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읭?
'25.4.5 6:52 PM
(113.210.xxx.134)
냉이...요?
2. ㅇㅇ
'25.4.5 6:53 PM
(118.235.xxx.206)
-
삭제된댓글
일단 벚꽃은 꺾었거나 딴 것일텐데
동물학대와 유사한 식물학대입니다
본인 정원 것도 아니고
공공장소의 벚꽃이었을텐데요
3. ...
'25.4.5 6:5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냉이요.???? 냉이를 뭐 어떻게 하라구요. 그리고그게 왜 부러운데요.
4. ....
'25.4.5 6:54 PM
(114.200.xxx.129)
냉이요.???? 냉이를 뭐 어떻게 하라구요. 그리고그게 왜 부러운데요.
식물학대를 떠나서 너무 생뚱맞네요
5. ......
'25.4.5 6:55 PM
(211.202.xxx.120)
죄다 공짜로 뜯고 캐오고 돈 는건 안하네요
결혼하면 사은품으로 얻어온걸 선물이라고 건넬듯
6. ??
'25.4.5 6:55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뭐가 진국인가요
지지리궁상에 짠내 팍팍 나는데
냉이를 왜 테이블에??
4차원 아닌가요
7. ...
'25.4.5 6:56 PM
(175.119.xxx.40)
-
삭제된댓글
전 그닥이요^^;; 죄송합니다.
8. 이상해요
'25.4.5 6:56 PM
(161.142.xxx.154)
흙뭍은 냉이를 왜 테이블에 놨을까요?
설마 국 끓여먹으라고 왕창 캐온건 아닐텐데 손으로 파냈을까요??ㅜㅜ 저는 너무 싫은데 그게 왜 부러우세요?
9. ㅇ
'25.4.5 6:57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냉이 뭐 책갈피라도 하라고요???
아니면 가져가서 튀김 해먹으라고??
이상..괴상..
10. ㅇㅇ
'25.4.5 7:00 PM
(49.172.xxx.25)
벚꽃까지는 어떻게 이해 해 볼 순 있겠는데
냉이는....좀
11. 냉이요?
'25.4.5 7:02 PM
(217.149.xxx.237)
어디서 냉이를 캐나요?
맨 손으로요?
자연인인가요?
12. 그런데
'25.4.5 7:02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궁상인지 자연보호 개념이 없는건지 사차원인건지 알 수 없으나, 사람 직접 보지 않았는데 '진국'이라고 규정하거나 하지는 마세요.
섣부른 판단으로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과 맺어지는 게 진짜 피곤한 삶의 시작이더라구요ᆢ
13. 아...
'25.4.5 7:0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뭐가 진국인가요?
진짜 지지리궁상입니다.
14. 헐
'25.4.5 7:04 PM
(119.56.xxx.123)
댓글들 넘 박하다.. 좀 독특한데 그걸로 진국인지 분간하긴 애매하지만 식물박해니 괴상이니.. 뭐 이렇게 분노에 찬 댓글을 다나요 헐
15. ...
'25.4.5 7:05 PM
(39.117.xxx.28)
마음가는데 돈쓰고 시간쓰는거죠.
저기에 돈과 시간이 있나요.
한편의 시라도 배껴써왔으면 모르겠네요.
님 기준의 진국은 딸을 엄한놈과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뜨릴수도 있습니다.
16. 결혼전에도
'25.4.5 7:05 PM
(221.167.xxx.130)
돈을 안쓰면...쩝.
17. ㆍ
'25.4.5 7:05 PM
(211.234.xxx.155)
냉이가 식용이라는걸 안다는게 대단한데요?
저는 뭐가 냉이인지 몰라서 못 캐요.
그리고 이 외의 행간의 흐름도 있을텐데
단순히 이 글 만으로는;;
18. 돈은 안쓰고
'25.4.5 7:06 PM
(106.101.xxx.116)
지지리 궁상22222
19. ㅡ
'25.4.5 7:07 PM
(182.225.xxx.31)
뭐그리 인색한건가요?
전 싫어요
20. 윗님 저도요
'25.4.5 7:08 PM
(116.120.xxx.222)
냉이 캐먹고싶은데 당최 잡초랑 구분이안가서 뭐가 냉이인지 모름
젊은 총각이 냉이를 안다는게 대단한데요? 어릴때 농촌에서 자랐나요?
21. 혹시
'25.4.5 7:09 PM
(112.165.xxx.130)
딸이 60대 아저씨 만나나요?
22. 그러네요
'25.4.5 7:10 PM
(161.142.xxx.154)
저는 냉이 그 뿌리보고 아는데 겉에 나와있는 부분만보면 냉이인줄도 모를듯요. 영농후계자감.
