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시간 20분 방송과 2시 정규방송 합쳐서
500만이 넘어요 대단하네요
아침 1시간 20분 방송과 2시 정규방송 합쳐서
500만이 넘어요 대단하네요
겸공이랑 매불쇼랑 누가이겼어요?
오전 동시 방송 중에는 매불쇼가 압도적이던대요
2배 넘었던 것 같아요
겸공이 졌는데
겸공은 인터넷 연결에 장애가 2분? 그 정도 있었어요
욱이 울었다면서요 아직 못보고 있음요 ㅠㅠ
욱이 운거 쇼츠로 봤어요. 오은혜씨도 울더라구요
탄핵 인용 안 됐으면
최욱도 체포조 떴겠네요
우리 소중한 언론인들 지키게 되서
더 좋습니다 ㅎㅎ
버퍼링이 너무 심해서 보질 못함.ㅠㅠ
욱이도 울었는데 저는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울 때
더 눈물났어요
겸공은 자기들 서버 문제 때문에 접속자 반밖에 표시 안되는거라고 김어준 막 난리였어요. 제가 봤을 땐 23만쯤.
매불쇼 최욱도 울고 그 여자분 누구죠? 그 분도 막 울고.
제가 11시 22분에 매불쇼 찾아갔다가 주문 읽는걸 놓쳤잖아요.
그 두 사람이 막 엉엉 울었어요.
누가 이긴게 중요합니까?
이런데서도 누가 이겼는지를 묻는 사람이 있네요
겸공은 2분 버퍼링 생기는 동안 다 다른 뉴스로 이용자 옮겨가서 평상시보다도 덜 나왔데요 ㅎㅎ
김어준이 계속 억울해하며 배신자들~ 이러는데 너무 웃겼어요
재미로 보는거죠. 윗님
전 겸공 보려고 했는데 2~3분 늦더라구요
매불쇼로 넘어갔는데
목숨걸고 방송한 총수에 미안하네요 ㅎ
그러게요.
뭐 누가 이긴게 중요한가요.
저희집은 YTN에서 문형배 재판관 판결 읽는거 보면서 매불쇼 겸공 옆에 또 틀어놓고 봤어요 ㅎ
겸공 이기고싶어 미치겠는 매불쇼 작가인가?
어제부터 둘 중에 뭐 볼 건지 묻질 않나,
뭐하는 짓인지...ㅉ
매불쇼 좋아하고 최욱도 너무 열싱히 한거 아는 팬이지만
그래도 제일 고생한건 김어준인데 버퍼링이라 해도 조회수 너무 안나와서 속상할거 같아요. 물론 탄핵 인용의 기쁨이 더 크지만요.
매불쇼에서 겸공 이기고 싶어 하는 게 있었나요
저는 방송 보면너는 못 느꼈는대요 채팅창에서는
양쪽 다 보면서 수치 올라가는 거 관심 가지는
시청자들은 넘쳤죠 그냥 궁금해서 그런거 같아요
둘 다 보는데
겸공은 죽 보다가 버퍼링이 심해 틀어놓고
파면 선고 할 땐 MBC 봤어요
파면 선고 늦게 떠서 억울해하는 공장장 웃겼-
겸공도 500만 이네요.
두 방송 다 너무 의지되고 고마웠어요.
보물같은 방송들 모두 흥하길 바랍니다.
그냥 호기심에 물어본 걸텐데..
겸공 이기고 싶은 매불쇼 작가인가? 라니..
왜 그리 삐딱한가요.?
매불 겸공.., 둘 다 지난 4개월 동안
우리에게 많은 위로가 돤 곳이구만.
