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파면 돼서 너무 좋아요~
꿈을 꾼 시점은 윤석렬이 관저에서 버티고 있고
조국 의원은 감옥에 들어가 앉아 있는 시점인데
꿈에 검은 양복에 검은 넥타이를 맨 조국 의원이
난닝구만 입고 방바닥에 초라하게 앉아있는
윤석렬에게 파면이라고 외치는 꿈을 꿨어요
그런데 이렇게 오랫동안 탄핵이 안돼서 애가탔는데 3월 31일에 조국혁신당에서 헌재 재판관들을 상대로 집단 고소한다는 소리 듣고
아! 조국혁신당이 결국은 윤석렬을 탄핵시키는구나 하면 박수를 쳤네요
전 헌재재판관들이 조혁당의 재판관 상대 집단 소송에 놀라서 선고일을 바로 잡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