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종 전 증상 중 대변 엄청나게 보는 경우가 있나요?

... 조회수 : 6,672
작성일 : 2025-04-03 12:46:36

돌아가시기 전 증상 중 대변 엄청나게 보는 경우가 있나요?

시커멓게 엄청 많은 대변을 보았다고 하는데

그게 임종의 사인인지 궁금합니다.

 

IP : 1.232.xxx.11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3 12:47 PM (211.208.xxx.199)

    돌아가실 즈음에 괄약근이 풀려요.

  • 2.
    '25.4.3 12:48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돌아가시기 전에 변을 엄청나게 봅니다 몸에 있는 찌꺼기가 모두 다 괄약근이 풀리면서 나와요

  • 3. 저도
    '25.4.3 12:48 PM (210.223.xxx.132)

    그런 이야기 들었어요. 며칠전부터 그렇다고. . .
    소변은 안 본다고도 하고요.

  • 4. ...
    '25.4.3 12:48 PM (1.232.xxx.112)

    그렇군요. ㅠ

  • 5. ㅇㅇ
    '25.4.3 12:48 PM (211.36.xxx.131)

    무섭네요 ㅠㅠㅠ

  • 6.
    '25.4.3 12:49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주위에서 보면 대부분 다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3~7일정도 뒤에 사망
    근데 건강하다가 잠자듯이 죽는 경우는 아니고 파킨슨이나 기타 병으로 투병하다가 죽는 경우에 대부분 그랬다고 유족들에게 들었어요

  • 7. ㅠㅠ
    '25.4.3 12:50 PM (222.107.xxx.89)

    입원했을 때 옆침대 할머니가
    고약한 냄새의 대변을 보시고
    목말라 하셔서 숟가락으로 입안에 넣어드렸었어요.
    간병인이 자리에 없었어서 대신요.
    그리고서 그날 밤에 의식 잃으시고 실려나가시더니 돌아가셨다고...ㅠㅠ

  • 8. 강아지
    '25.4.3 12:51 PM (121.130.xxx.247)

    떠나기전에 그랬어요
    몸에 있는 변이 싹 다 나오면서 몸이 축 늘어지더라구요
    그냥 몸에 뼈가 없는것처럼 고무줄 같이 축 늘어졌어요

  • 9. ...
    '25.4.3 12:54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

    할머니, 시아버지 돌아가실 때 보니 그러셨어요

  • 10. Ejsk
    '25.4.3 1:03 PM (203.142.xxx.241)

    돌아가시는 날 하루 20번정도 변 보셨습니다. 설사처럼

  • 11. ..
    '25.4.3 1:14 PM (59.18.xxx.33)

    저희 아버지가 집에서 검은변을 설사처럼 보시고 중환자실 가셔서 3일만에 돌아가셨어요.
    전 따로 살아서 몰랐는데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 12. Oo
    '25.4.3 1:22 PM (125.141.xxx.33)

    시아버지가 76세에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그때 어머니가 그 말씀했어요.

  • 13. ***
    '25.4.3 1:29 PM (210.96.xxx.45)

    작년에 97세된 저희 시할머니 곡기 끊고 3일째에 그렇게 변 보시고
    마집막에 변 한번(이때는 너무 깨끗한 변이었대요) 더 보시고
    이틀뒤 주무시다 돌아가셨어요

  • 14. 00
    '25.4.3 1:35 PM (112.169.xxx.231)

    저희 아빠도ㅜㅜ

  • 15. 사망
    '25.4.3 1:35 PM (121.171.xxx.224)

    전조?증상 중 하나가 맞아요.
    지인이 호스피스에서 두 분을 보내 드렸는데 거기 분들이 하루나 이틀 남았다고 하면 정확하게 맞더래요.

  • 16. ...
    '25.4.3 1:46 PM (124.50.xxx.169)

    참 인간이란 게 갈 땐 하나도 가져 가는게 없네요 심지어 몸 속 찌꺼기 조차도 다 내놓고 텅 빈 몸뚱이로 떠나는 거였어요.

  • 17.
    '25.4.3 2:02 PM (118.235.xxx.138) - 삭제된댓글

    그러고 그담날 돌아가셨어요

  • 18. ..
    '25.4.3 2:25 PM (119.195.xxx.12)

    네 그렇다고 해요

  • 19. 재작년에 저희
    '25.4.3 2:53 PM (211.234.xxx.172)

    할머니
    그렇게많은 검은 변 보시고도
    2주 넘게 계셨어요.
    이런 경유도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 20. 맞아요
    '25.4.3 5:37 PM (14.55.xxx.141)

    잡순것도 없는데 대변을 많이 봤는데
    이틀후 돌아가셨어요

    지금도 항상 그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6871 콜걸이 산채로 짐승 굿을하고 산불을 내고 2 개같은 2025/04/04 1,284
1696870 찌라시라는 것들, 기각 된다는 것들 모두 다 여론 조작이었네요 3 그동안 2025/04/04 1,006
1696869 축배를 같이 들 친구가 없네요 22 사과 2025/04/04 2,258
1696868 대통령실 용산옮겨 천문학적 혈세 쓰더니 참… 6 2025/04/04 1,245
1696867 명신이는 어떻게 되나요? 6 ... 2025/04/04 1,409
1696866 종일 내란당 아웃 내란당 해체 가자!!! 아웃아웃 2025/04/04 251
1696865 윤측 "전혀 납득할수 없는 결정…참담한 심정".. 34 ... 2025/04/04 4,994
1696864 만나서 더러웠고 다시는 만나지말자 ^^ 5 대저토마토 2025/04/04 1,030
1696863 격분한 윤석열 지지자, 곤봉으로 버스 유리 파손 11 ... 2025/04/04 2,992
1696862 빨리 콜걸 출국금지명령 내려야해요 10 ㅐㅐ 2025/04/04 1,394
1696861 대한민국 부활!! 4 모두수고하셨.. 2025/04/04 543
1696860 하늘이 버리지 않은 나라 3 ㅇㅇ 2025/04/04 693
1696859 이재용이 이재명 만날 때 6 ㄱㄱ 2025/04/04 2,788
1696858 저 밤새서 눈 팅팅 부었는데 못 자고 있어요 2 피곤해 2025/04/04 464
1696857 X된 전한길 15 ㅋㅋㅋ 2025/04/04 3,896
1696856 내란당 것들 입장발표 하나요? 2 ㅇoo 2025/04/04 549
1696855 이제 다음 수순은 4 ... 2025/04/04 918
1696854 긴 겨울이었어요! 인생에서 젤 반가운 봄 5 오뚜기 2025/04/04 603
1696853 판결문 낭독 전에 인용된지 알았던 이유 4 ㅎㅎ 2025/04/04 3,570
1696852 구사일생 대한민국 살아났구나 ㅇㅇ 2025/04/04 382
1696851 이참에 탄핵만세!!.. 2025/04/04 255
1696850 대통령 선거일은 언제 일까요? 13 .. 2025/04/04 2,211
1696849 요목조목 다 맞는 말이었다는 드디어 끝났네요 3 드디어 2025/04/04 744
1696848 국민의힘 아직도 반성을 안하네요 16 ㅓㅏ 2025/04/04 2,735
1696847 다음대통령은 청와대 복구할지? 11 .. 2025/04/04 1,844