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때는 눈물은 안나더라구요.
근데 이번엔 정말 엉엉 울었어요
재판관님이 읽어주시는 말이
다 나를 치유해주는 느낌이었어요
(근데 이거 정형식이 쓴거 맞아요?
진짜면 감사해요)
오늘 유튜브 티브이로 선고장면 보고 또 보고..
이제...저 새끼 잡아 처 넣어야죠
박근혜때는 눈물은 안나더라구요.
근데 이번엔 정말 엉엉 울었어요
재판관님이 읽어주시는 말이
다 나를 치유해주는 느낌이었어요
(근데 이거 정형식이 쓴거 맞아요?
진짜면 감사해요)
오늘 유튜브 티브이로 선고장면 보고 또 보고..
이제...저 새끼 잡아 처 넣어야죠
이제...저 새끼 잡아 처 넣어야죠 22222
울었어요 그냥 웃는데 눈물이 줄줄 흐르더라구요
오랜만에 불면증이였는데 늦잠도자고 식욕도 생기고
다들 고생하셨고 고맙습니다
매불쇼에서 울음바다되는거보면서
같이 울었어요
너무 고생한사람들이 많아서요
저거실서 팔짝팔짝 뛰고 좋아함 ㅋ
저도 박근혜때는 웃었는데 이번엔 울었어요
악쓰고 울었어요. 치유되는 느낌
저는 파면한다 듣는 순간 저도 모르게 대성통곡해서 놀랐어요.
기쁨의 눈물이 엉엉소리와 동시에 절로 나오더군요.
하얀분이 초안쓰셨다고 들었어요 진짜 하나하나 주옥같았어요
전 문형배 재판관이 판결문 읽으나갈때 이미 울기 시작했어요. 그 동안 부정당했던 걸 다 인정해주는 느낌이 들어
서러움과 기쁨이 섞여 눈물 나오더라고요
저는 파면한다 듣는 순간 저도 모르게 대성통곡해서 놀랐어요.
기쁨의 눈물이 엉엉소리와 동시에 절로 나오더군요.
밖에서 저랬으면 탄핵 반대하는 줄 오해받을뻔 했어요.ㅎㅎㅎ
회사에서 울었네요
저도 울었어요
근데 아직 분이 안풀려요
윤석열 김건희 내란 동조자들이 제대로 처벌되야 되지
이걸로 끝나면 안되요
딸과 함께 mbc로 시청중이었는데 판사님의 마지막 발언이 끝나자 둘다 갑자기 왈칵하더라는.. 마냥 기쁠줄만 알았는데 어쩌다가 이런 일이 생겼나싶어 맘이 착잡해지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저는 제가 울거라 생각도 못했는데
파면한다 선언한 순간 나도 모르게 눈물이ㅠㅠ
저도 매불쇼보며 같이 울었어요.
정말 어디 갇혀있다 풀려난 것 처럼
이제 살았다 싶더라고요.
기쁨 안도 감격 등등 여러감정이 섞여서 눈물이 절로 났어요. 해외에 있는 아들이 파면되자 마자 축하전화를 했는데 소리 지르고 울고 난리를 쳐서 끊고 나니 좀 창피했어요.
모두들 같은 마음이었네요.
저도 엉엉 울었어요.
매불쇼 보며 같이 울었어요 ㅎ
한심했어요.
12.3 그날 밤 얘기글 올라오면 눈물나요
ㅎㅎㅎ 울었어요 파면 이라는 말 듣고 혼자 소리지르고 막 울었어요 그러고보니 박근혜때는 안 울었었네요
이번엔 너어무 힘들었었나봐요
8:0 한심했어요.
8:1도 8:2도 아니고
그럴거면 몇달씩 뭐하러??
살면서 판결문이 위로가 된 건 처음이었어요.
저쪽 인간들 말같지않은 개소리를 하도 들어서인가
당연한 판결문의 한줄한줄이 어찌나 사무치던지 ㅠㅠ
8:0 예상하고 믿고 있었어서
담담한 편이었어요.
저도 울었습니다.
가족들과 전화하면서 또 울고요.
정말 저거 살아돌아오면 다 죽는 거다, 넘 끔찍한 시간들이었어요.
매불쇼보면서 욱이가 우는데
저도 따라 울었어요
11시 조금 넘어서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이 헌재판결 듣고 계시더라고요.
제가 대구 살아서 기사님 입장이 어떤지 모르기도 하고
차가 움직일 때는 화면이 안 나오니 저도 얼른 유튜브 켜고 이어폰을 꼈어요.
판결문을 들으니 파면선고 할 것 같았지만 그래도 긴장되고 떨렸어요.
파면할 때와 하지 않을 때의 이익을 비교하는 말을 할 때 긴장감 최고조였다가
파면 선고하니 울컥하고 눈물이 터지더라고요.
