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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뭐하세요

....... 조회수 : 1,157
작성일 : 2025-04-05 12:41:46

몇달동안 다들 울화통땜에 약속도 다 취소되고 그랬는데

어제 가족 파티하고

오늘 당장 친구들하고 축하 점심약속가요 

ㅋㅋㅋㅋ

IP : 106.101.xxx.1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국
    '25.4.5 12:46 PM (118.235.xxx.134)

    안국역 근처로 남편이랑 밥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이제 편한 맘으로 꽃도 보고 산책도 하려구요.
    내 응원봉, 이 나이에 사서 주책이다 했었는데 맡은바 소임을 초과달성해서 사길 잘했다 싶어요. 또 한동안 장에다 고이 모셔둬야겠어요. 최애 콘서트는 힘 딸려서 못가지만 탄핵집회는 꽤 나가서 뿌듯합니다. 원글님도 즐거운 봄나들이 되세요♡

  • 2. ㅎㅎ
    '25.4.5 12:53 PM (221.153.xxx.127)

    종일 제대로 뉴스도 못본 언니가 퇴근 길에
    닭 강정 들고 들렀어요. 환희를 같이 하자고.
    집에 있던 맥주 꺼내고 가능한 사이드 요리에
    유난히 달콤하게 느껴진 디저트에다 불금이라
    맘편하게 짙고 향기로운 커피까지.
    거기다 비오는 주말 아침.
    이사 끝내고 비오는 것처럼 너무 좋아요.
    해장겸 수제비에 어제 담근 파김치 얹어 시원한 국물이랑
    먹을겁니다. 원글도 해피 주말 하십쇼.

  • 3. ㅇㅇ
    '25.4.5 1:52 PM (116.32.xxx.18)

    저녁에 한잔하러 나갑니다 ㅎㅎㅎㅎ

  • 4. m2
    '25.4.5 1:59 PM (222.237.xxx.106)

    어제 남편, 딸 저녁먹으며 한잔 하는데 같이 있어줬어요. 오늘 남편은 일하러 가고, 딸 약속워해 화장하고 있고,
    저는 머리 뿌리염색하고 다듬어요.
    짧은 컷트 스타일인데 파마하고 싶은데, 염색이랑 같이는 안된다고 해서 파마는 일주일 뒤로 미뤘어요.
    짧은 머리에 파마 많이 안해봐서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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