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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 좋아~ 너어무 좋아~~~

ㅜㅜ 조회수 : 935
작성일 : 2025-04-04 12:04:19

폭삭의 애순이 마냥 

나 좋아~ 너어어어어무 좋아~~ 가 저절로 나오는 날이네요..

당연한건데 그렇게 가슴 졸이며 보낸 시간이 억울하기도 하지만

어쨋든 지금은 너어어어무 좋아요..ㅜㅜ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농라에 알림 설정해놓은 옥수수판매자가 탄핵선고 직후에

할인에 사은품으로 옥수수 스프까지 준다해서 저혼자 탄핵축하 플랙스로

옥수수도 주문했어요~ ㅋㅋ 점심도 혼자 느긋이 맛난거 먹으러 가겠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IP : 221.168.xxx.10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땀
    '25.4.4 12:05 PM (58.120.xxx.143)

    마음 졸이느라 4개월동안 그림도 못그리고
    장안의 화제인 폭싹도 못보고 뉴스만 봤네요.
    이제 운동도 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야죠

  • 2. ..
    '25.4.4 12:05 PM (39.118.xxx.78)

    오늘 원글님 하고싶은거 다해 다해~~
    나도 넘 좋아~~

  • 3. 저 오늘 생일인데
    '25.4.4 12:10 PM (223.118.xxx.122)

    친구가 아침에 스벅쿠폰이랑 석열이탄핵을 선물로 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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