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부터 넉달간 전국민을 힘들게 했던 내란사태가 이제 한 고비 넘어갔고
이재명, 민주당 조국혁신당의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새 정부가 들어서기 전이나 후에 내란 동조자 처벌 관련 특별법이 분명히 만들어질 것입니다.
이번 계엄 사태는 정말이지 너무나 황당하고도 큰 변고였습니다.
두 시간 짜리 계엄이 무슨 위협이냐고 강변하던 반민주세력들과
중립 운운하며 실질적으로는 계엄의 위협을 희석하는데 앞장섰던 언론들의 말장난은
어제의 그 헌재 판결문이 기준이 되어 판단 될 것입니다.
그동안 민주파출소 비웃던 분들은 반성문 미리 미리 작성해 두거나 솜씨 좋은 변호사 미리 알아 보셔요.
내란에 대한 동조는 일반 잡범과 그 죄의 위중함과 크기가 다릅니다.
벌금 정도로 끝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힘당이며 종교 단체들이 님들을 도와 줄 것 같은가요?
님들을 돕는 순간, 내란 동조와 모의 정황이 있다고 당 자체나 그 종교집단 전체가 날라가는 사안으로 다가갈 거고 이 건은 이전에 통진당 해산이라는 분명한 선례가 있지요.
내란범과 그 집단을 생각없이 혹은 확신을 가지고 동조하며
82 게시판에서 지난 넉달 동안 온갖 요설 올리던 분들, 이 나라를 망치는데 크게 일조하려 했던 분들,
님들의 그간 행실에 대해서 이제 계산서를 받아들 시간입니다.
지금 민주 세력에 대한 갈라치기에 벌써 열심히 나서고 있는 것 같은데
옆에서 보기 너무 안되어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