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안초초한 밤ㅠㅠ쇼핑할 거 없나요

쇼핑 조회수 : 3,443
작성일 : 2025-04-04 01:35:16

가슴도 두근거리고 잠도 안오고

내일 11시까지 이럴 거 같은데

쇼핑템 없는지 쿠팡 네이버 찜리스트 기웃 거리고 있어요.

일단 겨울내내 망설이던 광목차렵이불 이제사 질렀구요.

헤어기기 하나 최저가 기다리는데 만원 더 주더라도 오늘밤 그냥 지를까 고민이예요.

잠못드는 분들 살말 찜리스트 공유 좀 해보세요.

IP : 114.205.xxx.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까짓거
    '25.4.4 1:37 AM (223.38.xxx.155)

    원피스 하나 질러버렸습니다
    저는 요새 밤을 너무 새서 이제 자려구요
    만원차이면 오늘 지르세요!

  • 2.
    '25.4.4 1:38 AM (114.205.xxx.4)

    네 !! 까짓 만원!! 질러야겠아요!!!

  • 3. 이마트
    '25.4.4 1:47 AM (112.152.xxx.66)

    장봤어요
    내일부터 큰세일 한다는데
    온라인으로도 구매 가능한상품들이 있네요

  • 4. .,.,...
    '25.4.4 1:55 AM (59.10.xxx.175)

    딸램이 급지르라고 문자를
    https://parnell.kr/products/129299303 퍼렐 네고왕
    ㅎㅎㅎ
    92세럼?이랑 오미자세럼 쟁이래요 ㅎㅎㅎ

  • 5. 저는
    '25.4.4 1:58 AM (223.38.xxx.131)

    마트 장 보세요, 이건 먹으면 되니까 낭비라고 할 수 없음ㅋㅋ

    저는
    양배추,
    원플원 컵커피
    연어회용 생연어
    계란, 보쌈김치, 탄산수 샀어요.

    그리고 네이버에서는 아까(어젠가…) 어떤 님이 올려 주신 달래장 사고
    (달래 한 묶음이 이마트 6890원인가 그런데
    이 달래장이 8900원에 김도 준다고 해서
    다 만들어 보내 주는 거 편하게 먹으려고)
    같이 파는 꼬막장도 샀어요. ㅎ
    참기름 조금 넣고 밥에 비벼서 김에 싸먹을 거예요~

  • 6.
    '25.4.4 2:03 AM (220.94.xxx.134)

    저 조금전 쿠팡서 이것저것 사들임 ㅠ

  • 7. 제주
    '25.4.4 2:13 AM (59.7.xxx.138)

    제가 좋아하는 정준희 교수 유튜브 보면서
    4.3 관련 책 주문했어요
    해녀박물관이 아주 감동적이라고 하네요
    지난 겨울에 계획에 넣다가 못 갔는데
    아쉽네요

  • 8. ㅇㅇ
    '25.4.4 2:25 AM (114.205.xxx.4)

    네고왕 지르고 왔습니다!!
    한참을 버버벅 ㅎㅎㅎㅎ 보통일이 아니네요~하지만 보람찬 가격입니다 ㅎㅎㅎ

  • 9. ㅇㅇ
    '25.4.4 2:35 AM (114.205.xxx.4)

    오늘 달래 한 단 사다가 친구랑 나눴는데ㅠㅠ 돈 그만 쓰고 달래장이나 만들까봐요. 순식간에 35만원 썼네요. 허허허허

  • 10.
    '25.4.4 2:39 AM (112.146.xxx.207)

    넹 원글님, 돈 그만 쓰시고 이제 달래를 들고 와서 앉는 겁니다.
    마트 배달 올 때 주는 비닐 깔고 달래 촥~ 펴고 과도 하나 들고서 알뿌리 살살 손질해 보아요.
    손질해서 슬슬 헹구기만 하고요.
    내일 잘게 잘라서 거기에 간장 식초 자박하게 부어서 김 싸 먹읍시다…
    냠냠 먹으며 재미있는 생중계를 보는 거예요. 앗싸

  • 11. 저는
    '25.4.4 2:41 AM (211.217.xxx.119)

    농라에서 대저토마토 주문 완료

  • 12. ㅇㅇ
    '25.4.4 2:41 AM (114.205.xxx.4)

    생각만 해도 꿀맛이네요ㅠㅜ 미드몰아보기 골라서 비닐 펼칩니다ㅎㅎㅎ

  • 13.
    '25.4.4 3:47 AM (61.80.xxx.232)

    저두 이것저것 결제했네요

  • 14. 저는
    '25.4.4 10:15 AM (39.118.xxx.243)

    120ml 미니텀블러 질렀어요.
    지하철타고 가다보면 공기가 안좋아 갑자기 기침이 날때가 있거든요. 요럴때 따뜻한 물 딱 한모금만 마시면 좋아져서요.
    가방도 대부분 작은거라서 완전 미니로 질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7135 우리나라 선진국 맞네요. 4 .. 2025/04/04 1,165
1697134 저 긴걸 차분히 너무 잘읽으셔서 놀람 13 00 2025/04/04 3,271
1697133 82님들^^아름다운 날입니다ㅎㅎ 3 2025/04/04 325
1697132 4:4라는둥 누가 그리 소문을 냈을까요? 1 ㄴㄱ 2025/04/04 733
1697131 대통령 입장 듣고싶지 않구요 15 ... 2025/04/04 2,220
1697130 피청구인 윤석열이 파면되네요! 와 드디어 2025/04/04 389
1697129 정의의 숫자 4 7 ㅇㅇ 2025/04/04 772
1697128 2024 헌나8 1 ... 2025/04/04 774
1697127 드디어 적폐 청산하고 선진국 갈 기회가 왔어요! 3 드디어!! 2025/04/04 428
1697126 하여간 sbs 2 어이구 2025/04/04 2,282
1697125 헌재 건물과 창덕여고 5 공정 2025/04/04 1,635
1697124 이러니까 .. 2025/04/04 297
1697123 아침에 입방정떨던 인간들 다 어디갔나요 4 탄핵만세 2025/04/04 1,004
1697122 마포대교 위에서 꼴깝을 떨더니 7 ... 2025/04/04 1,826
1697121 82님들 고생많으셨어요~~~ 우리가 승리했습니다 1 마토 2025/04/04 285
1697120 고맙습니다 151 유지니맘 2025/04/04 6,584
1697119 축파면)축하와 동시에 김명신 빨리구속바람! 8 만세 2025/04/04 664
1697118 우와..환율이 실시간으로 쭉쭉 3 ㅇ.. 2025/04/04 2,599
1697117 윤석열 떨거지들도 다 사라지기를 3 2025/04/04 567
1697116 문형배 판사님 테니스 우승기원합니다 33 ㅇㅇ 2025/04/04 5,043
1697115 이제사 사과한단다 6 권영세 2025/04/04 2,694
1697114 너무나 당연한 결과를 얻기까지 1 ... 2025/04/04 418
1697113 모두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고맙습니다. 흥해라 2025/04/04 243
1697112 행복해요! 사랑해요82 1 햇살처럼 2025/04/04 309
1697111 우리 아직 살아 있다 1 내란은 사형.. 2025/04/04 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