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싷 어제도 4시간 근무하고 왔어요 일이 많아서 야근도 주2,3회는 하고요. 그러다보니. 늘 피곤하고 이제는 점점 머리가 멍해지네요
운동할 정성도 부족해서 땀흘릴 일도 없으니 몸이 점점 엉망이 되어가는 거 같아요
오늘을 어찌보내야 할까요?
늦둥이 초딩이 전시보러 가자는데.... 다녀오면 피곤할까봐 걱정부터 됩니다.....
하루종일 누워 있으면 피로가 좀 풀릴까요?
사싷 어제도 4시간 근무하고 왔어요 일이 많아서 야근도 주2,3회는 하고요. 그러다보니. 늘 피곤하고 이제는 점점 머리가 멍해지네요
운동할 정성도 부족해서 땀흘릴 일도 없으니 몸이 점점 엉망이 되어가는 거 같아요
오늘을 어찌보내야 할까요?
늦둥이 초딩이 전시보러 가자는데.... 다녀오면 피곤할까봐 걱정부터 됩니다.....
하루종일 누워 있으면 피로가 좀 풀릴까요?
주말에 누워있어도 피곤이 안풀리는것 같아요
차라리 멀지않은곳 가서 바람쐬고 기분전환 하는게 활력도 생기고 리프레쉬 되는 느낌이에요
그래야 뭔가 뿌듯해서 주중에 더 열심히 하는 기분이고
아 그리고 짬내서 점심시간에 하시던지 집에서 홈트로 새벽이나 밤에 잠자기 전에 꼭 운동하세요
저도 넘넘 피곤에 쩔어 살다가 오히려 운동해야 피곤이 덜하다는 얘기 듣고 운동을 조금 진짜 일주일에 30분 정도씩 3번정도라도 하고나니 훨씬 덜 피곤해요
뭐든 몰아서 하는건 피하고있어요. 쉬는것도, 집안일도 하루를 기준으로 해야할일을 배분해요. 피곤도 그날그날 해결하구요. 몇십년 실패결과 운동도 매일 조금이라도 해야지 덜피곤하다는걸 알았구요.
50대인데
퇴직이 다가오니
강의 들으러 다녀요. 재테크 아닌..
일명 퇴직 후 삶 윤곽 잡기 공부..
누워지냄..
집안일은 오히려 금욜에 다 끝내놓고 토일은 외식하고 공부하거나 쉬거나..
누워서 아무것도 안해야 내가 쉬는것 같아서
그렇게 몇년을 했더니 몸은 뚱뚱, 마음은 피폐
주말 지나면 몸도 마음고 다 힘들어...
그래서 운동 결심하고 시작했어요
어떻게든 움직이려 하고 센터 가기 싫으면
공원이라도 걷고 하니 살도 빠지고 마음가짐도
달라져요. 집에서 쉬지말고 나가세요
마음가짐을 달리 하는게 더 중요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