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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판관 파면선고때 표정이

쥴리도드가자 조회수 : 21,015
작성일 : 2025-04-04 15:25:38

마지막 인용 리딩하실때 표정 보셨나요?

완전 깊은 빡침에 판사봉 치는 것도 잊으신건지

지긋지긋한 인간 정말 아주 다시는 보지 말자

니는 여기가 끝이다 하는 썪소 날리고 판결문 빡 덮으심ㅎㅎ

 

https://youtube.com/shorts/DipydZRivvE?si=iiWP9dIjrFkcRsdI

IP : 175.223.xxx.20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25.4.4 3:26 PM (114.203.xxx.133)

    파면한다

    이 말 하실 때 진저리치는 느낌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2. ..........
    '25.4.4 3:27 PM (211.235.xxx.140)

    그러니까요.
    진짜 짜증난 표정이었어요 ㅋㅋㅋㅋ
    저런 게 대통령이라고ㅠ 아휴ㅠ...그런 표정.

  • 3. 저도
    '25.4.4 3:27 PM (211.206.xxx.180)

    아주 지긋지긋했다 잘가라 느낌.
    공판 때 저세상 논리 개소리 듣고 있을 때에도 얼마나 괴로웠겠어요.

  • 4. 진주의 농부 아들
    '25.4.4 3:28 PM (222.119.xxx.18)

    ...로 태어나 역사의 한 장면을 장식해주시는 그 모습에 눈물이 흐르더군요.

    아!
    이제 되었다!

    선언하신 분의 맘을 헤아릴수도 없네요.

  • 5. 맞아요
    '25.4.4 3:28 PM (59.6.xxx.248) - 삭제된댓글

    다신보지말자
    그러고보니 판사봉 내려치는거 안했네요
    원래 안하는건가?

  • 6. 진짜
    '25.4.4 3:28 PM (1.235.xxx.172)

    그랬을 것 같아요...
    지긋지긋

  • 7. .......
    '25.4.4 3:29 PM (121.170.xxx.138)

    너란 인간 진절머리가 난다 꺼져라
    진짜 그런 표정이였음ㅋㅋ

  • 8. ㅈㅅ
    '25.4.4 3:30 PM (223.38.xxx.11)

    일하느라 방송을 못 봐서 매우 아쉽네요
    퇴근후 느긋한 기분으로 즐겨야겠어요ㅎ
    짜증섞인 표정ㅋㅋ

  • 9. 법봉
    '25.4.4 3:31 PM (210.2.xxx.9)

    공식명칭은 판사봉이 아니고 법봉인데, 대한민국 법원에서는 법봉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

    - https://youtu.be/-nVGU-f1AU0?si=qO84d-NJswcIdepT

  • 10. ..........
    '25.4.4 3:31 PM (211.235.xxx.140)

    롯데팬이셔서 더 좋음 ㅋㅋㅋㅋ 같은 롯데팬으로써 ㅋㅋㄱ

  • 11. 이것들
    '25.4.4 3:31 PM (211.50.xxx.107)

    봉안쳤다고 무효라고 하는거 아녀요?

  • 12. ,,
    '25.4.4 3:32 PM (218.237.xxx.69)

    저도 느꼈어요 진짜 지겨웠다라는 표정과 시원하다 라는 마음이 섞인 표정

  • 13. 법봉
    '25.4.4 3:32 PM (210.2.xxx.9)

    대한민국 법원에서 법봉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사법부가 권위주의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국민과의 친밀감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법봉은 1960년대 중반까지 사용되다가, 당시 조진만 대법원장이 법정 내 권위주의 색채를 줄이기 위한 방침에 따라 폐지되었습니다..

  • 14.
    '25.4.4 3:34 PM (123.213.xxx.154)

    그럼 탕탕탕 없어졌나요?

