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이럴땐 잘 안 보던 인터넷 옷 쇼핑이 땡기고.
마트 앱도 괜히 들어가보고 싶고요.
사실 휴지도 떨어져가서 사긴 사야 하는데 일단 내일까지는 돈 쓰는 걸 참아 보려고 합니다.
냉파 하면서 내 노동력 투입하면 주말 내 가족들 먹는것도 해결 될 것 같은데 눈 뜨자마자 밥 하기 싫다 소리가 절로 나오니 문제네요.
왜 괜히? 햄버거가 땡기는 것 같고 써브웨이 샌드위치가 생각나는지...
돼지고기 팍팍 넣고 김치찌개나 한솥 가득 끓여놓고 싶은데 그것도 귀찮네요.
일단 커피 한잔 마시고 마음을 잡아 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