23. ㄴㄴㄴㄴ
'25.4.5 7:10 PM
(222.236.xxx.238)
한트럭 갖다줘도 그런 남자 싫어요 공감못해 죄송요 ㅎㅎㅎ
24. ㆍ
'25.4.5 7:10 PM
(211.234.xxx.139)
-
삭제된댓글
아니 원글님, 다른 정보를 더 주세요
원글 내용만으로는 욕만 잔뜩일거에요
연령대가 어떤지
직업군이 어떤지
전후 상황은 어떤지 모르는 상태로는;;
25. ....
'25.4.5 7:11 PM
(114.200.xxx.129)
60대 아저씨..ㅋㅋㅋ 저는 아주머니가 생각이 나요... 봄철에 쑥 캐러 다니는 아주머니들요
데 그걸 어디다 써 먹으라고 주는건가 싶어요
아주머니 같으면 집에 가서 냉이국이라도 끊어서 먹겠지만
26. 남친이
'25.4.5 7:11 PM
(217.149.xxx.237)
백순가요?
직업이 뭔가요?
혹시 원글님이 그 남친?
27. …
'25.4.5 7:12 PM
(61.255.xxx.96)
특이하다고 할 줄 알았는데 부럽다고 하니 나름 반전이라 여겨집니다 ㅎ
28. ㅐㅐ
'25.4.5 7:15 PM
(211.177.xxx.56)
댓글들이 야박하네요.. 나름 로멘틱한데
29. 로맨틱
'25.4.5 7:16 PM
(217.149.xxx.237)
타령하던 산타도 다 호텔 어매니티를 선물로 ㅋㅋㅋ
30. ..
'25.4.5 7:16 PM
(124.60.xxx.12)
젊은 남자가 냉이를 케온건 좀 특이하긴 합니다..
31. ㅠ
'25.4.5 7:17 PM
(220.94.xxx.134)
벛꽃 꺽으면 안되는데 ㅠ 냉이는 어찌알고 캤을까요 저도 모르는데 ㅋ 정성이 이쁘네요
32. ...
'25.4.5 7:20 PM
(39.7.xxx.224)
평소 행동도 아니까 진국이라 했겠죠.
그런데 이 글에 쓴 걸로만 판단하면 별로에요.
33. ㅋㅋㅋ
'25.4.5 7:21 PM
(49.161.xxx.218)
독특하긴하네요
냉이는 어서났대요
시골인가
도시에선 시장서 사기전에는 구하기어렵잖아요
34. 빗소리
'25.4.5 7:24 PM
(183.78.xxx.150)
와 댓글들 참 못됐다 소리가 절로나오네요
길걷다가 봄되니 새싹보듯 반가워서 냉이가 보이니 뜯었겠죠 시골 산골아니어도 흙이있는곳에 어쩌다 있을수도있고 설마 흙이 덜렁덜렁묻은걸 올려놨을까요 에효참
식물학대라 어휴
감성적인 남친같구만요
35. 안되는데....
'25.4.5 7:25 PM
(58.29.xxx.247)
선물이란건 상대가 좋아할만한걸 떠올려보고 주는거지
내기준 내맘대로 일방통행은 위험해요
진국이 아니고요....잘 살펴보고 니가 아니다 싶으면 그만둬라 해야하는게 아닌지....
냉이 선물 받고 좋아라할 아가씨가 어디있어요ㅎㅎㅎ
70대이상 플러팅엔 먹힐수도ㅎㅎㅎ
36. 짠돌이
'25.4.5 7:28 PM
(179.43.xxx.196)
-
삭제된댓글
제가 지거국 다녔는데 그때 만났던
돈 없는 남자애들이 저랬어요.
봄에는 꽃 꺾어다 갖다주고,
가을에는 낙엽주워다 가져다주고ㅎㅎㅎ
처음에는 낭만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돈이 없고 돈 쓰기 싫은데
여자한테 잘보이고는 싶어서
낭만적인 척, 소소한 거 좋아하는 척 했던 거......
지금 생각하면 흑역사입니다.
화이트데이 안 챙긴다고 하니
그럼 따님 생일에는 제대로된 생일선물 받았나요?
그런 거 아니면 때려치라고 하세요.
평생 대접 못 받고 내 수준까지 내려가요.
37. ....
'25.4.5 7:29 PM
(218.51.xxx.95)
따님이 냉이를 좋아하나요?
무슨 생각으로 냉이를 가져온 것인지 들어보고 싶네요.
