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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자식 결혼식 앞두고 너무 힘들어요.

ㅇㅇ 조회수 : 10,033
작성일 : 2025-04-04 16:40:49

오랜 사귄 아이들이라 그냥 며느리 좋은 곳에서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맡겼고 저는 당연히 안사돈이며느리하고 같이 힘을 함쳐서 결혼 준비를 할 줄 알았는데 안사돈이 너무 나몰라라 하시는 스타일이네요.

지금 너무 화가 나서 길게는 못쓰겠고요....일단 내일이 웨딩홀 미팅이 있는 날이에요.

식사 와인 진행 등등 모든것을 정해야 되는 날이고 

이 웨딩홀을 선택한 것도 사돈댁이고 자기네가 손님을 많이 초대하고 싶다고 해서 스몰 웨딩에서 변경되서 현재 웨딩홀로 정했어요.

 

근데 우리 며느리만 남겨 두고 사돈 부부랑 동생은 해외 여행을 갔습니다. ㅠㅠㅠ

며느리는 결정할 게 많다며 안절부절하고 있고요.

 

참고 참다가 정말 폭발할 거 같아요.

자기네 손님이 많으면 손님 명단도 계속 확인하고 식장에 관련된 것도 신경을 써야되는데 하필 지금....그것도 어디 해외 섬으로 ㅠㅠㅠ

며느리는 자꾸 아들 시켜서 자기네가 손님 많으니 안쪽 좋은 자리(손님 많다면서 메인석이 130석 밖에 안되는 식장을 예약함)를 좀 더 양보해 줄 수 있느냐 그러고 (이건 제가 딱 잘라서 안쪽 자리는 손님 수 상관 없이 반반으로 하는 게 맞다고 했거든요....애초에 왜 이런 웨딩홀로 예약을 했는지 이해도 안가고요.)

 

 

다른 거 다 떠나서 지금 해외 여행 가는 게 맞나요?

원래 결혼 끝나고 쉬러 가야 되는 거 아닌가요?

가슴이 터질거 같아요.

이거 말고도 정말 너무나 많은 걸 양보했더니 그냥 호구로 생각하나봐요.

두서 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IP : 14.39.xxx.22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4 4:42 PM (175.209.xxx.12)

    결혼 당사자들이 준비하는 거 아닌가요? 왜 이렇게 신경을 쓰세요

  • 2. 염치
    '25.4.4 4:43 PM (172.225.xxx.144) - 삭제된댓글

    가 없네요. 당연히 앞쪽은 반반이죠
    그건 양보하지 마세요. 그리고 나머지는 그냥 두세요
    신경쓰지마시고요.... 이제 아들부부가 알아서 해 가야 할 일입니디.. 결혼은 독립하는거거든요

  • 3. 가을
    '25.4.4 4:44 PM (124.63.xxx.54)

    해외여행은 몇달전에 예약했을텐데요??
    요즘 애들이 다 알아서 해 부모들은 별로 할거 없다던데

  • 4.
    '25.4.4 4:44 PM (118.235.xxx.226)

    손님들 관련해서는 신경 쓰실만 한데요 거의 다 친지랑 부모 손님이니...

  • 5. ..
    '25.4.4 4:44 PM (116.37.xxx.163) - 삭제된댓글

    사돈댁이 웨딩홀 결정해놓고 저런다잖아요.. 첫댓은 글을 좀 읽으세요

  • 6.
    '25.4.4 4:46 PM (220.72.xxx.54)

    당사자가 신경쓰는 문제라해도 여자쪽이 저리 뻔뻔하니 뭐 이런게 한두번이겠어요?
    여자쪽 부모는 딸이 저리 처신하니 손해볼일 안하겠다 싶어 여행간거고 원글님만 열받는 상황이네요,
    말한마디 질못하면 평생 곱씹을테고요.
    최대힌 감정 드러내지 마시고 답변만 짧게 하세요.

  • 7. 어머니워워
    '25.4.4 4:49 PM (222.100.xxx.50)

    예민할 때이긴 하지만 너무 곤두서서 그러면 주인공 애들이 눈치봐요.
    저때도 양가 어른들 전혀 신경안썼어요

  • 8. 날이
    '25.4.4 4:53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여유가 없을정도로 촉박한가요?

  • 9. ...
    '25.4.4 4:54 P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라떼는 부모님 거의 개입 안 하셨는데..

