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으로 탄핵될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이유가 너무 명백하잖아요.
국가 위험 비상사태가 아닌데 불법 계엄령과 그 전후 사정들의 죄가 너무 명백했으니까요.
판결문도 그렇게 잘 나와있고 그런데 이제와서 돌이켜보면
지나치게 공포분위기 조성하는 사람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8:0으로 탄핵될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이유가 너무 명백하잖아요.
국가 위험 비상사태가 아닌데 불법 계엄령과 그 전후 사정들의 죄가 너무 명백했으니까요.
판결문도 그렇게 잘 나와있고 그런데 이제와서 돌이켜보면
지나치게 공포분위기 조성하는 사람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8대0은 맞았을수 있지만 18일 넘겼을수도 있어요
공포조장이 아니고 까딱 잘못하면 18일넘어가면 탄핵인용 못했어요
심각했던거에요
그동안 너무도 명백한 일에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한게 한두번이 아니라 이번에도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믿음이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2024년 한밤중에 계엄령이 떨어지는 말도 안되는 상황을 이미 경험했으니까요
그 공포분위기 조성한 자들의 최고는 헌재 아닌가요?
생각하면 100%지만
법관들을 봤었잖아요
국민들의 반응을 보며
간 보고 있었을지 모르지요
그렇게 명백했는데도
이렇게 시간 끈 걸 보세요
충분히 뒤집혔을 수도 있다고 봐요
이유는 명백하지만 세상이 그렇게만 돌아가지는 않으니까요 윤석열이 계엄을 할 거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듯이요
친위 쿠테터라서
권력을 가진 놈이 저지른 일이라
비상식적인 일들이 계속 있어서
걱정이 됐던거 같아요
상식적으로 누가봐도 8;0이 맞긴했죠
지나치지만 필요하다봅니다
이 풀어준거 보며 그 답답함 못 느끼셨어요?
한덕수 최상목 윤가는당연 하는짓들 보세요.
이재명 무죄받고 한숨 돌리고
이재용 만났대서 한슴...
신용한님 얘기듣고 전 맘이 편안해
지더군요
상식적인 경우라면 당연히 8:0이죠.
근데 이상한 논리로 구속된거 풀어줬죠. 살짝 불안.
그리고 나와야할 선고가 계속 미뤄짐.
좀 있음 재판관들 퇴임해야 되는데......?????
하면서 미친 듯이 불안해졌었던거죠.
다행히 우리나라 망조는 안들었나봅니다.
이번에 법으로 밥먹고 사는 사람들의 민낯을 봤어요. 이렇게 국민들이 당하고 살았네요. 앞으로는 이런 식으로는 안됩니다.
상상 못한 비상식적인 일이 일어나니 불안한 와중에 징징이, 잘난척 하고 싶은 관종, 막판에는 상식파를 긁고 자기네 희망회로 돌리고 싶은 극우 국짐파 인간들이 불안감 조장했죠
저들도 알아요. 파면이 명백하다는 걸요.
처음에는 재판관을 6명만 놔둬서
시스템적으로 결정 자체가 안되도록
하려했는데 8명되었고요.
그때 속셈이 지들편 3명은 확실하니
인용찬성 5명일거라
기각되리라 예상한 거죠.
청와대 그 수석이 뒤에서
김성훈 구속안되게.
윤석열 풀려나게.
검찰과 법원에 손 써둔거죠.
이재명 2심 무죄났지만
3심 대법원장 조희대가
과연 손안쓰고 있었을까요?
헌재재판관들 중 그 3명이
용산에 결국 협조안해준 게
정상적인데 큰일날 뻔 했어요.
뭘 조장을 해요
윤수괴 탈옥하고
조국 집안 저렇게 만든게 누군데요
법기술자들 때문이에요
선고는 늦어지고 안심이 되겠어요?
지굼이야 명백해졌지만
다들 불안의 표출 방식은 다양한거죠
이제와서 원글처럼 쿨한척은 의미없어요
문형배 이미선 재판관이 퇴임하면서 그냥 도망갈것 같지는 않았어요
역사의 죄를 그렇게 당당하게 짓을까 싶기는 했거든요
그사람들도 재판관 이전에 한나라에 국민인데
그리고 그사람들 주변에 다 권력을 가진 부자들만 있는건 아닐거 아니예요
친척들중에서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도 있을테구요
뭘 조장을 해요
윤수괴 느닷없이 탈옥하고
김건희 사악한 짓 하면서 국민위에 군림하고 다니는 상황과
조국 집안 저렇게 만든게 누군데요
모두 법기술자들 때문이에요
선고는 계속 늦어지고 안심이 되겠어요?
지굼이야 명백해졌지만
당시의 불안한 판국에 다들 불안의 표출 방식은 다양한거죠
이제와서 원글처럼 쿨한척은 의미없어요
문형배 이미선 재판관이 퇴임하면서 그냥 도망갈것 같지는 않았어요
역사의 죄를 그렇게 당당하게 짓을까 싶기는 했거든요
그사람들도 재판관 이전에 한나라에 국민인데
그리고 그사람들 주변에 다 권력을 가진 부자들만 있는건 아닐거 아니예요
친척들중에서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도 있을테구요
하긴 그들이 뽑아준 3명이 협조를 안해준것도 크긴 하죠
조한창 정형식 김복형 이사람들이 그들편에 섰으면 진짜 큰일 날뻔했어요
내란 동조세력과 헌법 위반자들이 많으니 걱정할 수 밖에요. 상식이 통하지 않았으니까요. 간절함으로 이뤄낸 결과라고 봅니다. 당연한 건 없어요. 적폐청산이 진정으로 이뤄질 때까지 안심해서도 그만하라고 해서도 안됩니다.
