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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과소비합니다..그동안

방 빼!! 조회수 : 3,613
작성일 : 2025-04-04 12:00:17

불안하고 두려워서 하지 못 했던 

것들 할거구요.

 

여행도 가고요.

옷도 사고요.

기부도 하고요.

사람도 만나고요.

 

오늘은, 과소비로 

썩은 부패덩어리들을

 

털어 낸 기념 파티 할 겁니다

 

과소비

오늘은 하렵니다.. 대한민국 국민 만세!!!!

IP : 218.39.xxx.13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4 12:01 PM (182.228.xxx.67)

    원글님의 플렉스를 응원합니다~

  • 2. 저도
    '25.4.4 12:01 PM (58.120.xxx.158)

    저도 자영업자인데 직원들 카드주면서 오늘은 점심때 일찍 나가서 맛있는거 먹고 커피도 마시고 오라고 했습니다

  • 3. 그레첸
    '25.4.4 12:02 PM (124.111.xxx.184)

    그럼요 오늘부터1일입니다
    잔치국수에 돼지족발 뜯고시작하려구요^^

  • 4. ...
    '25.4.4 12:02 PM (112.220.xxx.210) - 삭제된댓글

    미래의 대한민국과 미래의 나를 믿고 그동안 눌려뒀던 소비 폭증합니다.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 5. 한낮의 별빛
    '25.4.4 12:03 PM (106.101.xxx.79)

    오늘부터 파티데이죠.
    밥먹자는 연락
    어마어마하게 오고 있습니다.
    파뤼~~파뤼~~~

  • 6. 사랑123
    '25.4.4 12:03 PM (61.254.xxx.25)

    58 오~~~멋지시다

  • 7. 핸폰이 바빠요
    '25.4.4 12:05 PM (218.39.xxx.130)

    전화 많이 와서
    여기 저기 축하금도 보내도 아깝지 않아요..

  • 8. ...
    '25.4.4 12:06 PM (121.141.xxx.12)

    전 오늘 치팅데이입니다
    컵라면이랑 캔맥주 뜯으면서 헌재 결정문 다시 듣고있어요
    다시 들어도 짜릿합니다

  • 9. 아맥주마실까?와인?
    '25.4.4 12:07 PM (118.235.xxx.43)

    저는 어제부터 이미 플렉스 하고 있었잖아용 ㅋㅋ
    정말 오랜만에 옷도 사고,
    영화도 보고 ㅋㅋㅋ
    그동안 오스카도 끝나고,,
    보고 싶던 좋은 영화가
    다아 내려갔네요…
    네에, 그런 시절을 지나 왔습니다. 우리가

  • 10. ///
    '25.4.4 12:09 PM (118.235.xxx.238)

    ㅋㅋ
    저도 그동안 비싸서 잘안서먹던 파이 사들고 가는길입니더~~^^

  • 11. 가을여행
    '25.4.4 12:10 PM (124.63.xxx.54)

    그동안 장바구니에 담아놨던 봄스커트랑 셔츠 팍 결제해버렸어요 ㅎㅎ

  • 12. 축제로구나
    '25.4.4 12:11 PM (39.124.xxx.139)

    그동안 참았던 아이스크림 배달시켜 먹었어요
    좀이따 라면 먹고 베이커리 카페 가서 과소비할래요

  • 13. ...
    '25.4.4 12:17 PM (222.236.xxx.238)

    저도 가방 하나 질렀네요 ㅎㅎㅎ
    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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