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도착을 했어요.
5키로 주문했거든요.
과일을 잘 안 먹는 집인데
제가 다이어트 하느라 당근,양배추 라페에
넣어 먹어서 요즘 꽤 먹습니다.
맛이 별로여도 괜찮다.샐러드에,땅콩잼에
찍어 먹음 되니까 했었어요.
상자를 열었는데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포장이 되어
상자 일단을 꽤 채웠어요.
5키로 16개 들어 가는데 빈 공간을 채우느라
4개정도 더 넣는다.
10키로 8개.
한 입 베어무니 아삭하고 달콤합니다.
좀 전에 들어온 남편도 한개를 다 먹더군요.
품종이 다른건지.(껍질째 먹는 저는 껍질은 좀 질겼어요.)
저장방법이 다른건지
참 오랜만에 맛있는 사과를 먹게되어
소개해 주신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참 사과즙 두 봉지도 넣어 주셨어요.
가정용 주문하신건가요?
구매하기 눌러서 주문했어요.
5키로 4만원.
어딘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강원도 사과 맛있더라고요.
저도 인사드리고 싶었어요^^
덕분에 오랫만에 맛있는 사과 잘먹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사과네요
청옥산농원 이라고 하면 블로그 나오더군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iljoon0624&logNo=223811453039&p...
10키로 7만원선이면 동네에서도 맛나 보이는 거 팔던데요.
그 가격에 맛없는 게 이상한거죠.
맛나보이는게 맛이있을지 없을진 모르죠
윗분
비싼건가요?
과일은 명절에 선물 들어온것도 다 못먹는 집이라
잘 안 사는 편인데
제가 운동 다니는 곳
입구쪽에 작은 가게.
농산물을 소포장으로 팔거든요
이 사과보다 알은 좀 굵은데
7~8개 담아서 2만원.ㅡ맛이 별로였어요.
하나로마트
안동 못난이 사과라고
2.5키로 1만5천
이건 정말 땅콩 잼 맛으로 먹었거든요.
그래서 비싸단 생각은 못해봤어요.
맛있죠?
저도 여기 첫날 소개하자마자 바로 주문해서 그 다음날 받고 먹어보니 아삭아삭 새콤달콤이었어요.
부사는 아니고요.새콤달콤 한 맛의 사괍니다.
껍질 깎을때 소리부터 사각사각이더군요.
그런데 살짝 걱정이 ..이렇게 주문 폭주하면 품질이 떨어지는것도 배달할까봐서..
그럼 안됩니다.신뢰가 깨지면..주문 안할거예요
주문이 많아 4월 11일 이후에 다시 주문받는다 써있네요ㅜ
주문 중단 ㅜ
역시 82쿡.
명절이 매주 있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무슨 직장 다니시길래
명절 때 선물 들어오는 과일만
먹어도 되고 그 것도
다 못 먹는 집이 있을까요?
제가 소개했는데, 어제 더 사려고 보니 판매중지예요.
10키로 32개인데 8개 더 주셔서 감사하고, 일단 사과가 아삭하지요. 동네서 10키로 10만원 해요
시장과 가격은 같네요
부사인데 5개 만원
지난번에 여기서 소개한 사과 샀다가 진짜 이가 갈려요
기다리는중간에 후기가 맛이 없다 처음 그사과가 아니다
라는 글들이 있었지만 갈등하다가 그냥 뒀는데
거의 한달 기다린거같아요
사과가 왔는데 진짜 오합지졸을 모아서 보냈더군요
시장보다도 비싼 가격이었는데
개짜증
10키로샀는데..아삭아삭은 맞는데 단맛은 모르겠는.. 땅콩잼없이는 안먹을 맛이요. 10키로 언제 다 먹나요. 꽉채워 보내주셔서 곤란하긴 처음. 옛날에 나오는 푸르스름한 국광 느낌 아실라나..
블로거마켓이라 실구매자들의 후기를 볼수 없는것도 불편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