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돌봄 계속 갈지 고민입니다

ㅇㅇ 조회수 : 3,488
작성일 : 2025-04-05 20:35:23

고양이 여섯마리 키우는 집이라지만

제가 고양이를 워낙 좋아해

냥이 카페도 다녔던터라 ㅇㅋ 했어요

 

그런데 집에 들어가자마자 눈이 시큰해지는 악취 

(코를 찌르는 것보다 더한게 있더라구요 ㅜㅜ )

아이엄마가, 저희 고양이가 좀 많죠? 하는데

아 그런데 냄새가 많이 나네요..  해버렸어요

숨을 못쉬겠어서...  

그런데 대꾸 없으심 

거실에 대형 고양이 화장실 ....  너무 더러운거에요

 

손닦으려고 욕실 들어가는데 거기도 비릿함+ 악취 

신발에 물기가득 양말 바로 젖구요 

양말 벗고 돌봄했네요 

양해구해서 오늘 비오고 추운데 창문 열고 있었어요

아이가 춥다고 닫자해서 한번씩 닫고 에효

 

애는 귀여운데... 이집을 갈수있을지

계속 있으니 코가 무뎌져 처음의 역함은

냥이 화장실옆 지날때만 나긴 했는데 ㅜ 

고민입니다...  

일단 집이 청소가 안되어있어 애랑 뭘하고

놀려면 치워가며 놀아야 하네요

정부 돌봄은 양육자 사전교육이 있어 청소도

이야기 하는걸로 아는데 ㅜ 

청소를 아직 못했다고 하며 몇개 치우는척하다

방에 들어감.... 

 

IP : 125.179.xxx.1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5 8:37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가지마세요.
    그녀의 문제

  • 2. 으악
    '25.4.5 8:42 PM (106.101.xxx.82)

    글만 봐도 토할것 같아요ㅜㅜ

  • 3. 노노
    '25.4.5 8:42 PM (222.99.xxx.65)

    어휴 악취 ㅠ 못가죠

  • 4. ㅇㅇ
    '25.4.5 8:43 PM (125.179.xxx.132)

    저희집에서 가깝고 토요일에도 나갈수있어
    했는데
    센터에 이야기를 부탁할까 고민입니다
    끝날무렵 눈이 가렵기 시작했는데
    계속 다님 없던 알러지 생길까 싶기도 하구요

  • 5.
    '25.4.5 8:45 PM (175.120.xxx.236)

    가지 마세요.
    고양이 키우고 안키우고의 문제가 아니라, 청소 청결문제네요

  • 6. 어휴
    '25.4.5 8:45 PM (123.212.xxx.149)

    들어서자마자 그정도면..... 안되겠어요.
    고양이가 몸응 정말 깨끗한데 대소변 냄새는 지독하거든요.
    주인이 화장실을 제대로 안치워서 그런 냄새 나는 것 같아요.
    자기 화장실이 더러우면 딴데 볼일 보기도 하니
    어디 바닥이나 매트리스 같은데 고양이 소변이 스며들어있을듯...

  • 7. 현소
    '25.4.5 8:47 PM (59.10.xxx.214)

    가지 마세요
    냥이 알러지 있다고

  • 8. Mmm
    '25.4.5 9:12 PM (70.106.xxx.95)

    솔직히 고양이 한마리만 키워도 대소변 냄새나요
    먹이 특성상 소변냄새가 진하고 독하고 화장실 자주 청소해줘도
    그 특유의 대소변 냄새가 있는데 여섯마리에 제대로 청소도 안하나본데

  • 9. 근데
    '25.4.5 10:03 PM (223.39.xxx.100)

    저번에도 체중 많이 나가는 아기때문에 글 올리셨던거 같은데 댓글은ㆍ 달았었는데 어떻게 정기배정 가기 힘든 집만 계속 연결되시는건가요? 계속 할 자신 없으면 빨리 얘기하는게 나을듯

  • 10. ㅇㅇ
    '25.4.5 10:33 PM (125.179.xxx.132)

    네~ 샤워핸들 사달라 해서 아직은 그냥저냥 하고 있습니다 ㅎ

    그러게 말이에요... 왜 이런 가정들만 있는건지
    분명 좋은 조건들도 있을텐데 제가 운이 지지리도 없나봐요 ㅜㅜ

  • 11. ㅇㅇ
    '25.4.5 11:02 PM (1.243.xxx.125)

    그집 아기 건강이 매우 염려 스럽네요
    그런환경에서 아이를 키우다니
    학대 아닌가요 청결문제가 심각하네요

  • 12. ...
    '25.4.5 11:03 P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아동학대 아닌가요?

    고양이 여섯 마리 키운다는 핑계로
    아이를 위한 청결은 뒷전이고
    경계성 지능 아닌지.

    아이가 불쌍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7608 법조인 위치 확인한게 2 ㅗㅗㅎㄹㄹ 2025/04/05 1,904
1697607 윤석열 파면 선고 순간, 해외에서도 박수와 환호 2 light7.. 2025/04/05 1,769
1697606 어항 구매 하구싶어요 8 ... 2025/04/05 783
1697605 '윤, 민주당이 정권잡으면 어떻게 하나' 9 ... 2025/04/05 3,091
1697604 서울 신라호텔 더 라이브러리 아시는 분 3 촌뜨기 2025/04/05 1,762
1697603 우셨어요? 전 울었어요. 26 ........ 2025/04/05 6,086
1697602 국민의힘계열 대통령 흑역사 5 .. 2025/04/05 1,196
1697601 빅뱅 거짓말 듣던때가 엊그제같은데 그때 태어난 사람들이 활동하네.. 4 .. 2025/04/05 1,763
1697600 이제서야 여춰봅니다 집회시에 깃발... 19 축하 2025/04/05 2,714
1697599 12월3일 밤 남편이 자전거 타고 국회가셨다고 글 올리신 분 3 ㅅㅅ 2025/04/05 3,163
1697598 대문글에 윤석렬 대통령실 사람들은 복귀 준비했다는 글 보니 1 ㅇㅇ 2025/04/05 1,814
1697597 지금 Mbc 에서 윤석렬 관련 다큐해요 8 Mmm 2025/04/05 3,789
1697596 전현무는 또 왜이래요. 53 ㅇㅇ 2025/04/05 38,786
1697595 돈만 아끼고 에너지는 써야하면 싫고 1 ㅇㅇ 2025/04/05 1,997
1697594 4:4 기각설 쓴 사람입니다 57 ㅇㅇ 2025/04/05 17,516
1697593 전광훈 집회 "믿음으로 이겼으니 헌금 더줘" 11 역시 돈 2025/04/05 3,781
1697592 싱그릭스 (대상포진주사) 싼 곳 찾습니다 16 대상포진 2025/04/05 3,357
1697591 박용진의원 20 강적들 2025/04/05 3,814
1697590 렌지후드(매립형) 어떻게 버리나요 1 ... 2025/04/05 767
1697589 요즘 페백 필수인가요 7 현소 2025/04/05 2,163
1697588 신장결석 방광결석 흔한가요? 2 .. 2025/04/05 1,094
1697587 운동초보,저질체력이 할 수 있는 운동 뭐가 있을까요? 6 생존 2025/04/05 1,701
1697586 윤과 매국좀비들이 오염시킨 단어 7 잉좋아 2025/04/05 1,160
1697585 몽블랑 서류가방 스위스가서사면 더저렴할까요? 1 엄마 2025/04/05 727
1697584 멘탈이 약해 이제서야 기어나왔어요 11 ㄱㄴㄷ 2025/04/05 3,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