따님이 좋아해서 혹은
원글님이 좋아한단 얘길 들은 적이 있어서
가져왔다면 좋게 생각하겠는데
나 냉이 좋아하는데 요리해주라~ 이런 마인드라면
결혼은 다시 생각해보는 게 좋겠네요.
생일은 챙기나요?
생일조차 안 챙기면 인색한 사람이니
도망치라고 조언하겠습니다.
38. 흠
'25.4.5 7:31 PM
(125.189.xxx.41)
우리아들인가 ㅎㅎ
생일 잘 못챙기는데
한번씩 로맨틱 감성있어요..
댓글들 박하다아~
20대에요.
39. 그럼
'25.4.5 7:32 PM
(217.149.xxx.237)
발렌타인 데이에도 딸한테 아무 것도 안받나요?
지는 받기만 하고 챙기는게 고작 저런 공짜라면
싹수가 노래요.
40. 이게 왜
'25.4.5 7:33 PM
(121.166.xxx.251)
진국인거죠? 그냥 절약이 몸에 밴것뿐인데
41. ...
'25.4.5 7:34 PM
(114.200.xxx.129)
댓글이 박할수 밖에 없죠
원글님 딸이 20-30대일텐데 근데 그 나이대가 그런 냉이 선물을 좋다고 하겠어요
40대인 저도 그런류의 선물은 받아본적이 없어요
냉이를 엄청 좋아해서 반찬으로 식탁에 냉이가 올라가야 밥을 먹는 스타일 아니고서야
그 선물을 왜 해요
42. 기가찬다
'25.4.5 7:37 PM
(114.203.xxx.205)
식물 학대라니.
때되면 질 꽃. 꽃잎 몇장 땄다고.
딴세상 느낌이네요.
꽃다발 안사주고 딴거 사줄지 어찌들 아시나요?
43. ㆍ
'25.4.5 7:40 PM
(211.234.xxx.106)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 수집러이신건가..ㅎ
44. 겨우내
'25.4.5 7:40 PM
(118.235.xxx.7)
버티다 봄에 막 피어난
벚꽃을
꺾어버리는
인성이라니..
바람에 떨어진 벚꽃 보는것도 마음 아프던데..
45. ...
'25.4.5 7:41 PM
(58.228.xxx.91)
ㅋㅋ나 빵터짐.지지리 궁상이래..
아니 몇살인데 냉이를 캐옵니까.ㅋㅋ
저는 전혀 안 부러운데요.
46. 재미
'25.4.5 7:42 PM
(223.38.xxx.117)
설마 껓을 꺾어줬을까요. 떨어진거 줬을것 같아요
전 특별한 날 챙기는것보다
일상속에서 그런 작은 이벤트들이 좋아요
냉이도 엉뚱하면서 요리에 관심있는것 같아 좋은데…
쩝…
47. ....
'25.4.5 7:42 PM
(1.228.xxx.227)
저런게 진국이라는 표현이 ....
48. ㅇㅇ
'25.4.5 7:47 PM
(180.65.xxx.48)
하... 지지리궁상 구질구질... 돈없으면 쿠팡이라도 뛰던가. 당장 헤어지라고 하세요
49. ..
'25.4.5 7:48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짠돌인가? 돈 쓰기 싫은가 보네요. 싫증 나는데 어머니는 진국이라니 님네 사위 하세요
50. 시러
'25.4.5 7:52 PM
(116.33.xxx.116)
지지리궁상에 식물학대
51. 000
'25.4.5 7:53 PM
(121.162.xxx.85)
어머 너무 이상해요
헤어지라 할거 같은데 어디가 진국이죠?
52. 원글님
'25.4.5 7:58 PM
(217.149.xxx.237)
어디 가셨나요?
만선입니다.
53. ==
'25.4.5 8:03 PM
(49.169.xxx.2)
-
삭제된댓글
꽃이 냉이고.
딸은 어떻대요?
그걸 받으면 기분이 좋데요?
싫데요?
그게 중요하죠.
둘의 성향.
딸은 싫은 자꾸 가져다 놓으면 그건, 둘이 안맞는거구요.
딸도 좋으면 거기까지는 뭐라 할 수 없지만.
마음가는데 지갑도 가는건데 꽃은 낭만적인데
냉이는 좀 깹니다.
냉이를 잔뜩 캐다가 국을 끓여 바친것도 아니고.
냉이 한개는 뭐죠.................................................?????
여튼 중요한건 딸의 마음.
엄마는 마음가는데 돈도 가는거같다. 라는 넌즈시 얘기 정돈 해야죠.
54. ㄴㅁㅀ
'25.4.5 8:04 PM
(49.169.xxx.2)
꽃이고 냉이고.