그야말로 엉엉 소리내서 오열을 하는데 목적지에 도착하는 바람에 택시비도 안 드리고 내릴려다가
아저씨가 차비 달라고 해서 죄송하다 사과하고 삼성페이 여는데 그것도 또 잘 안 열려서 계속 죄송하다 연발.
겨우겨우 차에서 내려서도 진정이 안되서 길거리에서 울었어요.
길에서 운 건 47년 평생 처음이예요.
판결문이 글자 하나하나 어찌나 이해하기 쉽고 명쾌하고 명료한지..감동의도가니였어요.
그걸 정형식 판사가 썼다고 해서 더 놀랬는데
여러가지 의미로 진정한 X맨이었네요. 정형식 판사는..
정형식 아랫사람이 썼겠죠
형식이가 쓴 것 치곤 너무 알아 듣기 쉬웠어요
너무 바빠서 손은 자판 두드리고 눈은 모니터와 핸드폰 번갈아 볻가가 판면한다는 소리듣고 화장실가서 울었어요.뉴스 생중계보다 매불쇼 틀었는데 다들 울고 있어서 또 같이 울었네요. 너무 좋아서 운건 살면서 처음이지 싶네요.
너무 바빠서 손은 자판 두드리고 눈은 모니터와 핸드폰 번갈아 보다가 파면한다는 소리듣고 화장실가서 울었어요.뉴스 생중계보다 매불쇼 틀었는데 다들 울고 있어서 또 같이 울었네요. 너무 좋아서 운건 살면서 처음이지 싶네요.
매불쇼보면서 함께 울었네요
미친새끼한명 때문에 국민들 마음고생 생각하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09100 | 이재명 경청투어에 저 아기가 부럽네유 4 | 모어 | 2025/05/06 | 1,592 |
1709099 | 자식 차별 12 | .. | 2025/05/06 | 4,368 |
1709098 | 지금 홈쇼핑 골드바 4 | 골드바 | 2025/05/06 | 3,297 |
1709097 | 왜 태어났나 이런 생각 자주하시나요 12 | 왜 | 2025/05/06 | 2,859 |
1709096 | 잦은 새치염색으로 개털된 머리 어찌하나요 18 | 슬프다 | 2025/05/06 | 3,715 |
1709095 | 라쿠카라차의 환생이 이 나라에 1 | 진짜 | 2025/05/06 | 1,081 |
1709094 | [펌] 안전모 없이 일하다 추락사하신 아버지를 도와주세요 5 | ... | 2025/05/06 | 2,444 |
1709093 | 나경원, 의총서 눈물 호소 10 | ㅇㅇ | 2025/05/06 | 4,985 |
1709092 | 법사위원장 정청래 후임 21 | 궁금 | 2025/05/06 | 5,217 |
1709091 | 싱가포르 입국할때 건강확인서 제출은 지금도 해야되는 건가요 3 | 싱가포르 | 2025/05/06 | 1,276 |
1709090 | 경상도 출신 장녀 20 | moanim.. | 2025/05/06 | 3,958 |
1709089 | 피임약 색상이 달라요. 성분이 다른가요? 3 | 약색상 | 2025/05/06 | 640 |
1709088 | 조카들 어린이날 다들 챙기세요? 9 | 코 | 2025/05/06 | 1,896 |
1709087 | 김문수 지지 단톡방에.. 이재명 뽑을거다. 9 | 000 | 2025/05/06 | 2,789 |
1709086 | 질문있어요? 국힘 유세때 내란당 꺼져라 6 | ㅇㅇ | 2025/05/06 | 753 |
1709085 | 이혼수가 들어오면 사람 성격도 변하나요? 4 | 88 | 2025/05/06 | 1,738 |
1709084 | 일년에 한 번인 어버이날 17 | ... | 2025/05/06 | 4,968 |
1709083 | 갱년기 증상 같은데 무슨과를 가서 진료 받는게 나을까요? 3 | 흠 | 2025/05/06 | 1,568 |
1709082 | 올리브유 찐계란 마요네즈? 맛있네요 7 | 통실 | 2025/05/06 | 3,290 |
1709081 | 공수처와 조희대 6 | ........ | 2025/05/06 | 1,939 |
1709080 | 맛있는 시판스파게티소스 추천해주세요 11 | . . . | 2025/05/06 | 2,246 |
1709079 | 박시영대표 방송 라이브 요약 3 | ........ | 2025/05/06 | 2,235 |
1709078 | 갑상선 저하증 있으신 분들이요. 9 | 뚱땡이 | 2025/05/06 | 2,024 |
1709077 | 2천만원으로 시작할 수 있는일? 7 | ... | 2025/05/06 | 3,334 |
1709076 | 배달음식 먹는다고 비꼬는 남편 19 | .... | 2025/05/06 | 4,3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