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나 누구에게 선물할 일 있을때 현금은 절대 안하고 꼭 물건으로 사서 주는 사람이 있어요.
현금으로 주면 서로 좋지 왜 그러냐니까 돈은 주면 써버리고 없어지니까 물건으로 줘야 자기가 사준게 오래 남는다는데 이런분들 또 있으세요?
가족이나 누구에게 선물할 일 있을때 현금은 절대 안하고 꼭 물건으로 사서 주는 사람이 있어요.
현금으로 주면 서로 좋지 왜 그러냐니까 돈은 주면 써버리고 없어지니까 물건으로 줘야 자기가 사준게 오래 남는다는데 이런분들 또 있으세요?
선물은 고르기가 넘 힘들어서 선물로는 어지간하면 잘 안하는편인데
그분은 선물 고르기 안힘드신가..
그래서 가족들한테도 무조건 현금으로 해요 ...
아니면 그냥 맛있는곳에 가서 밥 같이 먹거나요
저랑 동생이 그래요
서로 멀리 살아 선물은 꼭 오래 사용할수 있는 것으로 해요
같이 있을순 없지만 마음 보내듯 좋은 선물 보냅니다
친정어머니 돈으로 드리니까 그돈 모아 더 잘사는 오빠네 줌. 즉시 끊고 외식, 물품으로 드림
그 물품이 마음에 안들고 쓸모없으면 그냥 짐이거나 쓰레기죠.
준 돈 쓰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자기 사준 거 오래 남으라고 물건으로 주는 것도 어찌보면 자기 욕심이네요
근데 우리나라만 이렇게 현금이 오고가는 문화더라구요.
선물 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때로는 너무 실용과 환금성만 중시하는 분위기같아서 별로이기도 해요.
현금이 당연히 편하죠.
돈이 궁하신 분들껜 더군다나 요긴할거구요.
저는 어쨌거나 신경써서 선물해준거 받으면 더 고맙긴 하더라구요.
돈은 그냥 너 준거 나중에 내가 돌려주고 등등이라 감흥 별로 없구요.
그죠
돈으로 주면 써서 없어지던말던 일단 돈으로 주면 준 사람은 돈을 선물로 준건데 이상하더라구요.
그리고 가격이 비싼거도 아닌 자질구레한 선물은 받아도 맘에안드는게 더 많구요.
저도 20~30대까지 그렇게 생각했는데
점점 나이드니 물건에 대한 호불호가 강해집니다.
남이 주는 선물에 손이 안가면 아예 남 줘버려요.
물건에 대한 미련이 없으니 더욱 그래요.
요즘은 현금선물이 맞다는 거 인정.
현금이 애매한 사이는 당도보장된 맛있는 과일 1~2상자로 해요.
근데 우리나라만 이렇게 현금이 오고가는 문화더라구요.
선물 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때로는 너무 실용과 환금성만 중시하는 분위기같아서 별로이기도 해요.
주는 사람은 현금이 당연히 편하죠. 뭐 사줄지 고민할 필요도 없고 땡.
돈이 궁하신 분들껜 더군다나 요긴할거구요.
저는 어쨌거나 신경써서 선물해준거 받으면 더 고맙긴 하더라구요.
돈은 그냥 너 준거 나중에 내가 돌려주고 등등이라 감흥 별로 없구요.
자기가 준 선물을 오래오라 쓰는걸 보면서 자기가 선물했음을 오래 기억하라는 거잖아요. 받는 사람이 평소에 원하던거를 받는다면 모를까..
자기가 받는 사람에게 영향을 주려는 의도라 전 별로예요.
자기가 준 선물을 오래오라 쓰는걸 보면서 자기가 선물했음을 오래 기억하라는 거잖아요. 받는 사람이 평소에 원하던거를 받는다면 모를까..22222
딱 이거더이다. 그 물건볼때마다 내가 사준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