딸은 어떻대요?
그걸 받으면 기분이 좋데요?
싫데요?
그게 중요하죠.
둘의 성향.
딸은 싫은데 자꾸 가져다 놓으면 그건, 둘이 안맞는거구요.
딸도 좋으면 거기까지는 뭐라 할 수 없지만.
마음가는데 지갑도 가는건데 꽃은 낭만적인데
냉이는 좀 깹니다.
냉이를 잔뜩 캐다가 국을 끓여 바친것도 아니고.
냉이 한개는 뭐죠.................................................?????
여튼 중요한건 딸의 마음.
엄마는 마음가는데 돈도 가는거같다. 라는 넌즈시 얘기 정돈 해야죠.
55. 진국이어도
'25.4.5 8:05 PM
(223.38.xxx.135)
넘싫다 ㅎㅎ
60년대 감성인가요
요즘 저러면 욕먹을거같은데
ㅠ
56. ㅇㅇ
'25.4.5 8:06 PM
(125.179.xxx.132)
댓글들 정말 정내미 똑 떨어지네요 ㅎ
꽃다발 주고 때때로 남들하는 이벤트 하는 거
너무 예측가능하고 어찌보면 무성의한거 아닌가요
전 따님 남친이 예술적이고 로맨틱합니다
봄내음 흠뻑 느낄수있는 냉이, 벚꽃 이런 걸 챙기는게
섬세함이고 애정이죠
57. ..
'25.4.5 8:07 PM
(223.38.xxx.190)
가성비 연애
약은 남자에들은 벽이 높은 여자에겐 꽃다발로 돈쓰고
그렇지 않으면 최대한 안 쓰죠
명품 좋아하는 여자는 나쁘다 라고 가스라이팅하면서 사전에 사치하는 걸 철벽방어해요
40대 후반 다 되어가는데 냉이 제돈 주고 한 번 사봤어요
나는 자연인이다 시나리오 같네요
어디가 낭만 인지
58. . . .
'25.4.5 8:08 PM
(223.38.xxx.237)
원글님이 칠.팔십대고, 딸이 사십대이상이며,
지방이나 시골에 살고있다면 뭐 그럴 수 있지...싶어도
이.삼십대 딸이라면 말려요.
59. 아무곳이나
'25.4.5 8:13 PM
(223.38.xxx.135)
예술이고 로맨틱이고 낭만가져다 붙이는구나 ㅠ
싸구려 감성일뿐이지
60. ....
'25.4.5 8:18 PM
(211.179.xxx.191)
남자나 여자나 마음 가는데 돈 써요. 저런거 주고 기념일 안챙겨도 되는 여자 취급 받는걸 낭만이라는 말로 때우는거죠.
저 남자애도 자기 분수에 넘치는거 같은 여자랑 사귀면 저런짓 안합니다.
61. 맞아야죠
'25.4.5 8:23 PM
(110.9.xxx.41)
꽃이고 냉이고.
딸은 어떻대요?
그걸 받으면 기분이 좋데요?
싫데요?
그게 중요하죠.
둘의 성향. 22222222222
댓글님들
그대들에게 준 꽃도 아니고 냉이도 아닙니다
워 ~ 워~
62. 한숨
'25.4.5 8:24 PM
(211.52.xxx.12)
와 댓글들 참 못됐다 소리가 절로나오네요
길걷다가 봄되니 새싹보듯 반가워서 냉이가 보이니 뜯었겠죠 시골 산골아니어도 흙이있는곳에 어쩌다 있을수도있고 설마 흙이 덜렁덜렁묻은걸 올려놨을까요 에효참
식물학대라 어휴
감성적인 남친같구만요 2222222
63. ..
'25.4.5 8:29 PM
(104.28.xxx.113)
-
삭제된댓글
3년차 연애에 꽃다발이나 화이트데이 챙기는 게 일절 없다니 댓글이 이럴수밖에요.
연애할때 아님 언제 꽃다발을 받아 보나요. 남자 진짜 너무 짠돌이네요.
64. ㅇㅇ
'25.4.5 8:56 PM
(116.121.xxx.208)
냉이말고 두릅정도는 돼야…
65. . .
'25.4.5 8:56 PM
(1.225.xxx.203)
제 딸이면 저는 싫어요.
남들 다 챙기는 흔한 날에 꽃다발 하나 선물할 줄도 모르고
뜬금없는 벚꽃에 냉이라니..
결혼해서 서로 미래를 위해 아껴야하는 합의가 있다해도
특별한 날 장미 한송이정도는 선물할 줄 아는 사람이랑
낭만 찾으라고 하고싶어요.
