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음 막 버벅대거나
아님 갑자기 울컥 하기도 할거같은데
너무 차분히 정말 잘읽으시네요 ㅋㅋㅋ
만세
저같음 막 버벅대거나
아님 갑자기 울컥 하기도 할거같은데
너무 차분히 정말 잘읽으시네요 ㅋㅋㅋ
만세
침착하시고 대인배 그 자체시더라구요.
문형배 헌법재판장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문재판관
등장때부터
표정이 밝아 기대했었네요
중간중간 숨차 하시는게 느껴졌습니다만,
긴 글 또박또박 읽어 주셔서 머릿속에 속속 박혀 들었어요.
감사드립니다.
최고로 시크하심....처음에 인상 써서 좀 불길했는데
끝까지 인상 쓰심...ㅋㅋ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러게요
김장하 선생도 흐뭇하게 지켜보셨을듯요
워딩이 음정 박자 정확하게 귀에 딱딱 박혔어요.
경상도 분이신데 워딩 정말 좋네요.
이기실 줄 알았어요
법을 거스르는 글이라면
저렇게 술술 흐르게 쓸 수 없죠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에 시계한번 보고 “파면한다” 할때
얼굴 일그러지며 내뱉을때
진짜 멋있었어요!! 최고의 장면
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평소의 세상 기운없는 목소리에 비해 훨씬 단단한 음성이었습니다. ㅎㅎ
표정도 매우 맘에들었음...
저 위에분처럼 저도 김장하 어르신이 생각났어요
역사적인 장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