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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극우, 버스 창문 내려친 게 다인 거죠?

.. 조회수 : 3,753
작성일 : 2025-04-04 21:39:37

오후에 버스 창문 곤봉으로 내리쳤다는 글 봤는데

그 외에는 극우 난동 없는 거죠? 

 

탄핵 인용 선고 후 신의 한수 사이트 봤는데

국민 저항권 운운하며 아주 난리던데

그렇다면 정말 다행이네요. 

 

오늘 심하지 않았으면 앞으로 별 일 없겠죠? 

IP : 125.178.xxx.17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ijiji
    '25.4.4 9:40 PM (58.122.xxx.55)

    서부지법 뿌수고 잡혀간걸 봐서ㅋㅋ
    아니면 그런짓 할 사람들은 이미 다 구치소라

  • 2. ㅋㅋㅋ
    '25.4.4 9:41 PM (116.121.xxx.181)

    국민 저항권 어쩌구 하는데, 매가리가 없어요. ㅋㅋㅋ
    돈 떨어졌나 봐요.
    오늘 수십 만 명 모일 거라더니,
    한남동 보니 천 명이나 되려나?

    헌재 판결 길어질 줄 예상 못해서
    예산이 없나 봐요. ㅋㅋㅋ

  • 3. 아니
    '25.4.4 9:42 PM (219.255.xxx.120)

    그쪽 사람들도 신념 이라는게 있을거 아니에요

  • 4. ...
    '25.4.4 9:43 PM (183.102.xxx.152)

    신념은 돈에 비례한다.
    돈 못받으면 신념은 사라진다.

  • 5. ...
    '25.4.4 9:43 PM (1.237.xxx.240)

    서부지법 애들이 살신성인 한거죠

  • 6.
    '25.4.4 9:44 PM (58.235.xxx.48)

    시간이 지면되면서 힘도 돈도 다 빠졌나봐요.
    서부지검 때려부시던 광기는 아직은 안 보여요.

  • 7. ^^
    '25.4.4 9:44 PM (125.178.xxx.170)

    살신성인. 딱 맞네요.
    암튼 더는 없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 8. 근데
    '25.4.4 9:48 PM (116.121.xxx.181)

    내일 오후 1시 광화문에서 3천만 명 모일 거래요.
    거기서 국민 저항이 뭔지 보여줄 거라고 했어요. ㅋㅋㅋㅋ
    지켜봅시다.

  • 9. 근데
    '25.4.4 9:48 PM (116.121.xxx.181)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79114?sid=102

  • 10. 에고
    '25.4.4 9:50 PM (125.178.xxx.170)

    내일 30명만 모이기를 바랍니다.

  • 11. ㅇㅇ
    '25.4.4 9:50 PM (116.121.xxx.181)

    ㅋㅋㅋ

    오늘은 넘나 조용히 있다가 점심시간 이후에 다 해산했고,
    내일 모인다니
    전광훈 무리는
    윤석열 파면에 대한 분노가 하루가 지나야 생기나 봐요.
    코미디야.
    내일 입금될 곳 있나? ㅋㅋㅋㅋ

  • 12. ....
    '25.4.4 9:56 PM (114.200.xxx.129)

    3천만명..ㅎㅎㅎ 30명은 모이기는 하겠네요.. 30명이야 모으기 쉽겠죠.

  • 13. ㅇㅇ
    '25.4.4 10:03 PM (116.121.xxx.181)

    극우 집회 몇 번 지나칠 일 있었는데,
    저것들은 5대 3으로 기각(5가 지들 편이라는 거)이라고 떠들었어요.

    문형배, 이미선, 정계선 재판관 빼고는 다 기각일 거래요. ㅋㅋㅋㅋ
    구호가 뭐냐면
    문형배 소리 지르면
    시위대가 밟아밟아 이렇게 구호 외쳐요.
    이미선, 정계선 재판관도 같이 밟아밟아 이랬고요.

    이 세 재판관 때문에 전원일치 기각이 안 되는 거라고,
    그래도 기각은 될 거라고 연설했어요.
    그 집회에
    국힘당 의원들도 참석하고 윤석열 변호인도 참석했어요.

    요상한 동네죠?
    그 말을 진짜 믿었던 시위대 노인들 몇은 오늘 패닉이 왔나 봐요.
    아까 인터뷰 때
    8대 0이라는 거 보고 충격이라고
    앞으로 뭘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대요.

  • 14. ...
    '25.4.4 10:06 PM (183.102.xxx.152)

    주말에 갈 데 없는 노인네들은 나가겠죠.

  • 15. 네~
    '25.4.4 10:09 PM (125.178.xxx.170)

    저도 집회 갈 때 시청역서 내려 지나가며 봤어요.
    진짜 판사 이름 이름 부르며 밟아 밟아 하더군요.

    저는 3월 14일에 봤는데
    그때는 정말 거의 90% 노인들이었고요.

    저희집 부녀가 지나갈 땐
    젋은 애들 많을 때도 있었다던데
    그때부터 분위기가 바뀌었을까요.

    정말 내일 조용히 넘어가면 좋겠네요.

  • 16. 짜짜로닝
    '25.4.4 10:12 PM (182.218.xxx.142)

    오늘 일하느라 못즐겨서 내일 시청 나갈까 싶네요
    아 해방된 기분

  • 17. ..
    '25.4.4 10:24 PM (39.118.xxx.199)

    순교한다는 인간들 왜 없는 거죠?
    언행일치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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