가성비연애 싫어요.
마음가는데 돈가는거 다 알지않나요?
66. 댓글들이
'25.4.5 9:14 PM
(182.219.xxx.35)
정말 못됐다...비싼 명품이나 해줘야 좋다 하려나...
순수하게 저런것도 하고 필요할땐 다른 선물들도 하겠지요.
67. ㅁㅁㅁ
'25.4.5 10:34 PM
(211.241.xxx.74)
자기들이 돈 받고 연애를 했으니,
다른 여자들이 안 그러면 자기들이 뭐가 되겠어요.
68. ???
'25.4.5 10:50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식물학대 맞죠
길 가다가 꽃 꺾는 부류가 여기도 많은가 보네
69. ㅋㅋ
'25.4.5 11:01 PM
(119.70.xxx.43)
그냥 특이하네요..^^
70. misa54
'25.4.5 11:08 PM
(58.78.xxx.19)
마음이 이쁜 친구 같네요
71. ㅇㅇ
'25.4.5 11:15 PM
(117.111.xxx.86)
진짜 별로인데요
짠돌이 맞음
72. ......
'25.4.5 11:21 PM
(171.97.xxx.245)
섬세 = 예민
따님이 그런 포인트에 감동 받는 편이면 천생연분인거 아닐까요~
드라마에나 나올 사람이지만 상대방이 좋아야 좋은것.
(사랑은 상대가 좋아하는걸 해주는것)
73. ..
'25.4.5 11:30 PM
(118.218.xxx.182)
냉이 꽃말이 뭔줄 아시나요?
당신께 내 모든 것을 드립니다 래요..
74. ..
'25.4.5 11:35 PM
(118.218.xxx.182)
냉이꽃 꽃말을 알고 준거면 사랑고백 제대로 해준건데요.
75. 냉이는
'25.4.5 11:50 PM
(118.47.xxx.24)
뭔 40대 아저씨도 아니고...좀 깨네요
부부 사이에나 할것을 왜 연애할떄 하는지..ㅎㅎ
76. . . .
'25.4.6 1:18 AM
(182.31.xxx.251)
전남친 생각나서 짜증ㅡㅡ
기념일날 s상품권 봉투 주길래
열었더니 머슴이용상품권?ㅡㅡ
어이가 없어서ㅋㅋㅋ
본능만 살아서 술취하면 집에 무작정 쳐들어오고
징글징글...
그런 취급받았다는거 오랜시간지난 지금도 개짜증남
원글님
따님한테 당장 때려치라고하세요
꽃다발 안기는게 정상이고
기념일날 맞는 선물 주는게 정상이라고
이런말 죄송하지만
지금 님 따님은 돈 안들이고 지 욕구해결하는중이에요
77. 야~~
'25.4.6 3:04 AM
(114.204.xxx.233)
위 댓글녀는 lowest 인생수준 인증말고 댓 지워라잇~~ ㅋㅋㅋㅋㅋㅋ
위에 돈돈 댓글들 전부 불행한 인생들이 입에 칼을 물었네
너무 웃겨~~~~~~~~ 데굴데굴 꺄르르르~~~~
78. OoOoooooo
'25.4.6 5:29 AM
(49.168.xxx.150)
사양할래요 전 …
79. 아니
'25.4.6 5:34 AM
(122.46.xxx.146)
-
삭제된댓글
이 많은 댓글들 중에서 냉이의 뜻을 아는 분이 하나도 없다니
냉이꽃 꽃말이 ' 내 모든 것은 당신의 것 " 이랍니다
냉이꽃을 구할 수 없으니 냉이를 가져온 거 같네요
80. 냉이꽃
'25.4.6 5:35 AM
(122.46.xxx.146)
냉이꽃 꽃말이 ' 내 모든 것은 당신의 것 " 이랍니다
냉이꽃을 구할 수 없으니 냉이를 가져온 거 같네요
81. 음
'25.4.6 7:12 AM
(182.221.xxx.29)
혹시 20대이신가요..?
저희 부부가 20대 연애할때 떨어진 매화꽃 주워다가 편지지에 넣어주고 토끼풀로 반지만들어주고 가을에 낙엽끼워준 책선물하고 너무 행복했는데요
연애때부터 명품척척안겨주고 환심사는 남자들 너무별루에요
결혼후 돈이많은남자보다 자상하고 작은것에 행복느끼고 로맨틱한 남자가 훨귀해요
지금 제남편 검소하고 자상함의 표본으로 저 손하나까딱안하게 합니다
상대방이 주는 선물에 진정성에 의미가 있지않을까요 소소한 부분에서 감동이 있더라구요
딸남친 괜찮은것같아요
82. ..