    그정도는 있어도 괜찮은데..
    뭔가 확실히 종결짓는 느낌이어서요

    이번에 안들리길래 이런건엔 없는건가 했어요

  • 15. ㅇㄱ
    '25.4.4 3:34 PM (175.223.xxx.207)

    법원에서는 법봉을 사용하지 않는다는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6. 아..
    '25.4.4 3:35 PM (59.6.xxx.248)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법봉
    근데 국회에서는 왜 계속 칠까요 폐지해야겠어요 권위주의 상징이라니

  • 17. 뒷부분에
    '25.4.4 3:35 PM (76.168.xxx.21)

    민주당 이야기 부분에 불편해서 버벅댔고..
    그때 느꼈어요. 이부분이 맘에 안드는데 누가 우겨넣었구나..
    질질 끌어대서 아주 징글했을꺼 같네요 정말.

  • 18. ㄹㄹㅇ
    '25.4.4 3:36 PM (220.93.xxx.79)

    만나서 더러웠고 다시는 보지말자 이 느낌

  • 19. ??
    '25.4.4 3:37 PM (211.50.xxx.107)

    박근혜때도 봉 안쳤었나요?

  • 20. 아님
    '25.4.4 3:40 PM (112.157.xxx.212)

    국회에서는 쳐야 할것 같아요
    너무 시끄러워서 봉 안치면
    끝났는지도 모를것 같아요 ㅎㅎㅎㅎ

  • 21. 박그네때도
    '25.4.4 3:41 PM (59.16.xxx.50)

    안쳤어요

  • 22.
    '25.4.4 3:41 PM (218.37.xxx.225)

    박근혜때도 안쳤어요

  • 23. 국회는
    '25.4.4 3:43 PM (211.206.xxx.180)

    너무 난장판이라 봉으로도 부족함.
    의장 뒷편에 신문고 북 두고 울려야 할 판.

  • 24. ㅡㅡ
    '25.4.4 4:00 PM (211.234.xxx.231)

    아주 기다렸다는 듯이 내뱉으시더만요
    파면한다!

  • 25. ㅎㅎㅎ
    '25.4.4 4:00 PM (59.6.xxx.248) - 삭제된댓글

    너무 시끄러워서 봉 안치면
    끝났는지도 모를ㅎㅎㅎㅎ
    국회는 그럼 계속 씨게 치는걸로 ㅋㅋㅋ

  • 26. 들으면서
    '25.4.4 4:05 PM (222.100.xxx.51)

    다 걸리는구만 파면이구만 하면서 점점 마음을 놓으면서도 끝까지 집중.
    문형배 재판관님 목이 얼마나 마를까, 저 고인 침 어쩔껴..하면서...
    감사합니다. 헌재.

  • 27. ,,,,,
    '25.4.4 4:33 PM (110.13.xxx.200)

    '에휴.. 헤치웠다.. 서글놈.. 다신 보지말자. ' 속으로 이러지 않았을까...ㅋㅋ

  • 28.
    '25.4.4 5:09 PM (58.140.xxx.20)

    읽으면서도 빡침이 느껴졌었어요

  • 29. 롯데 팬이라더니
    '25.4.4 5:13 PM (61.43.xxx.82)

    롯데 이겨서 보답했네요 ㅎㅎ

  • 30. 오늘은 봄날
    '25.4.4 5:57 PM (112.167.xxx.79) - 삭제된댓글

    윤수괴가 재판관들 앞에서 개소리 멍멍할때 얼마나 모욕적이었겠어요

  • 31. ..
    '25.4.4 9:29 PM (175.208.xxx.95)

    ㅎㅎㅎ 이 글을 읽고보니 진짜 지긋지긋하다 뭐 이런 표정인데요
    입술을 막 떨고 계심 ㅎㅎ

  • 32. phrena
    '25.4.4 11:19 P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이빨이 갈릴 정도인데
    꽤 깨물고 참는 느낌 ᆢ 속으로 말(욕)을 삼키는 느낌
    진짜 그랬어요 ᆢ 휴 전국민ㅡ상식있는 80%의 인간ㅡ이