    안쪽 자리가 뭔지 모르지만 좋은 자리고 양쪽 집안에서
    나눠야 하는 거면 손님 수 비율로 하는 게 맞는 거 같은데요.

  • 10. ㅇㅇ
    '25.4.4 4:57 P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저 결혼할때 양가 어머니들이 이래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너부 화나신거같은데 차분히 대응하시면 안되나요.

  • 11. .....
    '25.4.4 4:57 PM (211.234.xxx.29)

    안쪽 자리는 당연히 양보하실 필요 없고
    그 쪽 하객이 많다면 뒷쪽 자리는 좀 양보해주셔도 될 듯요.
    그런데 결혼식이라는 게 당일에 보면 없을 것 같은 하객들이 들이닥치는 경우도 있긴 해서..
    요새 트랜드는 부모는 가급적 개입 안 하고 예비 신혼부부 둘이서 결정하는 것 같긴 하더라고요..
    너무 속 끓이지 마세요 ㅠㅠㅠ
    내버려둬도 잘 할 듯요..

  • 12. ...
    '25.4.4 4:59 PM (211.212.xxx.29)

    15년전 결혼 한 저도 남편과 둘이 다니며 상의하고 결정했는데..
    문화가 좀 다른가보네요

  • 13.
    '25.4.4 5:00 PM (58.140.xxx.20)

    님도 아이들한테 맡기고 빠지세요
    저는 우리가 하나도 관여 안했는데..

  • 14.
    '25.4.4 5:01 PM (220.94.xxx.134)

    저도 둘이 알아서 했어요 25년전에도 부모가 왜 참견을 하시나요? 둘이서 결정하는거지 오히려 불편할듯

  • 15. ...
    '25.4.4 5:02 PM (106.102.xxx.159)

    왜 애들 결혼에 화를 내시고 지분주장을ㅎㅎㅎㅎㅎ 애들이 알아서하게 냅두세요. 그냥 안쪽자리 절반씩 하자 의견전달하신걸로 충분

  • 16. ㅇㅇㄹ
    '25.4.4 5:04 PM (223.38.xxx.51)

    저도 부모님은 구경도 못해보고 저희가 다
    골랐어요. 진짜 편하던데.

  • 17. 김ㄴㅂㅈㅎㅈ,
    '25.4.4 5:05 PM (121.162.xxx.158)

    둘이 알아서 하라고 두면 안사돈과 예비며느리가 유리한대로 안쪽은 모두 여자쪽 남자는 모두 바깥쪽이 될수도 있어요
    그나마 원글님이 있으니 제안이라도 하는거죠
    감정드러내지 마시고 의견만 정확하게 얘기하세요

  • 18. ㅡㅡ
    '25.4.4 5:10 PM (122.36.xxx.85)

    안쪽 자리는 양보하지 마세요. 그쪽에서 식장 잡은거라면서요.
    뒤쪽 남으면 그쪽 내주세요.

  • 19. 보통은
    '25.4.4 5:11 PM (106.101.xxx.208)

    부모는 웨딩홀 규모,위치상의하고 나머지는 당사자들이 하지않나요?
    전 양가부모님이 관여하는거 진짜 처음봤어요.

  • 20. 근데
    '25.4.4 5:18 PM (163.116.xxx.117)

    안쪽자리 손님자리는 양보 하시기 좀 그렇죠.
    지금 며느리자리가 예비신랑한테 읍소해서 맘대로 하려고 하니까 화난거잖아요.
    그리고 식장 음식 같은걸 다 신랑신부가 알아서 하나요?
    제 친구들도 보면 음식에 대해서 의견내고 하던데 자식 결혼시킬때..
    암튼 자리라든가 음식은 뭐 같이 의논할 수 있죠

  • 21.
    '25.4.4 5:29 PM (140.248.xxx.2)

    저는 저희가 다 하고 어른들은 물러나 계심

  • 22. ..
    '25.4.4 5:35 PM (59.23.xxx.77)

    뭘 가슴이 터져요? 오바육바에요.
    애들도 아니고 신랑 신부가 알아서 하는거에요.

