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항 마약 적발사건을 보고 든 생각인데요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잖아요. 무려 2톤이래요
6,700만명 동시투약 가능이구요.
우리나라 인구 전체가 동시에 투약하고도 남는거죠.
이건 뭐... 돈을 벌겠다고 들여왔다기 보다 국가패망을 노린거란 생각이 들 정도네요.
그리고 마약수사 예산도 삭감되었다는데
여기서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 올랐어요
우리나라 가정에 개 진짜 많잖아요.
이 개들을 정부보조하에 훈련시키는거예요. 마약탐지 가능하게끔요.
예를들어서 지역구 마다 훈련시키는 부서를 임시로 만들고
자발적으로 참여해서 어느정도 능력이 생길 때 까지 방문하여 훈련시키는거에요
그럼 적어도 개 산책하다가 의심되는 사람이나 장소를 지나면
훈련된 특정 방식으로 짖기라도 할것이고 견주는 신고만 하면되는거죠.
마약청정국 만큼은 제발 지켜냈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