    장장 사개월 간 발도못 뻗고 자고이 무슨 ㅜㅜ

  • 33. phrena
    '25.4.4 11:20 P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이빨이 갈릴 정도인데
    꽉 깨물고 참는 느낌 ᆢ 속으로 말(욕)을 삼키는 느낌
    진짜 그랬어요 ᆢ 휴 전국민ㅡ상식있는 80%의 인간ㅡ이

    장장 사개월 간 발도못 뻗고 자고이 무슨 ㅜㅜ

  • 34. phrena
    '25.4.4 11:21 PM (175.112.xxx.149)

    이빨이 갈릴 정도인데
    꽤 깨물고 참는 느낌 ᆢ 속으로 말(욕)을 삼키는 느낌
    진짜 그랬어요 ᆢ 휴 전국민ㅡ상식있는 80%의 인간ㅡ이

    장장 사개월 간 발도 못 뻗고 자고
    이 무슨 ㅜㅜ

  • 35. . . .
    '25.4.4 11:23 PM (112.146.xxx.28)

    징글징글하다 미친 ㅅㄲ
    욕 나오는 거 억지로 참는 표정...
    저도 다시 보니 느끼겠더라구요

  • 36. 롯데
    '25.4.4 11:30 PM (117.111.xxx.204) - 삭제된댓글

    응원해야딩

  • 37. 극한
    '25.4.5 12:51 AM (118.235.xxx.32)

    판사가 참 극한직업이구나 싶었어요.
    개소리도 다 들어줘야되고 법의 말로 반박해줘야되고...어휴. 이 미친놈아 무슨 개소리여... 하고 싶은 맘 굴뚝같을 듯..

  • 38. ...
    '25.4.5 8:33 AM (115.138.xxx.39)

    별로 그런 느낌은 못 받았어요.
    판사일을 감정으로 하나요?
    너무 뇌피셜...

  • 39. ...
    '25.4.5 9:22 AM (115.160.xxx.232)

    일하면서 부장님이 커~~~다랗게 스피커를 해놓으셔서
    평소엔 시끄러워 못듣겠더니 어제는 그 낭창한 음성에 고급진 문장력이 귀를 때리는데...몇소절만 들어도 그래그래 저토록 멋진 문장으로 속시원히 반박할수있구나..되겠다...울컥울컥

    전문을 다운받아 읽어보고싶더라구요

  • 40. 결정문
    '25.4.5 10:04 A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헌재 홈피에서 결정문 다운 받아 114쪽 제본해서 읽고 있습니다 ㅎㅎ
    어제 읽은 요지문도 올라 와 있습니다.
    건조한 탄핵결정문이 이렇게 감동적일 줄이야 ㅠㅠ

  • 41. ㅎㅎㅎㅎㅎ
    '25.4.5 11:35 AM (175.223.xxx.85)

    판사가 참 극한직업이구나 싶었어요.
    개소리도 다 들어줘야되고 법의 말로 반박해줘야되고...어휴. 이 미친놈아 무슨 개소리여... 하고 싶은 맘 굴뚝같을 듯..

    22222222222


    마자요 내맘이 그맘.
    저도 그생각 했네요
    진짜 극한직업이구나..
    혈압 높은 판사들은 진짜 건강에 안좋을듯

  • 42. 탄핵인용기원)영통
    '25.4.5 11:38 AM (221.167.xxx.31)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탄핵한다 판결한
    판사 2분이 모두 경상남도 분이네요

    박그네 때 여성 헌법재판관 경상남도 마산시(지금 창원시) 출신
    윤석열 탄핵은 경상남도 하동군 출신

  • 43. 완전 시원
    '25.4.5 2:35 PM (1.240.xxx.68)

    마지막에 판결문 탁 덮는 소리가 시원했어요.
    바로 일어나 나가면서 김형두 재판관의 등을 두드리며 나가는데 그동안의 고뇌가 느껴졌어요

  • 44. .,
    '25.4.5 11:39 PM (118.219.xxx.162)

    판사봉은 원래 잘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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