'25.4.6 7:58 AM
(172.225.xxx.143)
순수한 청년이네요.
사소한것이 눈에 들어오는 남자. 전 좋은데 ㅎㅎㅎ
문론 어디까지나 다른 기념일도 잘 챙겨준다는 전제하에. ㅋ
83. 설마
'25.4.6 7:58 AM
(49.1.xxx.74)
살림에 보태라고 줬겠나요??ㅋㅋ
긴 겨울 지나 봄을 맞아서 봄내음 공유하려고 가져왔겠죠.
20대의 제가 좋아했을지는 몰라도요.
왠지 탤런트 김소연씨 남편 생각나요 ㅎ
84. 상업적인 무슨 무슨
'25.4.6 8:26 AM
(210.222.xxx.173)
화이트 데이, 빼빼로 데이, 발렌타인 데이
그런 날들 안 챙기는 것만으로 괜찮은 청년이에요
둘이 좋아 연애하는데 왜 여자들만 남친한테 꽃다발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댓글들 보고 좀 놀라워요
85. ㅇㅇ
'25.4.6 8:36 AM
(125.130.xxx.146)
맛난집 데려가 결제한데요. x 결제한대요
종종 불러준데요x 불러준대요
86. 낭만
'25.4.6 8:47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로맨틱 하다고 느꼈는데 아닌가요?
댓글 보니 정말 인색한건가 싶고 혼란
저런남자 는 결혼후에도 감수성 이 남달라 소소한
이벤트 해 주지 않을까요?
신혼 언자리쯤 이사 하는 바쁜와중에 제가 말려두고 잊고 있던 말린 꽃이 남편손에 소중하게 들려있는걸 보고 지금까지도 감동이거든요
87. 낭만
'25.4.6 8:50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로맨틱 하다고 느꼈는데 아닌가요?
댓글보니 정말 인색한건가 싶고 혼란
저런남자는 결혼후에도 감수성 이 남달라 소소한
이벤트 해주지 않을까요?
예전 이사 하는 바쁜와중에 제가 말려두고 잊
고 있던 말린 꽃이 남편손에 소중하게
들려있는걸 보고 아직도 감동이
88. 좋아요
'25.4.6 8:51 AM
(220.122.xxx.137)
흔해빠진 꽃다발과 선물은 식상해요.
나이들면서 누구나 하는 어른들이 많잖아요
그 나이때는 저런게 로맨틱하고 마음이 담겨서 좋아요
냉이....봄이 다가와서 들판도 냉이를 내어놓고
그 의미와 상징성이 좋아요.
89. 좋아요
'25.4.6 8:54 AM
(220.122.xxx.137)
윗님 댓글-----
냉이꽃 꽃말이 ' 내 모든 것은 당신의 것 " 이랍니다
냉이꽃을 구할 수 없으니 냉이를 가져온 거 같네요
---> 가슴이 찡해져요.
감동이예요.
너무 좋은 사람이예요
90. 어머
'25.4.6 9:26 AM
(165.1.xxx.237)
읽자마자 너무 예쁜 아이들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꽃을 놓아주는 아이도, 그걸 예쁘게 보고 엄마한테 얘기해주는 아이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그걸 또 예쁘게 봐주는 엄마도 좋으시구요.
근데 82 댓글 보고 정말 놀랐어요.
꽃을 꺾으면 식물 학대?
애정표현의 일방통행? ㅋㅋㅋ 미쳐요 정말.
정말 근본도 없는 발렌타인데이 상술에 돈쓰는게 애정 척도가 되나요?
돈돈돈 거리는거 정말 질리네요.
20대때 돈이 어디그렇게 많아서 돈을 써야 정말 좋아하는 표시가 되는거예요?
때만 되면 이리저리 엮어서 비싸게 팔아대는 초콜렛 나부랭이, 금속붙이보다 훨씬 좋은걸 주고받는 아이들이라고 생각해요.
91. ㅇㅇ
'25.4.6 10:02 AM
(125.130.xxx.146)
82에서 의외의 댓글이
데이트 비용은 남자가..
이게 주를 이뤄요.
데이트에 여자가 돈 쓰게 하는 남자와는 사귀지말라고 하면서요
92. .....
'25.4.6 1:04 PM
(175.117.xxx.126)
식물학대까진 너무 나간 거 맞고요..
돈 없는 남자애들이 저랬어요.
