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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도와준걸 말하지않고 자기가 한것처럼 가만있는사람

조회수 : 1,908
작성일 : 2025-04-05 10:36:52

삼자가    상대한테   해주라고하고 자리를 떴어요.

낑낑대고 못하고있길래

선뜻 도와줬어요.

 

삼자가 돌아와서  고맙다고하면. 저같음  저사람이 도와준거예요할텐데  가만있는사람은  왜그런거예요?

 

다음에는 가만있으려고요.

IP : 211.234.xxx.1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5 10:38 AM (221.138.xxx.92)

    그게 싫었으면
    내가 도왔어라는 늬앙스로 그자리에서 말을 하세요.
    아니 입두고 왜...ㅜㅜ

  • 2.
    '25.4.5 10:40 AM (218.49.xxx.99)

    그런 비열한인간들
    가끔 있어요
    상종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 3. ...
    '25.4.5 10:42 A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

    삼자 같이 있는 자리에서 꼭 집기는 그렇고.
    둘이 있음 이야기 하세요.
    도와줬으면 고맙다라던가 같이 했어요 하는게 서로 기분 좋은거라고.

  • 4.
    '25.4.5 10:48 AM (58.140.xxx.20)

    음흉한 인간들이 있더라고요.

  • 5. ...
    '25.4.5 11:07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고,
    한번 당했으면 다음에는 돕지 말고 두시던지
    모두 있을때 ㅇㅇ씨가 너무 힘들어하시길래 제가 좀 도와드렸어요 호호호 하셔요.

  • 6.
    '25.4.5 11:25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제 주위에는 저런 타입들 진짜 많아서 왜 그런가 생각해 봤더니
    저런 타입들 사람 봐가면서 그러더라구요
    생색 안내고 자발적으로 도와주고 말없고ㆍ

  • 7. 선의를 악용
    '25.4.5 11:56 AM (59.7.xxx.113)

    원글님의 선의를 악용하는 사람이네요

  • 8. 저는
    '25.4.5 12:47 PM (211.234.xxx.191)

    제 시모랑 남편이 그래요.
    요즘은 그래서 제가 얘기해 준거라고 대놓고 말합니다.
    그렇게하고 얼굴들 보면 뭐 씹은 표정들이에요.
    하도 당했더니 그러면 통쾌하기까지 하더라구요.

  • 9. 4시간 운전
    '25.4.5 1:18 PM (175.120.xxx.100)

    모임 회원 중 한 명이 회원들에게 나눠줄 선물이 있다며 모임 대표에게 자기 사무실로 와서 가져갈 수 있냐는 연락을 받았대요
    제게 운전 부탁해서 같이 가는데 비오는 금요일 오후 그 분 사무실가서 물건 들고 대표 사무실로 옮겨 줬어요.
    다음날 단톡방에 대표칭찬이 그득~~~
    혼자 한 것 마냥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는 대표의 깜찍한 인삿말~
    다음 모임은 자신의 사무실 주변에서 만나서 하나씩 가져가라고ㅎㅎㅎㅎㅎ
    어제 옮기면서 제껀 들고 왔는데 제법 무게가 있더라고요 그 점 감안하세요~ 한 마디 했다가 사람들의 관심이 제게 옮겨지니 어쩔 수 없었던지 제가 같이 갔다고..ㅎㅎㅎ 내가 그 모임의 회원을 모르는 것도 아닌데 운전해줘, 짐 날라줘 다 했고만 인사를 독식하다가ㅎㅎ
    어이없는 인간들이 있어요. 그런 인간들이 있더라고요

  • 10. 인성이
    '25.4.5 2:59 PM (223.38.xxx.85) - 삭제된댓글

    못되 고 머리도 나빠서요

    남 의 도움 고마워 할줄 모르고
    은혜를 배신으로 되갚죠

    지능이 높으면 좀더 장기프로젝트 일텐데
    원글님 대상 으로는 바로 바로 소비 하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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