방식을 강요하고
누군가의 입지를 좁힐 필요는 없습니다
유시민같은 분은 드뭅니다
과도한 기대는 금물이에요
친일 청산이 댓글에 나오는데
뭔가 혼동하시네요
이광수, 서정주처럼 친일 작품을 한 것도 아니고
윤을 옹호한 것도 아닙니다
사회적으로 의례화된 저항 방식인 서명에 동참하지 않았다고
그 사실을 익명에 숨어서 부각하고 극대화하는 건
이제 그만 좀 합시다
이런 숙청 이제 지겨워요
과대평가 된 부분이 있으면
여러분 안에서 스스로 조정하면 될 일입니다
이번 사태가 어떻게 작가의 삶에 작동했는지는
어차피 드러나지 않을까요?
나중에라도 다 평가됩니다
조급하게 특정 방식을 강요하고
누군가의 입지를 좁힐 필요는 없습니다
유시민같은 분은 드뭅니다
과도한 기대는 금물이고
다 저마다 살아가는 방식이 있는 겁니다
친일 청산이 댓글에 나오는데
뭔가 혼동하시네요
이광수, 서정주처럼 친일 작품을 한 것도 아니고
윤을 옹호한 것도 아닙니다
사회적으로 의례화된 저항 방식인 서명에 동참하지 않았다고
그 사실을 익명에 숨어서 부각하고 극대화하는 건
이제 그만 좀 합시다
이런 숙청 이제 지겨워요
과대평가 된 부분이 있으면
여러분 안에서 스스로 조정하면 될 일입니다
이번 사태가 어떻게 작가의 삶에 작동했는지는
어차피 드러나지 않을까요?
나중에라도 다 평가됩니다
조급하게 특정 방식을 강요하고
누군가의 입지를 좁힐 필요는 없습니다
유시민같은 분은 드뭅니다
과도한 기대는 금물이고
다 저마다 살아가는 방식이 있는 겁니다
네, 침묵도 하나의 정치적 언어죠
그런데 그는 언론이 아니잖아요
그냥 예술가 나부랭이예요
그래서 이런 옹호 아닌 옹호 받을 수 있는 특권이 있는 거죠
부역행위를 직접 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요
친일 청산이 댓글에 나오는데
뭔가 혼동하시네요
이광수, 서정주처럼 친일 작품을 한 것도 아니고
윤을 옹호한 것도 아닙니다
사회적으로 의례화된 저항 방식인 서명에 동참하지 않았다고
그 사실을 익명에 숨어서 부각하고 극대화하는 건
이제 그만 좀 합시다
이런 숙청 이제 지겨워요
과대평가 된 부분이 있으면
여러분 안에서 스스로 조정하면 될 일입니다
이번 사태가 어떻게 작가의 삶에 작동했는지는
어차피 드러나지 않을까요?
나중에라도 다 평가됩니다
조급하게 특정 방식을 강요하고
누군가의 입지를 좁힐 필요는 없습니다
유시민같은 분은 드뭅니다
과도한 기대는 금물이고
다 저마다 살아가는 방식이 있는 겁니다
네, 침묵도 하나의 정치적 언어죠
그런데 그는 언론이 아니잖아요
그냥 예술가 나부랭이에요
그래서 이런 옹호 아닌 옹호 받을 수 있는 특권이 있는 거죠
부역행위를 직접 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요
같은 논리로 이번에 윤 탄핵 때 빵 돌리고
적극 반대 시위 동참한 유명 영화감독…
네 그 자체로 존중하나
조부 친일 아니라고 재판까지 걸었던 사실,
그리고 그 자손 아닌 척 쉬쉬하고 사는 사실은
용납이 안 됩니다
윤 탄핵 운동했다고 그런 과거가 청산되나요?
절대 아니죠
조상 죄와 별개로 친일 부정하는 재판까지 걸었으니까요
이런 사안 하나로 누군가를 판단하기에는
매우 역부족입니다
갈라치기가 아니라 궁금할수도 있죠.
왜 자꾸만 갈라치기로 먼저 몰아가는지 모르겠네요.
궁금해서 이런 글 올린다고요?
명단 확인 후 올린 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