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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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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자고 말은 하는데 약속은 안 잡는?

ㅇㅇ 조회수 : 2,375
작성일 : 2025-04-05 20:06:33

B가 A에게, 같이 밥먹자

고 한 세번 말하는데

약속은 안 잡네요?

 

C는 A에게, 너가 B에게 밥사주라고 하네요.

 

밥먹자는 사람이 약속 먼저 잡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IP : 118.235.xxx.5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가
    '25.4.5 8:08 PM (217.149.xxx.237)

    제일 이상해요.

  • 2. 222
    '25.4.5 8:10 PM (175.205.xxx.92) - 삭제된댓글

    맞아요. c는 뭔데 남보고 밥을 사라마라....

  • 3. ㅁㅁ
    '25.4.5 8:14 PM (112.169.xxx.231)

    아휴 아무나 잡으면되지요. 피곤하게 사시네요

  • 4. ...
    '25.4.5 8:24 PM (1.253.xxx.26)

    B는 인사치레로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일 수 있음 우리나라 사람들 그런 사람 많으니까요
    근데 C는 자기가 왜 밥을 사라마라인지 주제 넘는 사람

  • 5. ㅁㅁ
    '25.4.5 8:25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냥 딱히 할말없을때 하는 말입니다
    의미부여 노우

  • 6. 주니
    '25.4.5 8:31 PM (118.235.xxx.93)

    저도 밥먹자는 소리 의미없게 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는데 그냥 하는 말이더라구요
    전 밥 한번 먹자 하면 내내 숙제처럼 걸려서 자리 만드는데
    의미부여 안하려고 해요
    암튼 C이상하네요

  • 7.
    '25.4.5 8:34 PM (211.234.xxx.112)

    아니 왜 그말을 못할까

  • 8. 빈말
    '25.4.5 9:01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던지는거에 일일이 반응하지 마세요
    밥 한번 먹자는 말 쓸데없이 던지는 사람 진짜 별로예요

  • 9. ㅇㅇ
    '25.4.5 9:21 PM (118.235.xxx.50) - 삭제된댓글

    전 밥 한번 먹자 하면 내내 숙제처럼 걸려서 자리 만드는데2222

    C 그러게요
    제 월급이 B보다 많다고 밥사래요 ㅎ

  • 10. ㅇㅇ
    '25.4.5 9:24 PM (118.235.xxx.50)

    전 밥 한번 먹자 하면 내내 숙제처럼 걸려서 자리 만드는데2222

  • 11. avi
    '25.4.5 11:51 PM (49.166.xxx.21)

    C가 A에게 밥 얻어 먹고 싶나 봅니다.

    C가 보기에, 평소에 A가 인색한 듯 하여 행동이 투사된 듯 합니다

  • 12. 그냥
    '25.4.6 4:57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인사 치레로 여기면 될 걸 뭘 신경 쓰세요. 저는 누가 나중에 밥 먹자고 하면 대충 맞장구 치고 바로 잊어 버립니다.

    저는 진짜 같이 밥 먹고싶은 사람이라면 날짜를 딱 대면서 그날 내가 맛있는거 사주고 싶은데 시간 괜찮아? 라고 묻는 사람이라서 나중에... 다음에... 언제 한번... 이런 식의 단어가 들어가면 그냥 하는 소리구나 하고 신경 1도 안씁니다.

  • 13. ...
    '25.4.6 8:20 AM (106.102.xxx.109) - 삭제된댓글

    밥 먹자고 한 사람이 밥값 내야하는 모임은 절대 오래 못 갑니다.
    구성원 중에 인색한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으면 결국 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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