봄에는 꽃 꺾어다 갖다주고,
가을에는 낙엽주워다 가져다주고ㅎㅎㅎ
처음에는 낭만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돈이 없고 돈 쓰기 싫은데
여자한테 잘보이고는 싶어서
낭만적인 척, 소소한 거 좋아하는 척 했던 거...... 2222222
제가 대학 다닐 때..
어떤 선배가..
우리 지역 놀러오면 꼭 연락해라..
굳이굳이 여러 번 강조하길래
선배랑 같은 모임에 소속된 친구랑 그 지역에 놀러 갔다가 우연히 연락이 닿았는데
그 동네 시장 구경 같이 하고 2000원 짜리 국수 사 주시고 (그것도 저는 대학생들이 이렇게 노는 건 처음 봤지만, 당시에는 독특한 감성 있다고 생각했고 가격을 떠나 감사하게 생각했죠.. 사실 그 당시 선배들이 밥 사주면 보통 5000원~ 8000원 정도가 보통.. 윗학년이 아래 학년 밥 사주고 그 후배는 또 아래 학년 밥 사주고.. 이게 너무너무 흔했어요. 후배 밥 사주려고 과외한다 할 정도.)
올라가려는데
기념품이라면서 시장 좌판에서 100원짜리 단추를 사주더라고요?
전 대학생때 나름 이런 것도 재미다 생각하고 고맙게 받았고
나중에도 즐거운? 추억으로 생각했어요.
나름 삶에서 엉뚱한 일탈, 소소한 재미 이런 거 굉장히 중시하는 성격이신가보다 했죠.
그런데 나중에 그 선배 결혼할 때 보니까..
여자 스펙도 집안도 아무것도 안 보고
오로지 여자 외모랑 여자네 집 재산.. 특히 '재산' 엄청나게 보고 가더라고요..
그 여자분이 우리 모임에 같이 놀러오고 싶대서
흔쾌히 그러시라했는데
정말 모임에서 다같이 일할 때 1도 손 안 대고 선배랑 둘이 따로 놀러만 다니고
아니 그러려면 뭐하러 모임에 나왔는지,
그냥 둘이 놀러갈 것이지..
지금 생각해보니 그 선배 데이트 비용 아끼느라 모임에 데리고 온 게 아닌가 하는...
그래서..
저렇게 선물에 돈 너무 심하게 안 쓰려는 남자..
그러면서 마치 감성남인 척 하려는 남자...
되게 별로더라고요...
실제로는 제정신이면 알바를 뛰어서라도
데이트 비용, 선물 비용 만들어 와요..
저 데이트할 때 무조건 남친이 한 번 쏘면 저도 한 번 쏘고
선물 받으면 받은 만큼 저도 하고
남친에게도 너무 비싼 선물은 하지 말라 했던 사람이예요.
절대 데이트 비용은 남자가 다 쏘라는 사람 아닙니다..
그런데..
길가의 냉이를 선물로 주는 건..
좀 많이 아니죠..
요새가 무슨 감자 주면서 데이트 신청하는 30년대 점순이 시대가 아닙니다...
93. .....
'25.4.6 1:07 PM
(175.117.xxx.126)
원글님도 그 남친 잘 보라 하세요...
선물에 돈 안 쓰는 남자일수록
돈이 없어서 돈에 대한 집착이 어마어마한 사람일 수도 있어요.
더 돈 많은 여자 보이면 갈아탄다든지,
원글님 딸이 돈 많아 보이면 들러붙으려 한다든지. (이런 경우는 노래야 백번도 불러주고 뭐든 딸에게 다 맞춰주겠죠..)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딸이 소중한 만큼..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는 있는 듯요.
94. 음
'25.4.6 1:44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20대가 발렌타인, 기념일 안챙기기 쉽지않아요.
그건 안챙기면서 벚꽃, 냉이 뜯어온다니 문제인거죠.
별루에요.
95. ㅇㅇ
'25.4.6 2:06 PM
(118.235.xxx.106)
-
삭제된댓글
식물학대까진 너무 나간 거 맞고요..
—
맞고 틀리고를 왜 이분이 채점하는지? ㅎㅎ
꽃 꺾지들 맙시다 ㅉㅉ
96. 또라이
'25.4.6 2:52 PM
(112.167.xxx.92)
늙은이가 해도 소름인데 젊은게 왠 냉이?? 또라이잖음 어후 거 돈은 쓰기싫고 뭔가 보여주고는 싶고 딱히 보여줄것도 없으니 냉이를 캐질 않나 지천에 깔린 공짜 벚꽃ㅋㅋ
떠라이짓에 감동한 사람도 같은과인거 뭐 동급으로 만나니
97. ㅋㄱㅋㅋ
'25.4.6 3:33 PM
(59.14.xxx.42)
ㅋㅋㅋ 다들 넘 샘내시네요. 질투. 둘만 좋다면 암 문제 없는데, ㅋㅋ 감놔라 배놔라~~ 넘 샘내신다
98. ..
