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고문 덮을때 표정이
아 이 지긋지긋한거 드디어
끝냈다 뭐 이런 느낌?
아님 이렇게 명백한 사건을
몇달이나 끌어서 빡친 느낌?
윤이랑 그 변호인들 쌉소리랑
재판관 3명이 계속 어깃장 놓고
극우들의 협박에 시달리면서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
선고문 덮을때 표정이
아 이 지긋지긋한거 드디어
끝냈다 뭐 이런 느낌?
아님 이렇게 명백한 사건을
몇달이나 끌어서 빡친 느낌?
윤이랑 그 변호인들 쌉소리랑
재판관 3명이 계속 어깃장 놓고
극우들의 협박에 시달리면서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
다 똑같아요. ㅎ
어제 이미 느낀 사람들 있었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00016&page=1&searchType=sear...
저 이번 헌재 재판 정말 주의깊게 봤거든요. 쇼츠나 클립말고 재판 공개된 건 직접 다 찾아봤어요.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뭐라고 하는지 스스로 판단을 좀 하고 싶어서요..보고나니 저런 시정잡배같은 덜된 것들이 변호사고 전 헌재재판관이었고 대통령이었고 장관이었고 총리였고 대한민국 국군수장들이었다고???이 나라 망하라고 고사지내나싶어 더 속터지긴 했지만..
말도 안되는 인원 요원 메모 계몽령..구름..달빛 그림자..지껄일 때..
8명의 판사님들이 얼굴도 말투도 대체로 심중을 파악하기 힘든 포커페이스였지만
언뜻언뜻 정말 환멸의 눈빛과 표정이 스칠 때가 있었어요.
그 표정이 캐치될 때마다 아..판사들도 이 상황이 지긋지긋하구나..싶긴 했습니다. 또는 내가 도와주고 싶어도 당최 도와줄 수가 없다 이 진상들아..하는 표정의 판사님도 2-3있었고요.
덮는 소리 들으셨나요?
그소리가 다 대변하는듯
제일 많이 시달렸잖아요. 얼마나 질렸겠어요. 별 거지같은 계엄을 처해서 이 난리를 만들고 이 명백한 위헌을 또 침대축구로 질질 태클 거는 작자들이 있고...
제일 많이 시달렸잖아요. 얼마나 질렸겠어요. 별 거지같은 계엄을 처해서 이 난리를 만들고 이 명백한 위헌을 또 침대축구로 질질 시간 끌며 태클 거는 작자들이 있고...
그럼 최상목이랑 한떡수 탄핵하면 인용해줄까요?
선고일 말고 자꾸 보다보니 재판과정에 영상들이 떠서 보는대요,,, 와... 진짜 내란수괴랑 변호인들 말같잖은 소리 해대고 김용현은 국회측 증언에는 거부하다가 윤석열한텐 답한다 하고 변호인들이 옆에서 거들다 문재판관 한테 혼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