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난소암 3기 수술 항암6차까지 마쳤어요

터널 조회수 : 5,295
작성일 : 2025-04-04 19:10:59

검사결과가 빨리 나오질않아 선항암이 늦어져 마음고생부터 항암중 열이나서 입원 수술후 중환자실에서의 고통 그리고 후항암중 어지러움증은 말로할수없을정도로 괴로웠지만 그래도 시간은 흘러 막항후 3주후에 외래진료후 먹는 항암제 처방을 받게 되었어요 난소암 자체가 재발이 많아 늘 마음 한구석이 불안함으로 가득하답니다 정말 오래오래 가족품에서 살고싶은데 하고싶은것도 많은데 이 불안함을 떨칠수가 없네요 열심히 운동하고 식이도 잘해 이겨내야겠죠?  

IP : 106.101.xxx.22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4 7:12 PM (211.227.xxx.118)

    힘내라 토닥토닥 해드립니다.
    잘 해낼겁니다.

  • 2. 베티
    '25.4.4 7:13 PM (118.235.xxx.179)

    좋은 기운드립니다~^^

  • 3. ..
    '25.4.4 7:14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힘내세요..

  • 4. 토닥토닥
    '25.4.4 7:20 PM (221.138.xxx.92)

    꼭 완쾌하시길요.
    잘 될 겁니다♡

  • 5. 시간이약
    '25.4.4 7:22 PM (210.223.xxx.132)

    옛날 얘기하고 살게 되더라고요.

  • 6. ...
    '25.4.4 7:29 PM (115.136.xxx.87)

    꼭 쾌차하세요. 항암만 믿지 말고 도움 되는 영양제들 챙겨 드시고요. 마음도 잘 챙기세요~
    좋은 날들이 올 거라 믿으세요.

  • 7. 외숙모가
    '25.4.4 7:31 PM (118.235.xxx.76)

    난소암인데 치료받으시고 건강히 잘 지내세요

  • 8. ...
    '25.4.4 7:35 PM (175.215.xxx.169)

    고생하셨어요..
    불안한 마음 애써 떨쳐내지 마시고 흐르는 물처럼 자연히
    내게서 멀어질거라 생각하시길.
    꼭 잠 편히 주무시고요!!! 우리 잘 이겨내 보아요!!!

  • 9.
    '25.4.4 7:45 PM (1.236.xxx.93)

    정말 고생하셨어요
    제가 아시는분 20년 지났어요 건강히 잘 살고 있답니다

  • 10. 힘내세요
    '25.4.4 7:46 PM (49.161.xxx.218)

    우리시누이
    20년전에 난소암3기
    항암을 거의1년했어요
    (옛날이라 많이 한것같아요)
    지금은 너무 건강해요
    완전 완치였던거죠
    나을수있으니 좋은생각하면서 약잘드시고
    잘지내세요

  • 11. ...
    '25.4.4 7:50 PM (118.235.xxx.164)

    다른 암으로 수술. 항암8회후 추적검사중이에요.
    나을수 있다는 이미 다 나았다는 맘으로
    살고 있어요.
    우리 힘내요

  • 12.
    '25.4.4 8:26 PM (14.44.xxx.94)

    고 신해철씨 부인이 20대때 난소암
    그 뒤 치료 잘받고 결혼 출산도 하고 지금까지도 잘 살고 있고
    가수 양희은씨도 난소암 지금 건강히 잘 살고 있잖아요
    원글님도 잘 이겨내실거에요

  • 13. 기도드립니다.
    '25.4.4 8:26 PM (222.237.xxx.173)

    완치되실꺼에요.
    힘내세요

  • 14. 이겨낼수있다
    '25.4.4 8:26 PM (59.7.xxx.113)

    저는 곧 유방암 선항암 시작합니다.

    우리 이겨냅시다

  • 15. 난소암 3기 환자
    '25.4.4 10:46 PM (211.226.xxx.249)

    10년전에 난소암 3기 판정받고 불안하게 살았었고 심지어 한번 재발도 했었는데 재발하고도 5년 넘게 더 이상 재발없이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답니다. 물론 재발 한번도 안하고 완치된 분들도 많구요~ 마음에 불안할 때마다 밖에 나가서 햇빛받으며 산책하면 마음이 밝게 개이더라구요. 잘 되실 거예요!!

  • 16. ...
    '25.4.4 10:57 PM (61.83.xxx.69)

    치료 잘하시고 꼭 건강해지시길 기도할게요.

  • 17. 잘될거야
    '25.4.4 11:14 PM (112.162.xxx.139)

    첨엔 힘드셔도 운동과 식이가 곧 습관화되실거예요.
    원글님 다 잘될거예요. 걱정 뚝 !

  • 18. 당연
    '25.4.5 6:48 AM (121.190.xxx.149)

    잘 회복 되실거고 더 건강해지셔서 바라는 것 모두 이루어질 겁니다!!

  • 19. hoshi
    '25.4.5 8:55 AM (121.173.xxx.76)

    잘 회복 되실거고 더 건강해지셔서 바라는 것 모두 이루어질 겁니다!!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159 고1 >2올라가는 방학에 여행가도돠나요 새로이 07:18:23 20
1784158 탱크루이 시계줄 하나 더 산다면 주니 07:12:52 34
1784157 유전자 몰빵. 형제자매 도와줘야 할까요? 5 .... 07:05:42 447
1784156 아침 다 먹었는데 해가 안 떴네요 5 .. 06:59:55 423
1784155 상사가 너무 괘씸해서 잠이 깼어요 3 .... 06:50:53 471
1784154 산타랠리는 없나봐요 ㅇㅇ 06:41:33 435
1784153 "쿠팡 괴롭히지 마"…미 정관계, 기이한 '한.. 1 ㅇㅇ 06:37:00 583
1784152 조지 마이클 사망 5 06:14:18 2,766
1784151 산타는 언제까지 오나요? 2 당근 06:13:50 327
1784150 AI 답변 복붙 하는거 3 05:02:46 968
1784149 아무래도 그만둘까봐요 5 . 03:46:10 2,935
1784148 이런 양말 사고 싶네요 3 ........ 03:27:16 1,435
1784147 자식이랑 집 바꿔 사시는 분 계신가요? 14 .. 02:52:15 2,904
1784146 강순의 김치 아세요? 2 ... 02:23:36 1,159
1784145 텔레그램 창업자, 자녀 100명 넘는다고 1 ........ 02:01:33 1,462
1784144 엄마가 연락한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네요 5 오랜만 02:00:16 2,160
1784143 왜 첫째들이 예민하고 소심하고 둘째들이 대범할까요??? 16 01:47:39 2,608
1784142 한동훈 "한동훈 특별 검사 어떠냐…친민주당 민변이 추천.. 20 ㅋㅋㅋ 01:23:01 1,455
1784141 나이 드는게 좋아요. 2 .. 01:15:51 1,445
1784140 명언 - 하늘을 향해 치솟는 불꽃 1 ♧♧♧ 01:14:18 740
1784139 여자언어 17 여자언어 01:13:16 2,032
1784138 9급 공무원이 극한직업인 이유는 2 .. 01:09:02 2,351
1784137 견과류껍질안에서 어떻게 벌레가 들어가 사는걸까요 2 ... 00:59:55 1,034
1784136 조지호도 의원체포하라 했다고 증언했는데.. 3 .... 00:50:06 1,310
1784135 주식 연말 리밸런싱했어요 1 ........ 00:49:54 1,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