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새론 추모하면서
연기 보고 싶어 마침내 봤네요.
그런데 액션 나오고 칼 나오는 장면은
눈 가리느라 한 반은 못 본 듯요.
이럴 줄 알고 그동안 못 봤거든요.
어리디 어린 김새론 연기 너무 잘 해서
볼 수록 너무나 안타까웠고요.
원빈은 저리 멋있는데 왜 영화나 드라마를
안 찍을까 너무한다 싶더군요.
찾아보니 백상 작품상까지 탔던데
영화적으로도 대단했나 봐요.
당시 이 영화 나왔을 때
인기가 엄청 났었나요.
어제 김새론 추모하면서
연기 보고 싶어 마침내 봤네요.
그런데 액션 나오고 칼 나오는 장면은
눈 가리느라 한 반은 못 본 듯요.
이럴 줄 알고 그동안 못 봤거든요.
어리디 어린 김새론 연기 너무 잘 해서
볼 수록 너무나 안타까웠고요.
원빈은 저리 멋있는데 왜 영화나 드라마를
안 찍을까 너무한다 싶더군요.
찾아보니 백상 작품상까지 탔던데
영화적으로도 대단했나 봐요.
당시 이 영화 나왔을 때
인기가 엄청 났었나요.
극장에서 엄마랑 봤는데
그때 옆 상영관에서 이끼 볼까 아저씨 볼까 하다가 아저씨 봤거든요.. 그때 원빈 멋있었던거야 뭐 말해모해고
거기 김새론 첫 등장씬이었나 전당포에 얼굴 쓱 나오는 장면에서 왠지 모르게 느낌이 뭔가 설명 못하겠는데 어? 뭐지? 하는 그런 느낌이 드는 마스크였어요
극장가서 봤어요
머리 깍을 때부터
역시 원빈 얼굴 감탄하면서 봤고
태국배우 액션씬도 멋있다
아자씨 대단했죠
극장에서 봤어요
원빈 배우 머리 깎는 장면에서 관객들 일제히 와~~
윗님도 쓰셨지만 영화보러 온 사람들 모두가 원빈 머리 깎을 때, 마치 약속한듯이 육성으로 감탄사를 쏟아냈어요. 영화도 재밌었지만 그게 정말 인상적으로 남아있어요.
개봉 첫날 조조타임이어서 관객 별로없었는데
뒷자리 대학생같은애들 서너명이 멋있다고 탄성질러서 웃으면서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