선의의 경쟁이죠
우리는 둘 다 응원하면 되죠
털보는 조회수에 연연
욱이는 조회수얘기안함
폰은 겸공, pc는 매불, tv는 mbc
3개 동시에 켜두고 매불에 집중했어요. ㅎㅎ
제가 매불쇼 보고있었는데 11시 다 되가니 21만에서 거의 40만까지 뛰더라고요ㅎ
시청자들도 재미있고
출연자들도 더 편하게 얘기하는거 같아요
보면 시간 가는줄 몰라요~~
저는 세군대 동시에봤는데
Tv는 mbc 핸드폰 공기계 동시에
오은혜가 엉엉 우는데 저도 같이울었어요
그런데, 왜 김어준한테만 고생했다고 그러는거에요? 체포조때문에? 방송으로 국민들 독려해준건 털보나 우기나 똑같은데 꼭 김어준한테만 고생했다고 하는거 보면 우기 팬 서운합니다. 오히려 아직 인지도 낮아서 윤석열이 몰랐나 싶어서 은근 서운한데..ㅎㅎ
폰은 겸공, pc는 매불, tv는 mbc 2222222222
거실에 tv 틀어 놓고 컴퓨터 방에서
재미있는 매불을 보았습니다
시청자 수 뿐 아니라
슈퍼챗도 단위가 다르던데요
50만원, 100만원 슈퍼챗 즐비했어요
아침 방송 해내느라
뉴스공장 모든 분들 고생 많았습니다.
저는 버퍼리으걸려도 뉴스공장 계속 봤습니다.
뉴스공장에 빚진 기분이 들어서.
버퍼링.
그런데, 왜 김어준한테만 고생했다고 그러는거에요? 체포조때문에?
님아
김어준은 살해 위협으로 경호원들과함께 자고 먹고 생활하며 늘 불안에 시달렸었어요
이재명이 살해 될뻔했기때문에 정치인중에 이재명한테 제일과 공이 가고
그래서 강력한 대통령후보가 되는 거잖아요
사실 욱이는 체포조는 아니였잖아요
리스트에 있었던 거랑 아닌거랑은 차이는 크죠
탄핵이 안되었으면 국민모두가 체포조 리스트에 오르게 된거니
욱이도 위험했을거라는 거는 국민모두에게 해당되는거예요
또한 여론조사 꽃이 했던 역할이 엄청난것처럼
욱이의 역량과 김어준의 역량은 이미 달라요
김어준은 자기 생각이 강해서 양날의 검같아 불안불안해요. 잘 쓰이면 좋지만 자칫 방향을 잘못 잡으면 그 영향력만큼 크게 다치게 할 것 같아서요.
김어준 목숨걸고 싸웠어요. 님들이 입댈 일이 아니구요
14.52 님보다 훨씬 똑똑한 사람이니 헛튼 걱정따윈 하지마세요
저도 최욱편이지만
김어준은 아직도 경호원이랑 라꾸라꾸에서 잔대요.
여조 꽃 때문에 진짜로 잡혀가 죽을 뻔한 사람인데
그 누구보다 고생했죠.
최욱도 머리도 밀고 진짜 간절하게 노력한거 아는데
그래도 목숨걸고 한건 김어준 맞고 인정 받아 마땅합니다.
그분들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겸공은 겸공대로 열심히
매불은 매불대로 열심히....
왜 우리끼리 싸워요??
재미로 그런거지 그래서 더욱 많이 보아서 좋아요.
탄핵찬성 시위나 집회에 참가하신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그대들이 나라를 구하신 분들 이십니다.
평생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주말에도 일하는 생업이고 해서 열심히 겸공에 군자금 보탭니다.
국회의원님들께도 보내고 82에도 n 분의 일 보내서 뿌듯합니다.
각자의 역할을 열심히 해서 이런 좋은 결과를 창출해서 기쁩니다.
선거까지의 과정이 남았지만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기쁩니다.
대선 끝나고
꽃여론조사 기관 만든 거
정말 그 용기, 추진력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그러저러한 이유로 잡혀가서 죽을 뻔했고요.
오윤혜씨 우는거 보고 나도 눈물이 ㅠㅠ
두 채널모두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하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