가까이는 지귀연 때문이죠
그렇게 법기술 이용해서 구속취소해준걸 보고도
어떻게 두렵지않을 수가 있나요?
맞았을건데 계속 선고를 지연시키니 시민들은 진짜 죽을맛이었죠.
월요일에 법사위에서 헌재 사무처장 불러서 압박한게 효과가 있었던거 같아요. 바로 다음날 선고일 지정했잖아요. 헌법재판관 두명 퇴임전에는 선고가 있었을거 같긴한데 그사이에 국민들은 말라죽었을듯… 그세명 빼고 나머지들은 오히려 이렇게 압박을 해주길
바랬을지도 모르겠네요.
재판관 매수... 김건희가 5조 풀었다... 이런말이 계속 나왔잖아요
지귀연이 윤석열 풀어주고 여기에 심우정이 항고를 안함
여기에 상식과 합리적 이유 이런게 끼어들 수가 없었던 거죠
그렇다면 과연 헌재 재판관은??
이렇게 진행된거예요
위기의식 느껴 그 만큼 헌재 압박한건 잘한일이에요.
상식과 법에 따라 돌아가고 있는게 하나도 없는데,
그저 잘 되겠지 생각하고 기다리다 뒷통수 맞으면
그땐 이미 늦었어요.
눈앞에 18일이 다가오는데
갈수록 재판관 매수하려는 의지가 점점 더 강해질수 밖에
없어요
주변 분위기가 원글처럼 해 맑을 분위기가 아니었어요
그래서 불안했었네요
8대 0이 너무 당연한 건데 시민들에게 불안감 조성한 데엔 언론(인터넷 댓글단 포함) 역할이 컸어요 사실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한 줌에 불과하잖아요 탄핵 인용이 당연한 상식이고 대부분 시란들의 생각인데 언론에서 저쪽에게도 공정하게? 판을 펼쳐 주니 마치 여론이 찬반이 팽팽한 것처럼. 보세요 파면 선고되고 나니 저쪽 찌끄러기들 어디 한 줌이라도 남아 있던가요 썰물처럼 깨끗하게 빠져나가고 없지. 언론도 이참에 개혁해야 합니다
지귀연과 심우정의 괴상망측 기법으로 풀어주는 바람에 그렇게 된 거죠. 추호의 의심도 없었어요. 이 사건으로 이 문제는 윤의 개인적 문제가 아니라 검찰의 부패라는 걸 천하에 공표하게 된 셈이지요.
8대0은 맞았을수 있지만 18일 넘겼을수도 있어요
공포조장이 아니고 까딱 잘못하면 18일넘어가면 탄핵인용 못했어요
심각했던거에요 2222
매주 집회허시고
특히나 판결전 1주일 매일 집회하고
마지막 3일은 그 앞에서 철야하신분들
그분들의 압박이 앖었다면 어찌 되었을지 모르는 일입니다.
그저 많은 분들이 희생해주신 덕이라 생각합니다.
극우들이 날뛰도록 지켜만 봤다면
헌재판사들도 각양갹생 인간인데 마음이
안 흔들렸을까요?
국민의 의지와 지지가 큰몫을 했다고 봅니다
정해진 국가시스템 프로토콜이 내란세력아래서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걸 실시간으로 목격하니 그랬지요. 윤석열 뿐만 아니라 한덕수 최상목등 권한대행이 국회몫 헌재 재판관 임명 뭉개고 당연히 진행되어야할 상설특검 검사추천등도 진행안하고, 전임들때까진 못다땅하거나 다른 당 주도로 결정되었어도 법으로 정해진 것들은 자동 프로토콜로 진행되는걸 막거나 뭉개지 않았는데, 저 윤석열 내란집단은 그렇게 하니까… 우리가 알던 상식을 다 붕괴시키거니 하니까요. 말이 안통하는 인간들만큼 무서운 게 어디있겠어요.
탄핵인용 된 순간에 선관위가 바로 재외투표관련안내와 예비후보자등록 공고 내는 거 보셨죠? 그게 국가시스템상 정해진 프로토콜이 바로 작용하는 예거든요. 윤석열 내란수괴와 그에 동조하는 내란집단들은 대한민국 국가 시스템도 망가뜨린 원흉들이에요. 그래서 무도하다고 말을 하고 싶습니디.
님도 쫄아 놓고 웬 센척?
개판이라 ㅠ
법이 개판이라 ㅠ
상식이 안통하는 세상을 만들어 놓아서 ㅠ
쫄긴 했음
지금도 30% 국민들은
무지몽매인지 악해서 우기고 싶은건지 아리송
저도 시간을 끌던어쩌든
8:0 이라고 믿고있었어요.
그러나 중간에 어떤 농간을 부릴지 모르니 조마조마
안심하고 있다가도 갑자기 복귀하는 상상
비상식이 상식이 되어버리는 기가막힌 일들이
일어나니 혹시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