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반찬인데
500g에 25000원 돈이에요.
국산오징어도 금징어 되더니
페루오징어(대왕오징어)도 금징어 됐어요.
아주 오래전 개그우먼 김지선 남편이 대학로에서 오징어보쌈집을 했었거든요.
맛집이라 자주 갔던 곳이었어요.
조류독감이다 돼지콜레라다 동물전염병이 번갈아가며 발병할때
어느 방송에서 김지선이 오징어는 병이 없어 끄덕없다? 이런식으로 농담한걸 본 기억이 있어서 그 말에 동감까지 했는데 이제 그 맛집은 없어진지 오래되고
오징어는 이제 귀한 몸이 됐네요.
반찬가게마다 진미채가 실종됬군요.
안먹으면 됩니다
청송사과도 미리미리 적당하게
풀지 쬐끔씩 내놓으며 금값만들더니
다타버려서 서로손해나게 만들었잖아요
3만하는거 보고 깜놀해 뭔 핫딜기다리다가
3월에 ..
와 어제 가니 어미무시 올랐더라구요
아까비
100g 당 단가를 비교하면 호주산 소고기보다 많이 비싸요
안먹은지 한참되었어요
사실 첨가물 많고 너무 달아서 먹으면서도 죄책감 들었는데 이참에 끊었어요 ㅎㅎ
대신 황태채 가느다랗게 찢어놓은거 무쳐먹고 다른 건어물로 대체중
비싸면
'25.4.4 8:52 AM (118.235.xxx.235)
안먹으면 됩니다
청송사과도 미리미리 적당하게
풀지 쬐끔씩 내놓으며 금값만들더니
다타버려서 서로손해나게 만들었잖아요22
어쩌라구요
아이피공격하시나
사놓은거 다 먹어서 또 살까 했는데 많이 비싸군요
당분간 멸치나 먹어야겠네요
윗님님
이뻐님은 윗님님 말씀이 맞다는 의미로 끝에 22붙였어요. 내가 하고싶은말 남이 똑같이 했을때 절로 고개 끄덕이는 상황으로 생각하셔요.
22,33,44~~
근무하는데
단가가 2배나 뛰어서 깜짝 놀랐어요.
진미채가 금미채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