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을 쓰려고 늦었구나!!
명문을 쓰려고 늦었구나!!
조목조목 상세히 반박하셨더라구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감동이예요
판결문이 아주 품격이 넘짐 ㅋ
이렇게 귀에 쏙쏙 들어오다니!!
노벨문학상 타려고 그러냐고 누가 뭐라 화내셨는데 맞네요
누구나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판결문이었습니다.
주문 읽는 문형배 목소리애서 가느다란 떨림을 느꼈습니다.
역시 헌재 법관들은 다르네요.
다행이 헌재는 살아있었네요
헌재 없어지는줄 알았잖아요 ㅋ
지난 3개월 내내 들었던 미디어 말쟁이들
사람 마음만 휘집어 놨었는데
역시 헌재 판결문은 다르네요
품격 있으나 분명하고 쉽고 간단해요
노벨문학상 100개
역사에 남을 명문 만드느라 그랬나... 노벨문학상 노린건가...
10분간 빨간색으로 변하더니
다시 곤두박질
만장일치라니 정치적 성향이 달라도 양심은 저버리지 않았네요.. 완벽한 판결문입니다.
헌재, 웬수같았는데 다시 보일라해요.
명문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