  • 23. 00
    '25.4.4 5:36 PM (124.216.xxx.97)

    손님들이 알아서 앉죠 앞자시는 당연히 그쪽손님들이 앉을테고요
    뒷쪽은 비어있으면 눈치껏앉더라고요
    손님많다해도 식까지 보고가는손님인지
    축의금만내고 가시는 손님인지

  • 24. 화가왜나요?
    '25.4.4 5:40 PM (221.138.xxx.92)

    정 도와주고 싶으시면 돈만 입금해주면 되지 않나요?

    30년전에도 저는 구남친과 둘이서 다 정했는걸요.
    부모님께서는 손님 숫자만 알려주고
    예단? 유무..그 정도? 뭐가 더 할것이 있죠?
    부모가 미치고 환장할 정도인가요.
    본인들이 알아서 할 일이죠.

    넘 안달복달 하시는 듯...릴렉스하세요.
    첨 듣네요. 님 같은 분.

  • 25. 시금치
    '25.4.4 5:40 PM (59.30.xxx.71)

    워워하세요~
    열내실일 없으신데 본인이 참견과 간섭이 하시고싶고 하시니 열나시는듯요
    결혼하는 당사자들이 조율해서 하게 제발 물러나 계시죠
    며느리 생각해주시는게 아니라 더 힘들게 하시는거예요 지금상황들은

  • 26. ??
    '25.4.4 5:41 PM (211.196.xxx.105) - 삭제된댓글

    요즘은 더욱더 당사자들이 준비하는데
    너무 맘 졸이고 맘쓰지 말고
    그냥 앞자리 양보말고 나머진 애들이 하게 맘 쓰지 마세요
    사돈댁이랑 톡으로 상의하겠죠
    세계어디든지 핸펀 안되는 곳 없어요

  • 27. 왜?
    '25.4.4 5:46 PM (210.100.xxx.74)

    내 영역만 정하고 애들에게 맡기면 됩니다.
    여행 못갈 정도로 신경쓸게 없던데요.

    쟤들 일이다 나는 참석만 한다고 생각하고 치뤘어요.
    결혼에 드는 모든 비용 90%이상 저희쪽에서 부담했구요.

  • 28. ...
    '25.4.4 5:46 PM (112.72.xxx.169)

    안자리 양보는 하지 마시고
    나머지는 아이들이 알아서 하게 하세요

  • 29. 2023년
    '25.4.4 6:12 PM (121.145.xxx.46)

    며느리가 안사돈과 연락해 가면서 아들과 결정하면 될 일이예요. 안쪽 자리까지 당사자가 결정하도록 하는게 맞죠. 뒤로 한 발 물러서심이 어떠하실지요.

  • 30. ....
    '25.4.4 6:23 PM (58.230.xxx.146)

    20년전 저 결혼할 때도 식장 잡고 기타 등등 다 저희가 의논해서 했어요
    아니 뭐 폭발을 하고 이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을 일인가 싶어요???
    예비사돈 해외여행 가는거까지 왜 입을 대세요? 원글님이 돈 대셨어요????
    결혼 끝나고 가던 미리 가던 알아서 하는거지

  • 31. ...
    '25.4.4 6:35 PM (175.209.xxx.12)

    116.37.xxx.163)

    사돈댁이 웨딩홀 결정해놓고 저런다잖아요.. 첫댓은 글을 좀 읽으세요

    글 읽었는데요??? 필요한 것만 간단히 전하고 조율은 애들이 하면 되죠? 요즘에 누가 그렇게 부모가 결혼 준비 관여를 하나요?

  • 32. 아니
    '25.4.4 6:41 PM (112.184.xxx.188)

    이게 열내실 일이 맞아요? 이번주 결혼이예요? 애들더러 조율하라고 맡기시지 웬 혼자 난리인가 싶습니다. 여행을 가면 안돼요? 넘나 이상해요.

  • 33.
    '25.4.4 6:50 PM (89.147.xxx.58)

    저 50이고 20년 전에 서른 살이 결혼했는데요…
    부모님께서 양가 몇분 정도 손님 올건지 계산해서 알려주시면
    저희가 알아서 식장 예약했어요.
    600명 정도 수용 가능한 호텔 예식 했고 700명 정도 오시는 바람에 홀 말고 다른데서도 스크린 보면서 식사하셔야 했지만 이리저리 잘 넘어갔고요 양가 부모님은 관여 안하셨어요.
    시아버지께서 갑자기 암 판정 받고 수술하시느라 경황도 없었고요.
    아이들에게 맡겨두시고 너무 안달복달 하지 마세요.
    애들이 몇살인데 설마 잔치날 난리나게 엉망으로 준비하겠어요?

