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 말이 멋지게 느껴졌을까요. 지난 영상들을 보니 그 점이 참, 안타깝네요.
국민도 사람이잖아요. 아님 개 돼지니까 제외된 건가요.
사리사욕을 위해서 일부 사람에만 충성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좋게 받아들였었나봐요. 그 간의 비리 정치인들이 너무 특정인한테 충성하느라 국정을 무너뜨렸다는 뜻으로 좋게만 해석했던 건가봐요.
결국 김건희와 친정에 충성은 한 것 같죠. 그럼 사람에 충성한 건 맞네요. 국민은 사람 아니었고요. 처음부터 끝까지 언행일치란 없었던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