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문 내용과 문장도 좋지만 문형배 권한대행의 또박또박 낭독하면서도 특유의 악센트가 보이는데 마치 노래 부르는듯 중독성이 있어요
여러번 들어도 참 듣기 좋네요
결정문 내용과 문장도 좋지만 문형배 권한대행의 또박또박 낭독하면서도 특유의 악센트가 보이는데 마치 노래 부르는듯 중독성이 있어요
여러번 들어도 참 듣기 좋네요
보고 또 봐도 자랑스럽고 듬직하고 마지막 주문 낭독할때 젤 멋지시고!!! 대대손손 대한민국의 산 역사입니다.
실짝 사투리일까 느껴지는 문재판관님 특유의 리듬이
듣기 좋고 노래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김장하 선생이 무척 대견했을 듯 하네요
서부경남 사투리 베이스에 부산 사투리가 섞인 경상도 사투리죠. 경상도 억양은 고저가 확실해서 강조하는 지점이 더 도드라지는 발성이예요^^ ‘아닙니다‘ ’없습니다’ ‘합니다’ 많이 강조하더군요. 윤석열아 시끄럽다 말도 안되는 소리 고마 해라를 법의 말로 하면 저렇구나 했습니다.
저도 계속 보고 듣고 하네요.
어른 김장하 장학생이라는 유투브도 찾아보았구요.
~에 대하여 보겠습니다~ ~합니다 등등에서 뭔가 리듬감이 느껴지는 말투더라고요
평소 경상도 사투리 극혐인데 문형배재판관님 어제 결정문 낭독은 단호한듯 부드러운듯 노래소리같고 참 듣기가 좋네요 ㅎㅎ
말투가 정겹게 느껴졌어요
저도 판결문 내용도 명문이지만 문재판관님 딕션과 리듬감이 너무 좋았어요.
아이가 자기 돈많이 벌면 저런 장학재단 운영하고 싶다고 하네요 꼭 이루어질수 있기를~
이분 김장하 어르신 같아요.
저도 편안한 목소리가 듣기 좋았어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길요~
열 번도 더 들었어요.
일정한 톤으로 높낮이 없이 구술하는 게 진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