'25.4.6 3:47 PM
(211.36.xxx.168)
낭만을 어디서 느껴야 하는지. 질투도 질투가나야 느끼죠
99. 근데
'25.4.6 4:04 PM
(217.149.xxx.237)
이게 질투라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 연애를 하신거에요?
100. ㅇㅇ
'25.4.6 4:44 PM
(123.111.xxx.206)
-
삭제된댓글
귀엽구만요
101. ...........
'25.4.6 4:46 PM
(110.9.xxx.86)
와 댓글들 참 못됐다 소리가 절로나오네요
길걷다가 봄되니 새싹보듯 반가워서 냉이가 보이니 뜯었겠죠 시골 산골아니어도 흙이있는곳에 어쩌다 있을수도있고 설마 흙이 덜렁덜렁묻은걸 올려놨을까요 에효참
식물학대라 어휴
감성적인 남친같구만요 333333
다들 너무 물질에만 집착 하시는 듯 해서 씁쓸 하네요.
102. ㅠ
'25.4.6 5:05 PM
(125.183.xxx.169)
댓글들 슬프네요
어찌 이리 낭만 없는 시대가 된 건지
103. ..
'25.4.6 5:44 PM
(61.254.xxx.115)
어휴 냉이를 뜯어오다니 추접스러워요 돈은 안들이고 감성남오고는싶고..시골 촌놈들이나 하는짓이네요 서울남자들은 안저래요
104. 글쎄요??
'25.4.6 5:51 PM
(203.142.xxx.7)
저라면 쪼잔해 보여서 싫었겠지만 그건 내마음~
상관 있는 사람이 예쁘게 보이고 그렇게 봐주면 좋죠~
105. 우와
'25.4.6 6:34 PM
(223.38.xxx.31)
엄마미소 지으며 글 읽다가 댓글들 보니 확 깨네요.
명품 시계놓았다하면 반응이 달랐겠지요?
106. 윌리
'25.4.6 6:34 PM
(121.142.xxx.34)
식물학대라는 말에 기가 막힙니다.
냉이를 나물해서 먹으면 상관없고, 커피잔 옆에 두면 학대에요?
107. 윗님 ㅋㅋㅋ
'25.4.6 6:48 PM
(217.149.xxx.237)
-
삭제된댓글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108. 윗윗님
'25.4.6 7:56 PM
(121.162.xxx.85)
식물학대가 나물 말하는거겠어요?
멀쩡히 있는 벚꽃 가지꺾어 온거라면 학대란거겠죠
식용도 아니고 공용재인데 가지꺾는건 아니란 말이지
109. ㅇㅇㅇ
'25.4.6 7:57 PM
(121.162.xxx.85)
그리고 흙묻은 냉이 카페 테이블에 올리고 시들한걸 가져가란건가요? 버릴수도 없고 난감할듯.
110. ...
'25.4.7 1:29 AM
(182.229.xxx.41)
원글님, 이 글 누가 퍼가서 더쿠 사이트에 올라가 있어요. 참고하세요
111. 댓글 반응 안좋음
'25.4.7 1:31 AM
(182.229.xxx.41)
https://theqoo.net/square/3683778098
112. 아니
'25.4.7 4:51 AM
(217.149.xxx.237)
추가글을 처음부터 적었어야죠.
달랑 딸이 뭐 저런 길거리 공짜 식물만 선물로 받는 것처럼
글을 쓰면 어쩌라는건지....
113. tlrdyddb22
'25.4.7 12:29 PM
(223.38.xxx.33)
-
삭제된댓글
기념일은 안 챙기면서 봄 왔다고 벚꽃과 냉이요???
기념일은 안 챙기고 계절은 챙기는 것인가
냉이를 대체 어디서 가져왔을까요
벚꽃 냉이 가져오는 감성으로
제철마다 꽃다발 가져오는게 훨씬 좋겠습니다
114. ..
'25.4.7 4:34 PM
(61.254.xxx.115)
흙묻은 냉이를 보고 어쩌라는건지..봄이 왔구나, 오빠는 정말 감성남이야~ 이런 반응을 얻기위해 그러는건지 난감하네요
115. .....
'25.4.8 8:23 AM
(211.234.xxx.59)
평소에는 선물 잘한다는 말을 나즁에 추가하셔서..
댓글들을 다 바보 만드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