  • 34. 급질
    '25.4.4 6:57 PM (220.89.xxx.38)

    지금 웨딩홀 예약이면 내년 몇월달 결혼식인가요?

  • 35. Dg
    '25.4.4 7:00 PM (121.142.xxx.174)

    왜 화가 나셨는지요.
    웨딩홀 예약하고 나머지는 애들이 각자 부모님과 조율하고 정해지는거 아닌가요?
    28년전 저도 세부내용은 남편과 상의해서 결정했어요
    부모님들은 큰 틀만 잡아주셨고...
    이번에 결혼한 조카들은 다 지들이 알아서하던데요.

  • 36. 메인홀
    '25.4.4 7:04 PM (121.168.xxx.246)

    양보하지 마세요.
    뒷자리도 충분히 신랑쪽 인원과 맞춰서 하고 남은 자리 주세요.
    자리 네이밍해서 정해야 하는거 같은데 안사돈 안오시면 난감한건 신부겠네요.
    신랑쪽은 글쓴이님이 가셔서 자리 정하시면 되실거고.

    와인도 낮일테니 가볍게 캐쥬얼 한거로 하셔도 됩니다.
    굳이 비싼거 안하셔도 될 거 같아요.

  • 37.
    '25.4.4 7:05 PM (106.73.xxx.193)

    여기 쓰신거 말고 많은 일들이 있었나보다 생각되긴 하면서도
    사고방식이 다른 사돈 만나면 앞으로도 많은 일들 부딪히실거에요.
    이미 벌어진 일…그냥 좀 내려 놓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거에요.

  • 38. . . . .
    '25.4.4 7:25 PM (183.103.xxx.107)

    지금 웨딩홀 미팅이면 최소 몇달후 예식일텐데 해외여행 못갈 이유가 있나요?
    대충 딸에게 얘기하고 갔을텐데, 저희아들 결혼때는 하객 몇명 예상하냐고 해서 말해줬더니 다 자기들이 알아서 결정하던데요
    사돈이랑 같이만나 결정할거였슴 미리 날짜조정을 좀 하시지 그러셨어요

  • 39. ..
    '25.4.4 7:44 PM (223.38.xxx.19) - 삭제된댓글

    화나실 만한데요?
    동시예식으로 하시나 본데 테이블에 명단 지정하는데
    앞 테이블을 신부 쪽으로 다 쓰는 건 말도 안 되고요.
    하객 수 많건 적건 친인척과 어른들 모시는 앞자리는
    무조건 반반으로 나눠야죠.

  • 40. 어라
    '25.4.4 7:45 PM (223.38.xxx.126)

    시모가 분노장...
    며느리 고생 좀 하겠네요
    우리도 곧 혼례지만 다 아이들이 알아서 했습니다

  • 41. 자리
    '25.4.4 9:51 PM (220.65.xxx.205)

    꼭 필요한 자리 갯수를 카운트해서 테이블 몇 개까지는 우리쪽 자리로 확보하면 나머지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어차피 식 시작할 때쯤 되면 좌우 안팎 관계없이 빈자리에 가서 채워 앉더라고요. 신랑 가족, 친척, 직장 동료, 친구, 부모 지인처럼 필요한 항목별로 해서 테이블 확보하고 태그를 세워놓으면 되지 않을까요

  • 42. 아니
    '25.4.4 11:53 PM (58.239.xxx.6)

    요즘은 당사자들이 다 하지 않나요?
    아들 며느리가 다 결정하고 결혼식날 처음 갔어요
    멀리서 오시는 사돈댁 식사비는 우리가 내겠다고 해서 돈은 좀 들었지만
    사돈댁에서도 감사하다고 인사했고요
    당장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장소만 정해진거 같은데
    하객수 정도만 알려주면 알아서 배치 해 주잖아요
    그러면 해외 여행도 다녀 올수 있는거죠
    내 손님을 좋은 자리에 앉혀야 된다니요
    서로서로 배려하고 좀더 쓰면 훈훈해지는데
    너무 참견 마세요
    아이들이 알아서 다 해요
    예물도 뭐 했는지 보여 달라고 해서 커플 다이아반지 구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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