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씨는 헌재 선고 후 1분 지난 이날 오전 11시 23분 일요신문 통화에서 이 같은 모습이었다.
그는 '사위 파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신경질적인 목소리로 "누구시냐" 고 큰소리쳤다. 이에 일요신문 기자임을 밝히자 그는 바로 전화를 끊었다.
최 씨는 윤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로 체포되고 하루 지난 올 1월 16일까지도 경기 양평에서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등 비교적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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